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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과도 같은 도시! 인천 송도의 모습 고요하지만 살아있는 도시 송도 송도를 보면 갯벌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도시인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적어도 고요한 가운데 살아 움직이는 갯벌의 모습과 다를바 없기 때문 태풍 곤파스가 전국을 한바탕 휩쓸고 지나가고 인천 문학경기장의 지붕까지 저세상을 보내버리며 그 위력을 실감할 수 밖에 없었는데 태풍이 휩쓸고 간 문학 경기장의 모습 http://gkyu.co.kr/188 바다와 가깝고 공사하는 건물이 즐비하고 그 규모 또한 만만치 않은 송도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태풍이 지나간지 얼마 되지 않은 송도의 모습을 보기 위해 찾아가 본다 흐리고 후텁지근한 날씨 송도를 방문하는 날은 흐리고 후텁지근한 날씨로 가을이라기 보다는 여름의 한 가운데에 있는 느낌이 들 정도 쭉 뻗은 도로이지만 아직 완성된 건물이 그다지 .. 2010. 9. 16.
공원 중에서도 문화 공원이 있다? 문화공원 시민들이 이용하기 쉬운 근린공원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시민들이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과 위치로 인해 삭막한 도시의 분위기를 한층 정화 시켜 준다 그런데 체육 시설 말고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원이 있는데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문화공원 흐린 날의 학교 전경 비가 오다 안 오다 하니... 비가 오는 날도 아니고 안 오는 날도 아니고 우산을 들고 가자니 귀찮고 안 들고 가자니 비가 올 것 같은 날씨 이런 날 개강을 하여 학교를 가니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닌데... 개강한 학교에서 쉬는 시간 주위를 둘러 보니 가을 비가 내린 학교와 학교 밖 도로가 보인다 도심지역이 아닌 주거지역 부근에 있다보니 낮 시간에는 많은 차량에 눈에 뜨지 않는다 이 도로를 볼 때마다 생.. 2010. 9. 15.
태풍이 휩쓸고 간 문학 경기장의 모습 태풍 곤파스가 휩쓸고 지나 간 문학 경기장 2010년 9월 2일 태풍 곤파스의 위력 앞에 인천 문학 경기장의 지붕의 일부가 훼손 되었다 그로부터 일주일 가량이 흐른 뒤 과연 문학 경기장은 어떤 모습일까? 그칠 줄 모르는 강풍과 비는 값비싼 문학 경기장의 지붕을 털기에 충분했고, 그 결과 100억원대라는 막대한 손실을 보너스로 남겨 둔채 지금은 요단강을 건너간 태풍 곤파스 잠시 왔다간 손님 치곤 막대한 비용을 치뤄야 하는데... 평일에 찾은 문학 경기장 어느새 건기 / 우기로 나뉜 것 같은 날씨를 보여주는 한반도의 날씨 탓에 푸르다 못해 눈이 시릴 정도의 새파란 가을 하늘은 1집 활동을 끝내고 2집 준비를 위해 활동을 접은 걸 그룹 만나는 것 마냥 어려워진듯 하다 비가 오락가락 하고, 종잡을 수 없는 날씨.. 2010. 9. 14.
버스에서 본 청년의 이해할 수 없는 매너 개념을 찾아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니모를 찾아서....행복을 찾아서...등등 뭘 그렇게 찾겠다는 것인지 찾겠다는 것을 찾겠다며 말벌에 쏘인 듯 이리저리 헤메기도 하고 행군할 때보다 수십배는 고생하며 찾을 것을 찾는데... 위의 것들을 찾아서도 좋겠지만 살면서 찾아야 할 것은 개념 중학교 때부터 개념을 심어주고자 개념의 원리를 말해주는...개념원리를 시작으로 개념은 탑재 되어있는가..? 아니...탑재할 개념은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는 군대 고참의 멘트는 군번을 불문하고 전해져 내려오니... 개념에 대한 중요도의 끝이 어디인지 감히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것 같다 개념이라함은 세렝게티 초원보다 넓고 마리아니 해구보다 깊은 스케일을 자랑하는데 여기서 알아보아야 할 것은... 유치원때 배웠던 공공장소.. 2010. 9. 13.
[삼성전자 공모전_에피소드] 네팔의 아이들과 함께한 그 때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가 있는 네팔 네팔은 히말라야와 맞닿아 있고, 8,000미터가 넘는 산이 즐비한 나라인만큼 산에 대한 스케일도 우리나라와 남달랐는데 5,000미터 이하는 Hill(언덕)이라고 부르는 정도 카스트제도가 남아있어 계급이 존재하는 미지의 나라 트레킹으로 널리 알려진 나라 이런 네팔을 간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한가지 에피소드를 소개하려 한다 인천공항에서 카트만두를 향해 우리 팀은 네팔을 가기로 한다 다시 말하면 해외 단기 선교를 하러 가는 것인데... 여러 일 중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에 있는 조이 하우스(Joy House)를 돕기 위함도 있었다 조이 하우스는 부모님이 계시지 않는 고아들을 거둔 곳인데 성인이 되면 독립하여 사회로 나가게 된다 그 전까지 학교도 보내고 식사와 생활을.. 2010. 9. 11.
살찌는 계절인 가을을 대비하는 우리들의 자세 선선한 계절 가을 아침 낮 저녁 가리지 않고 찌는 날씨는 어느새 사라지고 오후 7시만 되도 해가 뉘엿뉘엿 지며 가을로 향해가는 시기가 찾아왔다 말(馬)이 살찐다 하여 사람까지 찌면 되겠는가? 다이어트가 목적인데 살찌는 계절이 돌아왔으니 비상 중에서도 이만한 비상이 없다 잠깐 정신을 놓게 되면 양손에 들린 햄버거와 피자는 설명할 길이 없어진다 그래도 사람 나고 다이어트 났지....다이어트 나고 사람 나진 않았으니 먹은 것을 자책하며 후회하기 보다는 먹은 후의 대책을 세워보자 링컨도 그러지 않았는가? "당신이 얼마나 넘어졌는가에는 관심이 없다. 얼마나 일어섰느냐에 관심이 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 먹은 음식에 대한 후회 할 시간에 운동으로 다이어트의 초석을 다지자 운동으로 빼면 요요현상도 크게 찾아오지 않.. 2010.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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