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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10

상황별로 다른 축구중계?! 중계는 축구경기의 또 다른 맛! 경기장에 가면, 현장 분위기가 경기의 맛을 좌우 하겠지만 TV를 통해 보는 경기라면 어떻게 중계 하느냐에 따라서 경기의 재미가 좌우 된다! 한일전을 미국인 캐스터가 영어로 중계하면 , 점심먹고 수학시간을 맞이하는 느낌일 것이다! 이런 한가지 예만 봐도 경기를 보는 중계는 경기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래서일까?! 시청자들을 사로 잡기 위해 해설가와 캐스터는 다양한 중계법을 선보인다! 뭔 상황이어도 일단 지르고 보는 샤우팅 중계법도 있고... 재미를 추구하기 위해 선수들의 사새활이나 집안일 그리고 예화를 드는 중계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치 외아들에게 생선가시를 발라서 살만 얹어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핵심만 말해주는 중계... 어느 중계가 더 좋다고 할 수는 없다! 자신이.. 2010. 6. 13.
축구할 때, 지켜줘야 할 매너 축구할 때도 매너가 필요하다 5명이 하면 풋살 , 해변에서 5명이 경기하면 비치사커 11명이 하면 축구 , 그라운드 하나에 공이 2개가 들어오면? 군대스리가 각각 규칙의 차이는 존재해도 발로 공을 차고 , 필드 플레이어는 손으로 공을 잡으면 안된다는 규칙으로 대동단결하니 통틀어서 축구라 부른다! 고작 공을 발로 차고 , 공을 골에 넣는 것이 목적인 이 경기에 사람들은 열광을 하고, 월드컵을 비롯해 유럽 , 남미의 수준 높은 축구 경기를 보고 직접 몸으로 경기에 참여하기도 하고 , 심지어 게임으로도 하는 축구 원래는 전,후반 45분씩 총 90분이 원칙이지만 동네 리그별로 혹은 대대별로 시간의 제한이 다르니... 농구처럼 쿼터제로 하는 유연성을 보여주는 축구! 근데 한쿼터에 30분씩 뛰면 어쩌자는건가..그것.. 2010. 6. 11.
2010 월드컵 진짜 재미없게 보는 5가지 방법 2010년 월드컵이 밝았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11명의 대표선수와 그들을 지지하는 12번째 선수인 서포터즈들이 함께 만드는 각본 없는 드라마 로드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를 외치는 1박2일 보다 더 리얼하고 , 결과를 알 수 없으며 재방송 없는 실시간 드라마! 공 하나에 울고 , 웃으며 경기가 끝나기 전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축구경기가 펼쳐지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축구는 손가락으로 하는 것이라며 , 플레이 스테이션의 컨트롤러를 부여잡고 통닭 내기 하던 게이머 실제 축구감독은 아니더라도 FM 시리즈에서만큼은 히딩크 못지 않은 전술과 전략으로 최고의 팀을 만든 게이머도 이 때만큼은 게임기와 컴퓨터에서 눈을 떼고, TV앞에 앉아서 경기를 지켜보게 되니... 월드컵의 대단함을 찬양하는 것은 오히려 시간 .. 2010. 6. 8.
[코카-콜라 원정대] 월드컵을 왜 보러 가? 가보면 알아요! 사람들은 어떠한 일을 하려고 할 때, "그 일은 OO 해서 불가능해! 그러니까 포기해!" 라는 말과 함께 안되는 이유를 짧은 시간내에 수십개씩 말을 합니다. 하지만 " 그 문제는 이렇게 저렇게 하면 어려울지라도 할 수 있습니다" 라고 가능한 이유를 한가지라도말하는 사람은 드믑니다. 위의 대한 예는 2002년 월드컵 때 여실히 들어났죠.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 감독을 맡고, 평가전에서 5:0으로 진다고해서 "오대영" 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히딩크 감독이 월드컵 시작 100일전에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지금부터 우승 할 확률을 하루에 1%씩 올리겠습니다" 사람들은 믿지 않고, 오히려 조롱 했습니다. 예선때 1승만 해도 큰 성과다 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대다수였고, 이전까지의 모습을 봤을 때 우승은.. 201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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