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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 교동 대룡 시장 & 연산군 유배지

국내여행

by G-Kyu 2019.08.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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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 그곳으로

행정구역은 인천이라고 하지만 광역시의 면모를 찾아보긴 쉽지 않은 곳이다

높은 빌딩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하철이 있는 것도 아니다

 

강화군에 속한 교동도는 강화에서 또 한번 다리를 건너서 들어가야 하는 곳이다

그리고 입구에서는 해병대에서 출입증을 교부받아야 다닐 수 있으니,

북한과도 상당히 가까운 곳에 위치한 섬이다

 

강화 자체도 강화대교 또는 초지대교를 건너야 들어갈 수 있는데,

이곳에서 또 한번 교동대교를 건너야 들어갈 수 있는 곳 

 

외진 곳이지만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방송에도 여러번 소개되면서 그 모습이 널리 알려졌고,

그로 인해 새로운 상점들이 생겨나고, 방송 촬영지로도 등장하는 곳

교동, 그곳으로

 

행정구역은 인천이라고 하지만 광역시의 면모를 찾아보긴 쉽지 않은 곳이다

높은 빌딩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하철이 있는 것도 아니다

 

강화군에 속한 교동도는 강화에서 또 한번 다리를 건너서 들어가야 하는 곳이다

그리고 입구에서는 해병대에서 출입증을 교부받아야 다닐 수 있으니,

북한과도 상당히 가까운 곳에 위치한 섬이다

 

강화 자체도 강화대교 또는 초지대교를 건너야 들어갈 수 있는데,

이곳에서 또 한번 교동대교를 건너야 들어갈 수 있는 곳 

 

방송에도 여러번 소개되면서 그 모습이 널리 알려졌고,

그로 인해 새로운 상점들이 생겨나고, 방송 촬영지로도 등장하는 곳이 되었다

 

내비게이션에 교동 대룡시장을 검색하고, 도착하면 시장 앞까지 안내를 한다

주차할 곳을 찾아 주차를 한 후, 시장 안으로 들어가면 시장이라고 하지만 골목길 같은 느낌이 난다

좌우에 새로 개업한 상점부터 이전부터 이어온 곳까지 다양한 상점을 볼 수 있다

 

이 날은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이어서, 7월 말의 더위를 가시게 해 주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우산을 가지고 다녀야 하니, 그만큼 불편함은 있었다

평일이라 그런지 휴가철임에도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다

 

간혹 건물마다 촬영지를 소개하는 안내판을 볼 수 있었다

 

건물도 높지 않고, 길의 폭도 넓지 않다

교동이 미디어에 알려지지 않았을 때는 어떤 모습일까 상상이 되지 않지만,

아직 옛모습을 간직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여기에 교동에 오면, 이걸 먹으면 좋다 라는 음식이 있다면 더없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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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 유배지

역사 속 왕 중 폭군으로 기억되는 왕인 연산군의 유배지가

대륭시장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 해 있었다

 

지금도 외진 곳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조선시대라면 지금보다 더 외진 느낌이었을 것이다

배를 타고, 강화도를 가고 또 배를 타고 교동도로 들어와야 했고

지금처럼 도로가 제대로 정비되지 않았을 테니 말이다

 

그래도 왕족이므로 관리하기 쉽도록 수도권에 유배를 보낸 것이라 했다

 

주차를 한 후, 걸어서 5분여 올라왔을까?

앞에 보이는 초가집 처럼 생긴 건물은 연산군 유배지 옆에 있는 건물로써

연산군 유배와 관련된 내용과 다양한 정보가 기록된 곳이다

 

실내로 들어 와 보니, 패널에 교동 소개와 유배되었던 왕들의 내용이 잘 정리되어있다

 

한국사를 다시 공부하는 마음으로 찬찬히 읽어 보면, 그 당시 상황으로 빠져든다

 

덤으로 교동에서 즐길 수 있는 시설과 안내가 있으니,

다음 코스를 정할 때 도움이 되는 안내다

 

연산군 유배 당시 상황

연산군 유배 당시의 상황은 어땠을까?

글로 기록된 것보다 실제 한번 보는 것이 이해도 빠르고 마음에 와 닿는다

 

아쉬운 것은 마네킨들의 색이 벗겨지고 있어서, 보수가 필요해 보였다

 

 

왕이었다가 한 순간에 방하나 부엌 하나에서 유배 생활을 하는 연산군의 처지를 보여 준다

 

유배지에 오고, 2달 만에 역병으로 죽었다고 하는데 역사에 관한 내용은 검색해 보면 자세히 나와있다

아마도 유배되고, 남은 아들들이 10살도 안된 아들들이 역모를 꾀한다는 죄를 뒤집어쓰고

사약을 받고 죽었다고 한다

 

이 소식이 연산군에 들려왔을 것이고, 살아서 무슨 소망이 있을까 하며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이 아닐까

자세한 것은 역사학자도 아니고 잘 모르겠지만, 유배 올 때의 모습과 유배지 생활을 보면

살아도 산 게 아닌 상황이었음에 틀림없다

 

비가 와서 그런지 그 모습이 더 처량 해 보인다

 

실제 모습은 더 비참했을지 모르겠지만, 그 분위기와 마음만큼은 충분히 전해지는 모습이다

입구 부근에 엄청 큰 나무가 하나 서 있다

언제부터 자랐는지 모르지만, 그 크기로 보면 긴 세월 자라지 않았을까?

 

경사진 길이어서 비가 오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밖에도 교동에는 가 볼 곳이 더 있는데, 강화대교를 지나면 교동까지 길이 새로 뚫려서,

드라이브하는 기분으로 가 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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