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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14

[직장생활] 직장인 필수과목인 야근이 주는 3가지 장점 나의 퇴근을 알리지 마라 사람은 만족이 없는 존재임에 틀림없다 저것만 이루면 내 삶이 행복할꺼야, 내 인생의 목표는 그것이야 라고 외치며 열심히 달려서 그 목표를 이루면 어떨까?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 라고 생각할까? 잠시동안은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그 감정이 오래도록 지속되기는 어렵다 곧 그 성취감이 주는 짜릿함에서 서서히 벗어나 다시 무엇인가를 찾게 된다 예를들어, 연예인 누구하고 결혼하면 소원이 없겠다 또는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 라고 이야기 한다 정말 그 소원이 이루어졌다면? 소원이 없고 여한이 없을까?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남자들도 원하는 드림카를 손에 넣는다 해도 그 기쁨은 잠시... 다시 또 다른 드림카를 꿈꾸게 되는 것이 사람이다 취직도 그렇다 경기가 어려워서 일자리만 주어진다면, 정.. 2012. 10. 9.
퇴근시간 10분전...칼퇴근을 위한 사무실 풍경은?! 시작보다는 끝 출근 시간은 칼같이 지키게 하면서 칼퇴근은 눈치봐야 하는 것이 왠만한 직장인의 모습 도대체 왜 출근은 제 시간에 하라고 하면서 퇴근은 정각에 하면 눈치를 봐야 하는지 알 길이 없다 어차피 끝나지 않는 근무의 연속인데, 끝을 봐야 퇴근을 한다는 아이러니 한 방식 수능 볼 때, 선택 영역이 있다면... 직장의 선택영역은 야근 하지만 이제는 필수 영역이 되어가는 것 같다 모든 직장인의 소망인 칼퇴근 출근 할 때마다 칼퇴근을 하고 싶어 하는데 퇴근 시간 1시간 전 던져지는 2시간 이상 걸려야 끝나는 일거리 기를 모으듯 모아 두었다가 퇴근 시간이 그정도 남았을 때 발사한 듯한 느낌을 받는다 내 퇴근을 상사에게 알리지 말라며 이순신 장군처럼 퇴근을 하던가... 다들 일하고 있더라도... 일이 끝마쳐지.. 2010. 12. 17.
직장에서 점심 내기 가능한 3가지 게임 먹자고 하는 일 직장을 다니면서 언제까지고 일만 할 수 없다 가끔 이벤트도 있고, 일 이외에 동료들과 어울림이 있어야 사람 사는 맛이 팍팍 나지 않겠는가..? 가뜩이나 연말인데...인간미 없이 연말을 보내는 직장 분위기는 그다지 환영할만하지 못하다 학창 시절 때는 학교에서 운동도 하고, 좋으나 싫으나 공부도 하고... 다양한 활동을 즐겼지만 취직을 한 후로부터는 방학도 없고, 새벽같이 일어나야 하며 달 보며 퇴근하고...이 일을 평생 해야 하는가... 진정 원하는 일이 이것인가...라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즉...환기구가 없다는 이야기 이럴 때, 늘 있는 일상이지만 재미를 추가하기 위해 사람들은 내기 라는 것을 하게 된다 점심에 점심 내기를 하고... 야근 때는 식사 사오기 심부름을 내기에 올린다 아... 2010. 12. 15.
직장 그만두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이유 3가지 이제는 취업 의대생도 아닌데 대학 입학 이후 재학 -> 휴학 -> 군대 -> 재학을 거치며 기나긴 세월을 등록금 벌이와 학자금 대출에 젊은을 쏟아 부었다면 이제 본전도 찾아야 하고 살 길을 찾아야 한다 본격적으로 취업전선에 뛰어들어야 하는데 어릴 적 꿈꾸던 대통령은 아직 젊어서 힘들고... 음...20대도 대선 후보가 된다고 해도 당선은 커녕 후보등록할 자금을 갖추는 것 조차 미지수다 아무튼 이제 학자금 이자와 생계가 스페셜 폭풍 폭격을 가하며 김병장의 말만 잘 들어도 제대 할 때까지 그닥 험난한 일이 닥치지 않았던 군대와는 전혀 다른 사회로 진출 할 시기가 찾아 온 것이다 이제 인생의 쓴 맛을 에스프레소보다 몇백만배 맛을 본다는 생업을 찾아야 할 시기인데... 동네 돈 많은 형이 아닌 이상 시작부터 C.. 2010. 12. 8.
직장 생활 하면서 하기 힘든 4가지 취직 그 이후... 학생 때는 취직하면 끝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현실은 아이러니하게도 취직 후,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 이 논리는 마치 대학에 가면 여자들이 줄을 서니 대학만 가라는 부모님의 말씀과 별 반 다르지 않은 상황으로 이어진다 대학가면 여자들이 줄을 서긴 선다... 스쿨 버스 탈 때...학생 식당에서.... 아무튼 취직을 하고 나면, 끝이고 인생 가운데 황금빛 물결이 넘실 거릴 것 같다 헐리웃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장면처럼 한 손에는 유명 브랜드의 커피를 테이크 아웃한 종이컵이 들려있고 다른 한 손에는 가방이 들려있어 유리로 된 회사 정문을 어깨로 밀고 들어가고, 이 때 멋진 훈남 혹은 미모의 직장 동료가 유리 문을 밀어주며,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는 시츄에이션... 하지만 현.. 2010. 11. 27.
취직하면 누구나 겪는 3가지 딜레마 이젠 학교를 벗어나... 학교를 벗어났다면, 가장 먼저 어디를 갈까? 게임방 일 수도 있겠지만... 평생 게임방만 다닐 수 없는 법이고.. 가정도 꾸리고 육아도 해야 할텐데 게임방에서 게임만 하는 가장이라면 뭔가 문제 있지 않겠는가...?! 그렇다...학교를 벗어나면 대게 취직을 알아 본다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 받기도 하고 남들은 평생 해 볼까 말까 한 사업을 손쉽게 하기도 하고... 죽기 살기로 창업을 하여 새로운 길을 뚫기도 하지만 대게 취업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최종 목표가 직장생활이 아닌 창업일지라도 일단 기반을 닦기 위해 취업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스텝 그런데 신기하게도 직종과 나이는 달라도 취업하게 되면 겪는 3가지 현상이 있다 한다 과연 무엇일지 궁금하지 않은가..?! .. 2010. 11. 26.
시내 직장인들의 점심시간 풍경 분석 다 먹자고 하는 일 먹기 위해 일을 하는가... 일을 하기 위해 먹는가...? 전자와 후자는 철학적으로 보면, 삶의 의미를 분석하며 일을 하기 위해 먹는 것이 옳다...그르다를 판단하겠지만 앞 뒤만 바뀌었을 뿐...일단 먹는다는데엔 별 다른 차이점을 찾기 어렵다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기 싫은 몸을 이끌고 지하철 혹은 버스에서 난생 처음 보는 사람과 부비부비를 하며, 도착한 회사 오자마자 회의 하니.... 짜증으로 인해 뚜껑이 열리기 일보 직전... 하지만 살 수 있는 시간을 제공 해 주니 이름하여 점심시간 모든 직장인이 퇴근 다음으로 기다리는 시간 아닐까?! 그래서인지 직장인에게 점심시간은 황금과도 같은 시간 어이없이 같이 식사 하자는 상사의 겐세이만 피한다면 점심시간은 그야말로 최고의 시간 다른 곳.. 2010. 11. 20.
간단하면서도 어려운 인생(人生) 치트키 3가지 치트키 치트키(Cheat Key)란? 제작자만이 알고 있는 비밀키나 속임수인데 스타크래프트(이하 스타)의 경우, 건물을 지을 때 속도를 빠르게 하거나 아무리 데미지를 입어도 체력이 소모되지 않는 것등이 대표적이다 그런데... 인생도 게임처럼 치트키를 쓸 수는 없을까? 스타를 할 때, Show me the money 를 사용하면 돈이 불어 나듯 살면서 그런 치트키 하나쯤 있으면 고달픈 인생이 조금은 바뀌지 않을까...? 스타의 치트키가 가능한 것은 싱글 플레이 때인데 인생은 멀티 플레이기 때문에 안되는 것일까..? 답부터 말하자면, 우리는 치트키를 알고 있다 게다가 그렇게 해서 치트키를 쓰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 알고 있는 인생의 치트키 무엇이 있을까? 빠른 시간에 돈을 벌라고 사기를 치.. 2010. 11. 5.
몰래 사귀고 있는 커플 감별법 5가지 커플 부대로 입대 솔로부대의 입대는 홀로 가능하지만 커플부대의 입대는 혼자가 아닌 둘이어야만 가능하다 솔로에서 커플로의 귀환은 그다지 반기지 않는 분위기이지만 커플에서 솔로로의 귀환은 언제든지 환영의 분위기 커플은 솔로에게 경계의 대상이지만 솔로는 커플에게 경계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드믄데... 소개팅으로 이뤄진 커플도 있고, 학과 내에서 혹은 사내에서 커플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는데 소개팅으로 만나서 근무지 혹은 캠퍼스가 다르다면 모를까 사내 커플 혹은 대학 내의 C.C.라면? 일단 주위의 시선을 의식해야 하는데 대학이야 쑥쓰러워서 그럴 수 있고, 조금은 복잡한 연애의 과정상의 문제로 숨기는 경우가있는데 그 복잡한 상황이라고 해 봐야... 지금의 남친 혹은 여친을 좋아하는 누군가가 캠퍼스 내에 있어서 그.. 2010. 8. 26.
직장생활 - 퇴근 전 듣기 싫은 말 Best 4 퇴근 조차 마음대로 못 하냐~?! 출근은 정해진 시간보다 빨리 하면서 퇴근은 정해진 시간 보다 왜 늦는 건가?! 출근 빨리 하면, 모범 사원 퇴근 빨리 하면 눈치 사원...?! 직장을 다니면 처음으로 갖는 불만은 출근 시간과 퇴근 시간은 분명히 정해져 있는데 어찌하여 정시에 퇴근하는 것이 눈치 보이는 걸까...?! 할 일 다했으면....칼퇴근 할 정도로 할 일이 없었구나... 할 일을 다 못 했으면...어차피 정시에 보내 줄 생각이 없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 직장의 미스터리 중 도대체 퇴근은 언제인가도 포함이 될 정도로 퇴근 길은 험난한 가시밭길 같다 퇴근은 한타싸움인 만큼, 누군가 용감하게 치고 나갈 때 덩달아 나가는 경우도 있으니... 퇴근 시간이 넘었고, 더 이상 할 일은 없고 모니.. 201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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