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맑은 하늘을 보면 누구나 해 봤던 말이 있다
"마치 유럽의 하늘 같애..."
이 말을 할 때는 유럽을 갔다 오지 않아도 하게 된다
실제로 본적이 없는 유럽하늘이지만
분명 맑고 쾌청하다고 생각이 들기에 되내이는 말이다
바캉스(vacance)란 무엇일까?
프랑스어로 주로 피서나 휴양을 위한 휴가.
다시 말하면
일상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쉬는 것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위, 흘러내리는 땀과 함께
불쾌 지수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간다
이럴 때는 여행지로 떠나 일상의 더위도 식히고
복잡한 일도 잠시잠깐 생각하지 않으면서
말 그대로 휴가를 즐기는데
올 여름 특별하게 지내고 싶어 유럽으로 떠난다면
맑고 쾌청한 하늘을 기대하고, 그 장소가 유럽의 해변가라면
소설 속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생각에 부풀기 마련이다
이런 생각을 하며 언젠가는 가리라 마음 먹은 유럽의 해변
과연 어디로 가야 할까?!
미리미리 정해두어서 유럽여행 갈 때
Must have 방문지로 뽑아둬야 할텐데 말이다!
여러 나라가 있지만 그 중 프랑스
프랑스하면 파리지만, 바캉스 아닌가?!
프랑스 남동부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지방 알프마리팀 주의 주도인
니스(Nice)로 떠나 보자
Nice라고 해서, 나이스로 읽는 것이 아니다...
프랑스 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낭만 아니겠는가?
프랑스 파리의 건물을 봐도 예술적인 모습이 느껴지고
늦여름...해가 지는 세느강변을 걷는 것 그 자체가 낭만 아닐까?
이 낭만을 가지고, 프랑스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니스로 떠나보자
헐리웃도 알고 있었다
이 곳이 프랑스의 낭만을 살려줄 수 있는 해변이란 것을...
그래서 만들어진 영화가 올 8월 19일 개봉 예정인 "킬러스" 아니겠는가?
총 2주간의 로케이션 촬영이 있었다고 하니
영화 찍는 내내 프랑스의 낭만에 흠뻑 빠지지 않았을까?
니스 하면 햇살,해변,골목길이 3대 요소라고 하는데
바캉스를 온 여행객이 이 모습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곳을 알아보자
이곳에 오면 니스에 온 관광객의 70%는 만난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니스에 왔다면 빼먹을 수 없는 곳
세련된 광장과 공원이 특징
쇼핑가로 둘러싸인 여느 관광지의 번화가와는 다르다
낮과 밤의 매력이 다른 광장이고 프랑스의 예술과 낭만의 분위기가
한층 더 돋보이는 곳이니 방문은 필수
니스에 와서 해변가를 안간다면?
수박 겉 핥기식 바캉스 밖에 되지 않는다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모래사장과 해수욕장은
일상을 탈출하기 충분하다
아름답게 펼쳐진 해안선과 해변
그리고 따사로운 햇빛은 니스의 3대 요소 중 두가지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멋진 바캉스 장소인가?
바캉스를 위해 프랑스를 가건
프랑스 여행가서 잠시 쉬고 싶건
어떤 이유에서든지
프랑스 땅을 밟았다면?
니스는 반드시 가야 할 명소 중 명소
언젠가 유럽으로 바캉스를 떠날일이 있다면
프랑스의 니스(Nice)는 필수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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