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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여자친구가 좋아할 것 같지만, 별로인 3가지

by G-Kyu 201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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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에게

을 때까지 솔로일 것 같은 인생에
한줄기 광명이 비춰졌다면?

축하한다

이제 더 이상 혼자 길거리를 헤메지 않아도 되고,
지나가는 커플을 보며, 부러우면 지는 것이라는 신을 되새기지 않아도 된다

예약을 할 때도, 2자리를 예약할 수 있고
커플이라는 사실을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커플이 된 것

여자친구가 생기면 하고 싶었던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욕심이 지나치면 화가 된다 하였던가?

이런 주체할 수 없는 마음에 여자친구를 기쁘게 하기 위해
무언가 준비한다면....

여자친구도 생각 해 주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소개팅 남의 양말 색이 마음에 들지 않아
퇴짜를 놓는 것이 여자의 마음

어떤 것에서 싫어할지...좋아할지 모르겠지만
몇가지는 왠만해서는 통일된 마음이니

남자들이 생각하기에는 분명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여자 입장에서는 차라리 가만히 있는 편이 좋으리라는
생각을 해 주는 것들이 있다

터질 듯한 근육질 팔

쇠 팔 무쇠 다리...무쇠로 만든 주먹
만약 당신이 마징가라면 이만한 스펙은 최고의 스펙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마징가가 아니라면,
위와 같은 스펙이 여자친구에게 호감을 100% 줄 것이라는 생각은
잠시 접어 두는 것이 좋다

물론....허벅지인지 팔인지 구분이 안 갈정도로 두껍고
근육이 넘치는 팔을 좋아하는 여자가 세상에 분명히 존재 한다

현재 그런 몸을 꿈꾸고 있던가...
이런 몸매의 소유자이면서 이 몸매를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안타깝게도 여성들에게 이런 모습은
대게 위화감을 조성하는 모습으로 비춰진다

티셔츠가 터질 것 같은 팔은 건강의 상징이고,
이런 팔을 보았을 때 남성들은 자신의 팔을 보며 움츠러 들지만

여자들이 선호하는 팔은
일명 잔근육....


살이 넘치는 팔이 아니고....거기에 두부인지 팔인지 구분이 안가는
모습이 아닌...탄탄한 근육으로 되어있는 팔

굵기가 굵은 것이 아니라 은근히 근육이 있는
그 말로 형용하기 애매모호한 단계

그 잔근육의 기준은 말이 잔근육이지...
만들기 어려운 근육 아닌가...?!

그런데...대게 이런 팔을 보고...보기 좋다 하니...
운동을 하고, 근육을 만드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란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 준다

남자친구의 여자인 친구

회는 남/여로 되어있기 때문에
여자친구가 생긴다 하더라도 기존에 알던 인맥과의 단절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즉, 남자친구가 생기면...기존의 알던 남자와 연락을 끊는다던지
반대로 여자친구가 생기면, 기존의 알던 여자와 연락을 안 한다던지...

그렇기 때문에 일명 수위 조절을 잘 해야 하는데...
남자들도 그렇겠지만 여자들 역시 동성이 가장 큰 적 아니겠는가...?

남자친구가 사교성이 좋아서 사귀기 전부터 알고 있던
그냥 여자인 친구....그런데 베스트 프렌드의 느낌이 있는 여자인 친구

여자친구에게 소개 시켜 주고, 여자인 친구와 여자친구가
현재의 남친의 뒷이야기를 하고

정말 그렇다면서 맞장구 치고...이렇게 남자친구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여자인 친구가 있어 좋다고 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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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진심은 아니라는 것
위의 멘트에 안심을 했다가는 큰 폭탄을 안고 있는 것과 별 다를 바 없는데...

여자는 같은 동성을 훨씬 경계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다...!

여자친구와 여자인 친구가 재미있게 이야기 하는 것 같지만
남자친구와 친하다는 그 여자인 친구에게서

뭔가 있을 것이라고 짐작하는 여자친구의 기분은
스카이 다이빙을 한 스카이 다이버처럼 급강하 한다

커다란 곰인형 또는 사탕 바구니

명 커다란 곰인형과 사탕 바구니가
꿈에도 그리던 선물인 때가 존재 했다

유치원 혹은 학창시절의 화이트 데이
요즘은 그마저도 달가워하지 않는 선물이 되는 것 같지만...

영화 또는 드라마 속에서 보여지는 커다란 곰인형은
낭만적이고...받는 여주인공에게서도 환한 미소를 자아낸다

여 주인공이 환한 미소를 자아내는 것은
'컷' 소리가 나면, 주변 사람들이 그 커다란 곰인형을 들어 주고

자신은 다른 스케쥴을 하러 가면 되기 때문인데,
현실에서 그렇게 커다란 곰인형을 받았다면

그걸 가지고 버스...지하철을 타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기도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고

그만한 크기라면 무겁기는 애 하나 업은 수준 버금가게 무거우니
오늘 따라 잘 된 화장에 땀이 흐르고

드라이 맡겼다가 찾아 온 옷에는 주름이 생기니
어찌 좋아할 수 있을까...?


택배로 쏴 주면 어떨까...?
그 가격이면 차라리 도움이 되는 무언가를 주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사탕 바구니 역시 받는 순간 머릿속에 떠오르게 하는 한마디는

"이걸 돈으로 하면 얼마야..."

그러니..티비나 드라마에서 로망이 있는 선물로 나오는
커다란 곰인형 또는 사탕 바구니 보다는

작지만 정성을 한가득 담은 가방이나
구두...옷이 훨씬 더 나을 것이란 이야기

또 다른 진심...?!

람의 마음을 알기는 어렵다
여자의 마음을 알기는 더더욱 어려운데,

그래도 여자친구와 대화를 하고, 눈치코치 키워나간다면
엄한 선물 하지 않을 것이고...

추측을 하는 것에서 확신을 갖고
여자친구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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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6일 다음 베스트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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