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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life )/생각(Thinking)

목표를 이루는데 방해하는 3가지

by G-Kyu 201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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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희망

람은 목적 없이 살 때, 그 가치를 실현할 수 없다
인생을 항해라고도 표현하는데, 목적지 없이 조류의 흐름에 배를 맡기고

이래도 흥...저래도 흥...이런 자세로 바다 위에 있다가는 내리 쬐는 태양과
험한 파도와 각종 난관에 맞서 이길 의지를 잃고 곧 물고기 밥이 된다

바다의 흐름에 따라 자신의 몸을 맡기고 떠다니는 가자미가 아닌
흐름을 역류하더라도 목적지를 향해 죽을 힘을 다해 헤엄치는 연어처럼 사는 것이 인간이기에
목적의 중요성은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중요한 것을 알 수 있다

목적이 있어야 희망이 생기고, 어려운 상황이 와도 쉽게 포기하지 않을 수 있다
세상에는 꿈을 이룬 사람보다 그렇지 못한 사람이 많은 것 같다

통계 내보지 않았지만 주위를 봐도 원래 하고 싶었던 일이 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 경우를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어려움이 왔거나 적성이 아닌 경우는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도 , 꾸준히 그 길을 걸어갔으면 되었을 것을
중간에 유혹에 못이겨 그 일을 마무리 짓지 못하여 목적을 이루지 못한 경우를 보게 된다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뛰어가는데,  
중간에 샛길로 가는 경우를 보게 된다

골인 지점만 보면 되는데, 꼭 그렇게 이상적인 경우만 일어나지 않는 것이 인생이기에...
과연 어떤 유혹들이 우리들이 목표를 향해 갈 때, 방해를 할까..?!

참기 어려운 유혹,  게임

퓨터가 등장하면서 주목받았던 곳이 교육 파트
종이로된 문제집을 풀지 않아도, 컴퓨터를 통해 공부 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더 이상 학교에 나가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든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 하였다
이상적인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잠깐 딴 생각 하다가 수업 내용을 못 들었을 때,
버튼 몇번만에 수업 내용을 다시 들을 수 있고, 요즘은 내가 다니는 학교가 아니어도
그 학교의 수업을 다운로드 받아 들어 볼 수도 있다

국내가 아닌 외국에 있는 학교여도 말이다
그런데 컴퓨터가 유토피아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었다

야누스의 얼굴처럼 다른 면이 있었는데, 게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지금 장안의 화제인 디아블로3의 출시...그 이전에는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MMORPG 게임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게임은 수 많은 학생들의 밤잠을 잡아 먹는
잠 도둑이 아닐 수 없다

공부를 할 때, 그렇게 유용한 컴퓨터가 공부만 하기엔 할 수 있는 일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
여기에 스마트 폰의 보급화로 스마트 폰으로 컴퓨터 게임급으로 게임을 할 수 있다


게다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스마트 폰만 있으면 게임이 가능하니...
공부 좀 하다가 머리 식힌다고 게임 하는데...

실제로 머리가 식는게 아니라 더 달궈지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아는 사실...
게임 떄문에 컴퓨터를 버릴 수도 없고...정말 미칠 노릇이다

한번 시작하면, 끝을 봐야하는 게이머의 마음을 아는 듯...
난이도를 조절하여, 계속 게임을 하게 만들고...들인 정성을 쉽게 포기하지 못하도록
게임의 구조를 만들어 놓으니, 쉽게 포기가 안된다

오죽하면, 화장실 가는 것도 귀찮게 만드는 것이 게임일까...
공부는 정말 체질인 몇퍼센트를 제외하면, 공부하다가 화장실 가는 걸 귀찮아 하는 경우를
보기 힘든데 말이다!

한가지를 위해 집중해야 할 때
새로운 게임의 등장은 비상사태다





마음을 겉잡을 수 없다...Love

랑은 마음으로 하는가 머리로 하는가...
과학적으로 보면 마음이 아닌 머리로 하는 것이 사랑이다

뇌에서 도파민 , 옥시토신 등을 분비하니 마음이 컨트롤 되지 않으니..
사랑은 가슴이 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원인이야 어쨌든 사랑이 시작되면

한가지 일에 집중하기 어렵고, 심지어 모든 일이 손에 잡히지를 않는다
사랑에 빠지기 시작하면, 모든 일이 제로 상태가 될 수 밖에 없다

이성의 한 쪽에서는 이러면 안된다고 하고,
또 다른 면에서는 그 이성을 제압하고...이렇게 저렇게 혼자 괴로워하는 사이
시간은 자꾸만 흘러간다

중요한 시험을 위해 준비하는 기간에 사랑에 빠지면, 그 때부터 생각할 수 있다
아...시험에 붙을 수 없겠구나


짝사랑 이라면, 괴로움과 설레임이 교차하는 시기라 할 수 있다
멀리서 바라보고..애태우는 시간의 연속이니, 이건 고문아닌 고문

이럴 때, 그래도 이성적으로 지혜로운 방법이라 그러면 
끝맺음을 빨리 내야 하는 모습

차이려면 빨리 차여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도록 힘쓰는 일이고
이뤄지려면 빨리 이루어져서 전전긍긍하는 감정이라도 제외해야 하는데...

사실 정말 공부를 위해서라면 전자가 더 나을 수 있겠다...
진정한 연애 하면서 중요한 일을 준비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우니 말이다..!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은 남녀노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찾아오니...목표를 위해 뛰어야 할 때에
좋은 영향력을 주는 경우가 드믈다

포기하면 그때 부터 끝

전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가수 김종민이 했던 이야기가 있었다
아마 명언집에서 본 이야기라고 했던 것 같은데...

"사람들이 왜 포기를 할까?
 절박하지 않기 때문이다"

위의 문장이 100% 맞다고 정확한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의미하는 것은
절박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포기를 하다는 것인데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뛰어가다 보면 이런저런 난관을 만나기 마련이다
위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희대의 게임을 만날 수 있는 것이고

갑작스럽게 심장박동을 이상하게 만드는 사랑이 찾아 올 수도 있다
그리고 주변에서 도움은 커녕 방해만 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공부 좀 하려고 하면, 뭐 먹으러 가자고 하고
좀 열심히 하려 하면, 언제부터 그랬냐느니 핀잔을 주기도 한다


자꾸 본인의 의지는 이러면 안되는데 라고 이야기 하지만
정작 이기는 것은 주변 환경이니...원하는 결과를 얻기란 불가능하여
결국 포기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와 반대로 정말 열심히 하였는데, 후회없이 하였는데
이루지 못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상황이야 어떻던간에 절박함이 들어있다면, 아무리 힘들어도 목표를 위해 하는 일을
쉽게 포기 할 수 없다

잘 안될 때는 그 방법 뿐 아니라 다른 방법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목표를 수정하는 지혜로움도 필요하겠지만,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다른 방향의 시각도
눈에 들어오지 않으니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할 수 있

불가능은 없다

표를 정하고 달려간 사람들의 이야기는 불가능이 없다고 하며,
천부적인 재능 보다는 포기하지 않는 자세와 끊임없는 노력이 기반되어있음을 이야기 해 준다

천부적인 재능을 기반으로 거저 얻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
반짝하고 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겠지만 꾸준히 유지하는 모습은 역시 성실하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 사람들이니...

해 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모습 보다는 불가능은 없다는 생각으로 
전력을 다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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