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은 연일 계속되는 비로 인해
장마 시즌2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비가 끊임없이 내리고 있는데
남부지방은 아직도 무더위가 이어진다고 하니
같은 나라임에도 중부와 남부의 기온차가 심하다는 생각이 드는 이때
달력은 어느덧 8월의 끝을 향해 달리며
대학생들에게는 개강을 직장인들에게는 8월의 휴가가 어느덧 올 여름의 추억이 되었는데
2010년 8월
이대로 보낼 수 없으니 마지막 바캉스를 즐겨보자!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열기를 이어받은 K-리그 울산현대의 홈경기에서 즐긴다면
무더운 8월의 끝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울산 현대 축구 전용구장은 어떤 곳일까?
명칭: 울산문수축구경기장(Ulsa Munsu Football Stadium)
애칭: 빅크라운(Big Crown)
위치: 울산광역시 남구 옥동 산 5번지 일원
부지면적: 912,310
건축연면적: 82,781
층수: 지하2층, 지상3층
구조: 철근 콘크리트조, PC조, 철골조 및 인장케이블 지지방식
수용규모: 44,474석 (보조경기장 2,590석)
시설내용: 축구전용경기자으 보조경기장, 전망광장, 자연호수,
호수주변 산책로 분수대 (60m 의 고사분수 1기, 30m 의분수 3기등), 야외공연장, 기타부대시설
<참고 - 울산 현대 홈페이지>
축구경기장 뿐 아니라 주변에 볼거리도 많은 울산 축구 경기장이니
축구 경기를 보기 전 주변을 산책하는 것도 여름을 보내는 포인트
홈팀은 파란색의 유니폼, 어웨이일 경우엔 흰색의 유니폼을 착용하는 울산현대
유니폼은 르꼬끄 제품임을 로고를 통해 알 수 있다
현재 K리그 6위를 달리고 있는 울산현대는 2010년 8월 29일 홈구장에서
리그 9위인 포항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홈팀의 색인 파란색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오후 19:00에 펼쳐지는 경기는 각 종 이벤트가 있는데
지난 7월 31일 대전 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해 재활 훈련을 하는 김동진 선수의 팬 사인회를 비롯하여
YF소나타와 아반테를 전시해 놓는가 한편 어린이 팬을 위한 에어바운스 놀이터가 운영되고 성인팬을 위한 하이트 맥주존이 설치된다
미호와 함께 하는 포토존이 있고, 하프타임에는 제주도 2박3일 여행 상품권이 선물로 준비되어 있으니
마지막 바캉스를 즐기러 갔다가 가을 여행권을 얻을 수 있는 찬스가 주어진다
현장에서 구매하는 것보다는 예매하는 것이 비용절감이나 시간절약면에서 뛰어난 점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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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거주한다면, 2010년 마지막 여름인 8월의 끝자락을 잡아 보는 것은 어떨까?!
※ 사진 출처 - 울산 현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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