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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된 광화문에서 본 수문장 교대식 간단한 식사와 함께 광화문으로 서울역에 도착하면 서울 스퀘어( 옛 대우센터 빌딩)가 보이는데 2008년 대우 건설이 리모델링을 하게되어 지금의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 났는데 외관만 봐서는 이전과 다를 바 없지만 밤이 되면 서울 시내를 밝힌다는 그 서울 스퀘어!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대우건설에서 리모델링 한 서울 스퀘어를 찾아가자 오른쪽 하단에 "서울 스퀘어" 라고 영어로 쓰여 있다 대우건설에서 1년 10개월간 리모델링을 거친 후 2009년 11월 16일 선보인 서울 스퀘어 겉에서보면 단조로워 보이지만 리모델링 한 내부를 보면 고급스러움이 뭍어나니 겉과 속이 다르다는 말은 서울 스퀘어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위치도 위치지만 회사원들과 외국인들이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한국이라는 생각을 안하고 들어가 보면, 외국에 .. 2010. 9. 9.
살면서 은근히 무서운 것 5가지 은근히 무섭다 우리는 살면서 알아채는 상황과 그렇지 못한 상황속에 살아간다 지나고 생각해 보면, 큰일 날뻔 했다 또는 아깝다 라는 생각으로 나뉘고 그 중에 별 감흥 없다도 곁다리로 껴있는데... 이런 여러가지 생각 중에 두려운 감정도 존재한다 이 두려움은 사람을 움직이게 만드는 감정 중 하나인데 우리는 이런 두려움을 알게 모르게 가지고 살아간다 그렇다면 어떤 상황에서 두려움을 느끼는가? 사실 잘 일어나지 않는 상황을 상상할 때 두려움이 더 커진다 어두운 밤길 혼자 걸어갈 때... 귀신 또는 나쁜놈이 나타나는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하며 두려워하는 대중적인 두려움이고 생활속에 은근히 두려워 하는 것들이 존재하는데... 전에도 다뤘던 글 이지만 폭풍 설사에 관한 두려움 고속도로에서 고속 버스 세웠던 .. 2010. 9. 8.
2주면 된다! 일본 4박 5일 - 하네다 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49. 하네다 공항의 이벤트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공항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규모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둘러보는데 그다지 어려움이 없다 생각했고 여기저기 돌아 다닙니다 발렌타인 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촬영 당시 2010년 2월 5일) 이제 9일정도 남았는데요 기획상품으로 발렌타인 기념 브라우니부터 많은 컨셉 빵이 나와있었습니다 원래는 사진 촬영이 안된다고 했지만, 한번만 찍겠다고 부탁하니 마지못해 허락해 주었습니다 아마...브라우니를 사서 그런거 아닐까 모르겠습니다 일본 여행을 오기 전에 하네다 공항에서 노다메 칸타빌레 한정판 과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도쿄를 다니면서 한번도 본 적 없는 노다메 칸타빌레 과자.... 정말로 하네다 공항에 있었습니다 그것도 국제 2터미널에 말이지요! 노다메.. 2010. 9. 7.
2010년 8월 블로그 결산 8월의 경사 8월이 지나고 이제 9월이 되었습니다 지난 8월은 7월만큼이나 풍성한 한달이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5개월여만에 일정한 기간동안 진행되는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포터즈 활동으로는 르꼬끄 스포르티브, 대우건설, 문학동네, 하나투어, 대한지적공사, 벨킨, 엘르엣진 총 7군데에서 활동 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활동을 하게 되는만큼 포스팅을 할 때, 할애하는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 같습니다 대학생이고 마지막 기회인만큼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었는데 블로그를 하면서 좋은 기회를 많이 얻게 되었습니다 프레스 블로그에서는 두가지 경사가 있었는데요 체험 리뷰한 포스팅이 1위로 선정 되었고, 파워블로거 신청을 했는데 등극되어서 좀 더 책임감있는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달 입니다.. 2010. 9. 6.
군생활 중 들었던 황당한 변명 3가지 살고자 하는 변명 변명을 할 경우는 대게 살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많다 "다 해도 좋은데 걸리지만 마라..." 라는 말을 곧이 곧대로 듣고, "다 해도 되나보다...?!" 라고 생각한다면, 군생활 중 이름보다 먼저 붙게 되는 말은 '고문관'인데... 재빠른 눈치와 적당한 싸바싸바(일명 : 아부)가 어떠냐에 따라 군생활은 꽈배기처럼 꼬이기도 하고, 서해안 고속도로처럼 빵빵 뚫리기도 한다 그런데 늘 계산대로 군생활이 풀리던가? 비가 온다고 했는데 맑은 날 맑은 날인데 비오는 날이 군생활이다 하루하루 정해진 일과가 있어서 똑같은 날의 연속일 것 같지만 늘 새로우면서 지쳐 쓰러질 것 같지만 전혀 지치지 않는 강철같은 바디와 도대체 이것은 어디에 쓰는 것인가...왜 하는 것인가...라는 미스테리의 연속 안에서 2.. 2010. 9. 4.
가을을 대비하는 간편한 대학생 패션 가을이 왔다 오후 7시 30분만 되어도 깜깜해 지는 요즘.... 한 낮에 덥기도 하지만 8월에 맛 봤던 무더위의 절정때만 못하다 대학생은 개강을 시작했고, 직장인은 8월의 휴가가 추억이 된지 오래... 계절상 가을은 시작되었고, 계절적으로도 가을이 왔음을 느낀다 반팔 티 하나만 입고도 더웠던 여름에서 긴팔을 입어야 하나...겉 옷을 하나 가지고 다녀야 하나... 생각이 드는데 계절이 바뀌면 가장 먼저 반응 하는 것이 패션 아니겠는가? 이런 저런 고민을 하다가도 바뀐 계절 앞에선 패션의 변화가 찾아 온다 패션의 변화뿐 아니라 인생의 변화도 찾아오길 바라는데....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했지만... 커플의 계절이기도 한데.... 개강을 맞이하여 학생들은 학교에 모이기 시작했고 그 무리 중에는 커플도 존재.. 201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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