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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연애가 안되는 3가지 이유

by G-Kyu 201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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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vs 솔로

로의 장점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한다.
주말에 시간이 많고, 금전적인 절약도 할 수 있으며, 자유로운 라이프 가 가능하다는 건데

이렇게 외치는 사람들도 때가되면, 결혼을 하기 위해 전력투구 하지 않은가?!
그 증거로 대한민국엔 대게 결혼 한 사람이 안 한 사람보다 많은 것!

대세는 결혼인데...솔로 부대에서 제대 하려고 해도 제대가 안되니...
마치 군 전역일을 얼마 두지 않고, 연장 복무 하는 느낌이다

끝날 때 끝나야 속이 시원할 텐데,
이거 끝날 기미가 안 보이니...점점 혼자사는 운명이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되고
이러다가 끝장나는구나...라는 생각까지 들게 되니...

길을 다녀봐도 분명 자신보다 못 한 사람임에도 커플인 것을 보면
꼭 외모 때문은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주위의 인맥을 살펴보니...
DMZ 같은 인맥...즉..지뢰 밭 같은 모습이 머릿 속에 떠오른다

정녕 솔로 탈출의 기회는 없는 것일까?!
이러다가 인생 끝나는 것일까?

젊은 시절에 연애는 없고 ,
잘해봐야 중매로 떠밀려 결혼하는 것은 아닐까?!

별별 생각이 다 들지만 , 솔로가 왜 솔로인가?
이 원인을 알아본다면 , 걱정이 누그러지지 않겠는가?!

병이 무서운게 아니고, 병을 치료할 약이 없다는데에 무서움 아닌가?

아무리 솔로여도, 탈출 할 것 같은 희망과 문제가 해결된다면
이제 남은 반년...2010년은 커플로 지낼 수 있을....듯 하지 않은가?!

귀찮은 연애

애를 하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처음 만난 사람이라면, 자기 소개를 하고 취미가 무엇인지...
흔히 말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기 위해 면접을 봐야 하는데

과정이 녹록치 않다!!

소개를 받고 , 어디서 만날지 약속을 하고
무슨 말을 해야할 지 , 무엇을 먹어야 할지 무엇을 입어야 할지...

처음 몇번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나갔다가
대게....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의 결과로 귀환하기 마련이니

상대만 다르지 하는 내용은 비슷한 말을 하게 되니
공식 파트너 만나기가 얼마나 험난한 일인지 알게 된다

이런 일이 몇번 혹은 몇년 반복되면 , 일단 만나기 전부터 지치고
만남을 위한 자리도 기대감 없어지니...

그냥 이대로 살아도 괜찮을 거 같은 생각이 머릿 속을
두개의 심장을 갖은 박지성 마냥 쉴새 없이 누비고 다닌다

여기에 직장생활 혹은 다른 일을 하면서 틈틈히 주말에 소개팅을 해야 하는데
그나마 편하게 쉬려고 하는데, 사진 하나와 지인의 높은 평점으로 매겨진

상대를 만나기에는 쉽지 않은 발걸음이 요구된다!

나의 생활 영역 지킴이

람은 자신만의 공간을 가지고 있다
그것도 알게 모르게....

이 대표적인 예로 엘리베이터 안을 들 수 있는데,
사람 많은 엘리베이터 안이 왜 불안하고 편치 않을까?

여러가지 이유가 존재하겠지만, 그 중 하나는 바로 나의 공간이 확보되어있지 않기 때문!
좀 더 연구한 사람들은 그 공간의 넓이도 이야기 하곤 하지만

어찌됐든 결론은 나의 공간이 확보되지 않아서 아닌가?!

물론 몸으로는 가까운 거리인데, 모르는 타인이기 때문에 심적으로는 멀어서
불안하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위의 두가지 이야기는 인생의 답이 한가지로 풀리지 않는 다는 사실 정도로만
활용하면 될 것 같지 않은가?!

아무튼 연애를 한다는 것은 현재 생활하고 있는 공간에 다른 한 사람이 들어 오는 것인데
그 공간은 물리적인 공간일 수도 있지만, 마음에도 해당 된다

아침 기상 -> 출근 or 등교 -> 집으로 귀가 -> 취미 생활 or 쉼

이런 패턴을 지녔다고 했을 때, 이 생활 패턴에 타인이 조인 하는 것 아닌가?!
이 바뀌는 패턴에는 데이트가 포함 될 것이기에

퇴근 후 생각했던 취미 생활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할 수도 있다!

여기에 마음 가운데 다른 사람이 들어오게 되니
낯설기 그지 없다

물리적이건 심리적이건 연애를 시작하게 되면
평소 하던 생활 패턴과 마음 가운데 작은 파도부터 해서 토네이도까지 일어날 수 있으니

연애가 망설여 지고, 연애가 안되는 이유가 되겠다!

굳어있는 마음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이 말은 수영하기 전에 하는 말로 족하지 않은가?!

연애가 수영도 아니고 준비 운동이 필요하고, 이제부터 연애 할 준비가 되어있어 라고 해서
연애가 가능해 지는 것도 아닌데, 이따금 듣기도 하지만 하는 말이기도 하다!

이렇게 말 하는 사람이지만, 만약 마음에 드는 상대 
즉, 공식 파트너 후보를 만났다면

어떤 일을 하고 준비를 끝냈는지 모르겠지만, 그 상대와 연애를 하고 싶어 한다

그런 공식파트너 후보가 나타나면야 연애의 길이 열리고 굳은 마음이 풀리겠지만
동화 속에서 짠~ 하고 나타나는 후보가 현실에서 그리 쉽게 나타날리는 없다

이런 상태로 가다간 흔히 말하는 건어물녀가 되어 버릴 것 같다
물론 남자의 경우도 마찬가지...

그렇다면 언제까지 기다릴 수만도 없으니 , 연애를 위한 최소한의 노력을 해 보자!

그 한가지 예로, 눈 높이를 낮추는 것!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이 어디있겠나?! 
그러니 조각같은 외모, 트러블 없는 백옥같은 피부, 쿨한 성격으로 무장한 상대...

있었다면 이미 다른 사람이 채 갔을 수도 있다!

물론 아주 안 온다고 보장 할 순 없지만 그래도 올 확률 보다는 안 올 확률이 높으니
너무 지나친 기대치는 현실을 외면할 수 있으니...

어지간하면 높은 울타리 낮춰 보자!

연애 , 그 미묘함

애를 한다는 것은 분명 쉬운 일이 아니다!
일단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이성으로 만나야 하며, 동 시대를 살아가고 있어야 하고
만날 기회가 많아야 하고....

설명하자면 긴 것이 연애가 되는 이유지만 
한가지...서로의 마음이 통하면 성립 되는 것이 연애로 간단히 말 할 수 있다!

급한 마음에 떠밀려 하는 연애도 좋지 아니하고
더 좋은 상대가 나타나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지체 하는 것도 효과적이지 못하니

너~~~무 싫지 않다면, 한번쯤 만나는 것도 쉽게 가는 길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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