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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life )/생각(Thinking)

직장에서 점심 내기 가능한 3가지 게임

by G-Kyu 201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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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고 하는 일

장을 다니면서 언제까지고 일만 할 수 없다
가끔 이벤트도 있고, 일 이외에 동료들과 어울림이 있어야
사람 사는 맛이 팍팍 나지 않겠는가..?

가뜩이나 연말인데...인간미 없이 연말을 보내는 직장 분위기는
그다지 환영할만하지 못하다

학창 시절 때는 학교에서 운동도 하고, 좋으나 싫으나
공부도 하고... 다양한 활동을 즐겼지만

취직을 한 후로부터는 방학도 없고, 새벽같이 일어나야 하며
달 보며 퇴근하고...이 일을 평생 해야 하는가...
진정 원하는 일이 이것인가...라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즉...환기구가 없다는 이야기

이럴 때, 늘 있는 일상이지만 재미를 추가하기 위해
사람들은 내기 라는 것을 하게 된다


점심에 점심 내기를 하고...
야근 때는 식사 사오기 심부름을 내기에 올린다

아...점심이 무료로 제공되는 직장이라면...?
후식이라도 내기에 걸자!

그런데...후식조차 무료로 제공된다면...?
거기 어딘가..?! 그런 직장 같이 알면 좋을것 같다...

아무튼 내기가 시작되면
근무 때는 볼 수 없는 파이팅의 모습을 보이는데...

내기계의 베스트 셀러...사다리 타기만 한다면
질리기 십상이다

이럴 때....다소 새롭지 않을 수 있고...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지만

그래도...새로운 놀이라는게 어딘가..?!
점심 내기를 위해, 새로운 내기 3가지를 이용 해 보자

사무실에 누가 찾아 올까?

로그...홈페이지에 지인만 방문하지 않는다
다양한 사람들이 들어와서 글을 보고...
경우에 따라서는 리플을 남기고 가기도 한다

이런 모습은 직장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다
근무하는 직원이 아니어도 수시로 사람들이 방문한다

바로 이 점을 놓치면 안된다!
점심 시간 내기 할 수 있는 좋은 소스가 제공 된 것인데...

내기 할 종목은

"사무실에 들어오는 외부인 맞추기"


협력업체 직원이 올 수도 있고....
청소 하시는 분이 들어 오실 수도 있다

하지만 역시 필승 카드는....
택배 회사 직원 인데...

의외의 노림수가 있을 수 있지 않은가...?

여기서 판가름이 나질 않으면
다음 단계로 가는 수밖에 없다..

전화와 E-Mail로 승부를 보자

무실엔 직원도 있지만 직원 혹은
외부와 연결을 위해 전화E-Mail이 빈번히 쓰이는 곳이다

각 책상에는 전화기와 컴퓨터가 놓여있어
업무 효율을 한층 더 높이는데...

이런 문명의 혜택을 내기를 하기 위해 사용해 보자
바로..누가 먼저 전화 혹은 E-Mail을 수신하는가 인데...

예를 들어, 오전 10시 이후 가장 먼저 전화가 걸려오는 사람이
점심을 사는 내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비슷한 응용으로...E-Mail을 누가 먼저 받는가...
혹은 전화를 건 사람이 누구인가를 맞추는 것...

전화 받을 일이 많은 보직에 있는데...


이런 내기가 많아 진다면...
배후의 인물에 누가 있는지 생각 해 봐야 할 게임이다

왼발? 오른발?

람의 다리는 2개고 , 발도 그에 맞게 2개
이런 인간의 모습을 내기에 적용 시켜 보자

점심시간이 가까워 오고...차츰 일 보다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새해 일출처럼 떠오르고 있을 때...
내기에 대한 생각 역시 스믈스믈 올라올 때다

확률은 5:5....퍼센트로 따지자면 50%의 확률
분수로 표현하자면 1/2 인 내기


특정 인물이 사무실 밖을 나갈 때,
왼발이 먼저 문 밖을 나갈지...

오른발이 먼저 문 밖을 나갈지...
내기를 하는 것인데

이 때, 주로 타겟이 되는 인물은
직급이 높은 사람을 타겟으로 삼는다

대게 먼저 사무실을 나가기 때문...

게임 개발의 자세

진감 넘치는 게임으로 따지자면
사다리 타기가 있고

속전 속결을 낼 수 있는 게임은
가위 바위 보가 있다

고전적이지만 지금까지 쓰이는 걸 보면
매력적인 게임인데...

가끔씩...새로운 게임으로 무장 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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