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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yu945

공군에서는 치약이 3가지 용도로 쓰인다?! 치약의 본래 용도 치약은 양치를 할 때, 칫솔에 짜서 쓰는 약 식사를 하고 난 후, 잠 자기 전 어디서든 칫솔과 치약만 있다면 양치를 하는데 군대에 입대 한 후, 치약의 용도는 생각보다 다양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지금은 없어졌다고 하지만 전설로 내려오는 치약 뚜껑에 원산폭격(元山爆擊) 일명 머리박아... 땅에 머리를 박고, 뒷짐을 지는 자세를 하는 것도 힘든데 조그마한 치약 뚜껑에 머리박아를 하니... 그 고통은 이루 말 할수 없는 행동 이럴 때 치약이 본래의 의미와 다르게 쓰이는 줄 알고 있었지만 21세기에 군 입대를 하고 치약의 본래 의미와 그 이상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육군이 아닌 공군에 입대하고, 과연 어떤 신세계가 눈 앞에 펼쳐 졌을까?! 건강한 치아를 위해 사용 되어야 할 치약이 3단 고음이.. 2011. 4. 7.
여자친구의 전화가 반갑지 않은 3가지 경우 전화, 언제든지 걸려 온다 전화는 업그레이드 되어 현재 영상까지 가능한 휴대폰으로 탈바꿈 하였다 보고 싶어도 또 보고 싶은 연인들에겐 최고의 기능이라 할 수 있겠지만 반대로 없어도 괜찮을 것 같은 기능으로 인식 되기도 한다 만나서 할 수 없던 이야기, 잊어버렸던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화를 통해 이야기 하고 마음을 전달하는 최고의 수단이 전화 통화 군대간 남자친구는 부대 공중전화기에서 희노애락을 느끼고 사회에 있는 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왜 이러나 라고 생각하기도 하며 전화에 대한 추억이 하나하나 생겨 난다 그렇다고 해도 전화에 대핸 안 좋은 기억 보다는 좋은 기억이 많고, 매일 싸우는 연인 보다는 만나면 좋고, 같이 있고 싶은 연인이 더 많지 않겠는가..? 그래서 만나서 헤어져 각자의 집으로 돌아온.. 2011. 4. 6.
식목일이 공휴일이었다면, 가능했던 3가지 식목일이 왜?! 식목일은 2006년부터 기념일로 변경되어 현재까지 공휴일이 아닌 그냥 평일이 되었다 아무리 주 40시간 근무제라고 하더라도 주 40시간만 딱 끝내고 집에 가는 직장인이 었던가...?! 더 했으면 더 했지..덜 하지는 않는 근무 시간 그렇지 않아도 주5일 근무제로 휴일이 많은데 공휴일까지 그대로이면, 안된다는 생각을 해서일까 식목일은 현재 더 이상 휴일이 아닌 날이다 그저 옛추억으로 그 땐, 식목일은 공휴일이었지...라는 추억만 가지고 있을 뿐 그러나 식목일이 휴일이 아니란 사실을 곰곰히 생각 해니, 공휴일이면 훨씬 유익한 날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예림 의식이 고취되며 국토 미화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식목일 만약 , 다시 공휴일이 된다면 어떤 일이 가능 해 질까?! 본래의 의미를.. 2011. 4. 5.
세월이가도 변하지 않는 10대들의 모습 3가지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이제 다 컸다고, 이제는 알만큼 안다고 생각하는 나이 인생을 10년정도 살아오고, 10대의 마지막인 19년정도를 살아오며 배울건 배웠고, 알건 다 안다고 생각하며 여지껏 살아왔던 인생과는 또 다른 인생을 생각하며 격동의 시기를 맞이하는 10대 또 다른 말로 주변인이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고민을 하는 시기와 2차 성장이 이뤄지는 시기는 모두 다를 수 있지만, 주변인으로써 자신의 미래와 반항끼 어린 모습은 감추기 힘들다 대게 첫사랑의 아픔(?)도 겪게되고 다이어트에 눈을뜨게 되며,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들을 보며 그들과 같이 되고싶다는 꿈도꾸며 꿈으로 가득 차 있고, 인생 가운데 최고의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시기 누구나 부러워 하지만 지나고나서야 10대가 좋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시.. 2011. 4. 4.
주말 산행을 한층 더 흥겹게 해 주는 하모니카 봄이다 영하 몇도인지 의미가 없을 정도로 살을 에는듯한 추위 지구에 빙하기가 찾아 온 것은 아닐까? 이러다가 영화 투모로우처럼 되는 것은 아닐까? 별별 생각을 다 한것이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덧 영상 기온을 회복하기 시작하더니, 눈이 내려도 그 다음 날이면 흔적도 찾아 볼 수 없는 봄이 왔다 나른한 봄, 언제 몰려 올지 모르는 춘곤증 그래도 두꺼운 옷을 입고 발이 얼고 손이 어는 겨울 보다는 봄이 마음도 설레이고 활동량도 많아지니 설레이는 계절이 아닐 수 없다 봄 맞이 귀한 손님이 오면 , 손님 맞을 준비를 하는데 기다리던 봄이라고 하지만 문을 열고 방문하는 대상이 아닌 어느 순간 확~ 다가오는 손님인지라 맞이 할 준비를 할 수 없다 서서히 그래도 꾸준히 다가오는 봄을 맞이 하고자 등산을 계획하.. 2011. 4. 2.
만우절이라고 문자로 고백하지 말아야 할 이유 만우절은 어떤 날 만우절은 어떤 날인가? 어디서부터 온 명절인지 모르지만 합법적(?)으로 거짓말을 할 수 있는 날으로 인식을 한 후 온 국민이 알고 있지만 막상 나이를 먹으면서 4월 1일이 만우절이라는 생각을 잊어가며 살고 있지 않던가? 예전에는 많았지만 요즘은 관공서에 장난 전화 했다가는 고유가시대에 벌금에 망신에 또 망신을 당하게 되니, 동심을 생각하며 장난 전화 했다가는 선처를 호소해야 할 일이 벌어진다 정말로 선처 해 줄지 안 해 줄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만우절은 예비 연인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친구도 아니고 연인도 아닌 애매모호한 사이 연애는 타이밍이라 한 때 마음이 있다가도 다음 날이면 마음이 식는 그런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러니 적당한 타이밍에 마음을 확인하는 절차 일명 고백.. 201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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