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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yu945

품절된 도서를 사는 단 한가지 방법 1.품절 도서, 구매가 가능할까? 새학기를 맞이해서 전공 서적을 비롯한 여러 책을 사야 한다! 학교 서점이나 근처에서 책을 사면 간편해서 좋지만 더 큰 혜택을 누려야 하지 않겠는가?! 일석이조 도랑치고 가재 잡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임도 보고 뽕도 따고 마당쓸고 돈도 줍고 꿩 먹고 알 먹고 라고 외쳤던 조상님들의 말씀을 본 받자! 2. 어디서 사야할까? 구입처 장점 단점 학교 서점 편하다 마일리지 적립이 안된다 인터넷 서점 배송비가 무료다 (교보 문고의 경우 20,000원 이상) 배송 시간이 필요하다 품절된 도서가 발생할 수있다 ※ 이 표는 제가 다니는 대학교 기준 이 포스트에선 인터넷 서점과 학교 서점의 장단점을 세세히 파헤쳐 보는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전공 서적을 사.. 2010. 4. 29.
리뷰 - 리얼포스87U라 쓰고 하이엔드 키보드라 읽는다 1. 키보드의 하이엔드를 찾다 컴퓨터 모니터를 보면서 한손은 마우스 한손은 키보드 혹은 두 손 모두 키보드에 가 있는 경우가 많다. 클릭보다는 타이핑을 할 때가 많은 것이 키보드를 많이 쓰는 사람들의 공통점일텐데, 그렇게 되면 바람은 한가지이다. 장시간 써도 피로하지 않은 키보드는 없을까? 같은 조건에 운전하더라도 차 종에 따라 운전자가 느끼는 피로도는 다르다. 이 원리는 타이핑을 하는 유저에게도 예외는 아닐텐데 어떤 키보드를 사용해야 피로도가 적고, 키감도 좋을까? 키보드에 대해 알아보니 입력 방식에 따라 가격도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었다. 기계식 , 멤브레인 , 정전용량무접점 , 팬터그래프 뭔 종류가 이리도 다양하고, 이 안에 또 세부적으로 명칭이 붙는다니... 키보드 하나 사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2010. 4. 28.
데이트 백서 - 비 오는날 Mall 데이트시 지갑 사수하는 법 1. 데이트는 야외가 정석이다? 데이트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으로 TV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은 햇살 이 내리쬐며 , 바람 한점 없고 , 아직은 따사로운 봄 햇살을 맞으며 이 보다 더 좋을 수없는 야외 데이트를 즐기는 한 쌍의 닭과 같은 커플이 나온다. 현실은.... "자기야 나 잡아 봐라~" 라고 외치며 치타보다 더 빨리 뛰는 여친을 잡으기 위해... 남자는 애정이 섞인 장난이 아니라 목숨을 건 사냥을 하는 것 같은 헌터의 심리가 드러나겠지만 말이다... 의도야 어쨌든 데이트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실내보다는 실외에서 근교 보다는 교외 한적한 곳 이곳이야 말로 데이트의 로망으로 인식이 되어있다. 데이트를 하고 싶어도 상대가 없어서 자기 계발중에 한창인 솔로도 고민이 있고, 외로운 솔로부대를 전역하고 , 커플.. 2010. 4. 27.
하트(Heart)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아스팔트를 보니 하트 모양으로 파여 있네요~ 눈이 오고 비가오고 얼다 녹다를 반복하다 자연적으로 생긴거 같은데... 언젠가 다시 보수 공사를 해서 메꾸겠지만 네잎클로버 본 것 처럼 신기 해요~! 2010. 4. 26.
공대생, 부러우면 지는거다 - 본 글은 유머임을 밝힙니다 ('~') - 대한민국 남자들이라면 대부분 거쳐온 테크트리(Tech-tree)가 있습죠! 남중 -> 남고 -> 공대 -> 군대 이 제도는 악마가 만들고, 대한민국에 무료 배포한 바이러스 같은 제도란 생각이 듭니다 이 빌드대로라면 , 아마 적어도 20살 넘어서까지도 여자친구를 만들기는 커녕 그냥 여자인 친구를 만들기도 로또 맞기만큼 힘든 일!! 고등학교 때, 공부가 아닌 다른 것으로 승부해 보겠다고 하자 한 초딩이 진심 어린 충고를 해 줍니다. 이 충고를 마음 깊이 새겨 결국 대학에 입성하게 되고 티비 시트콤에서 봐 왔던 대학 생활을 꿈꾸게 되는데.... 선남 선녀들이 같은 하숙집에 살고 , 남 3 여 3 ... 누구하나 떨어지는 외모가 아닌 모두가 떨어지지 않는 잘난 외모와.. 2010. 4. 26.
2주면된다! 일본 4박 5일 - 에비스 시작하면서... 여행사라고 하여 현지 사정에 대해 완벽히 알지 못합니다. 자유 여행 상담시 그 쪽 상황을 물어보니 자세히 알진 못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현지에 대해 묻고 싶다면 미리 공부를 하고 물어봐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생각한 것은 블로그 혹은 서적으로 통한 정보를 취합하면 여행사 상담 직원보다 더 잘 알 수 있겠다 라는 생각 입니다. 20. 비가와서 특별해진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하치공을 만나고 시부야를 한바퀴 돌고 싶었으나 이내 포기 하였습니다. 시부야는 우리나라의 홍대같은 분위기라고 생각하면 빠른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트랜드의 중심이고 일본 젊은이들의 모습을 가장 확실히 볼 수 있는 곳이었지요. 그렇지만 비도 오고, 상점 이곳 저곳을 다닐만한 여력이 없다고 판단하고 JR 야마노테선으로 .. 2010.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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