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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yu966

100일 휴가 나온 군인이 꼭 하는 실수 3가지 군인, 사회로 나오다 군생활을 하며 가장 바라는 것이 무엇일까? 진급...말년 병장...전역... 벽돌 하나로 시작해서 4개를 만든 후, 만랩 군인이 되어 전역하는 것이 최종 목표일텐데 이 퀘스트는 대략 2년이란 시간이 지나야 완료가 된다 하지만...휴가는 2년까지 기다리지 않아 된다 아니 오히려 2년을 기다리게 만들어 주는 비타민과도 같은 존재 물론...기쁨이 큰 만큼 다시 부대로 귀영할 때는 처음 입대 할 때보다 더 큰 충격을 가지고 귀영을 하는데... 사회 -> 군대로 로그인 한 후에 군대 문화에 적응하게 되니 군대보다 더 많이 살았던 사회임에도 적응하기 쉽지 않다 쉽게 말해, 사회에 나와서도 군대 정신이 어디 안간다는 것 물론 전역하면...사라지기는 하지만 현역 때는 늘 긴장하며 지내는 입장이다 .. 2010. 12. 20.
한파때 찾은 동네 분식집 날씨가 미쳤어요..! 요즘같이 추웠던 적이 있었을까? 군대라면...이 정도 날씨는 따뜻한 수준이었을테지만 민간인에게는 살을 에는듯한 추위 그래도 군대와는 다른 점 이 있다면... 추워도...현찰의 제한과 귀차니즘만 극복하면 언제든지 먹고 싶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자유가 있다 그래서 찾은 동네 분식집... 추운 날...분식집은 왠지 모를 추억이 존재할 것 같다! 물은 영어로...Self 음식점은 두가지로 나뉜다 물이 셀프인가...서빙인가... 영어 시간에 물은 Water이라고 배웠지만 분식집에서 물은 Self 영어에 대한 혼돈은 한파와 함께 뒤섞이는데... 이 분식집에서는 단무지까지 Self! 끝없는 Self사랑은 어디까지인가...? 식탁 위에 올려 놓은 아이폰4 검은색과 빨간색이 어우러지는 느낌이 든다.. 2010. 12. 19.
남자 친구의 진짜 성격 나오게 하는 3가지 방법 가면을 쓰고 있다 우리는 누구나 가면을 쓰고 있다! 연말에 할 일없는 솔로 아니냐며 어차피 집에 가도 할일 없을거라며 야근 할 거리를 던져 놓고 퇴근하는 직장 상사를 보며 최대한 상냥한 말투로 그러시면 안된다고 하는 모습... 징글벨이 울려 퍼지는 거리... 그 오빠랑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멋있게 매너있게 대해주는 그 오빠 진짜 성격이 좋아서 그렇게 해 주는 것일까? 언제나 인자하고...뭐든 다 받아주는 것 같은데 젠틀하고...이상형의 모습처럼 보이는 그 오빠 사귀는 사이를 넘어 이젠 같은 집에서 살며 여보 당신하며 살고 싶은데... 연애 때와 결혼 후 달라지는 남편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결혼이 쉽지 않다! 그렇다고 시험지를 만들어 성격을 테스트 해 볼수도 없는 일 우연을 가장한 것 같으면서도 확실.. 2010. 12. 18.
퇴근시간 10분전...칼퇴근을 위한 사무실 풍경은?! 시작보다는 끝 출근 시간은 칼같이 지키게 하면서 칼퇴근은 눈치봐야 하는 것이 왠만한 직장인의 모습 도대체 왜 출근은 제 시간에 하라고 하면서 퇴근은 정각에 하면 눈치를 봐야 하는지 알 길이 없다 어차피 끝나지 않는 근무의 연속인데, 끝을 봐야 퇴근을 한다는 아이러니 한 방식 수능 볼 때, 선택 영역이 있다면... 직장의 선택영역은 야근 하지만 이제는 필수 영역이 되어가는 것 같다 모든 직장인의 소망인 칼퇴근 출근 할 때마다 칼퇴근을 하고 싶어 하는데 퇴근 시간 1시간 전 던져지는 2시간 이상 걸려야 끝나는 일거리 기를 모으듯 모아 두었다가 퇴근 시간이 그정도 남았을 때 발사한 듯한 느낌을 받는다 내 퇴근을 상사에게 알리지 말라며 이순신 장군처럼 퇴근을 하던가... 다들 일하고 있더라도... 일이 끝마쳐지.. 2010. 12. 17.
과학으로 설명 안되지만, 일어나는 일 4가지 과학으로 설명 21세기라고 하지만 과학으로 설명하기 힘든 일이 주위에서는 많이 일어나고 있다 수업 시간에는 듣기만 해도 멀리 했던 과학을 기이한 현상을 보고...설명하기 힘든 일을 봤을 때 등장시켜 설명을 시키려 하는데, 설명이 되지 않을 때가 발생 한다 그 중 대표적인 분야가 연애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당최 이어질 것 같지 않은 커플이 이어져서 결혼을 하고 누가 봐도 결혼 할 것 같은 커플이 결별하고 서로 다른 짝을 만나는 걸 보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질 않는다! 이걸 과학 공식으로 어떻게 풀텐가...?! 징크스가 생긴다던지... 간밤에 꾼 꿈이 뒤숭숭하면...하루를 조심한다던지... 그건 심리적인 문제라고 이야기 한다 하더라도 그다지 믿지 않고...징크스가 있다면 그런데로 조심하고 꿈자리가 이상.. 2010. 12. 16.
직장에서 점심 내기 가능한 3가지 게임 먹자고 하는 일 직장을 다니면서 언제까지고 일만 할 수 없다 가끔 이벤트도 있고, 일 이외에 동료들과 어울림이 있어야 사람 사는 맛이 팍팍 나지 않겠는가..? 가뜩이나 연말인데...인간미 없이 연말을 보내는 직장 분위기는 그다지 환영할만하지 못하다 학창 시절 때는 학교에서 운동도 하고, 좋으나 싫으나 공부도 하고... 다양한 활동을 즐겼지만 취직을 한 후로부터는 방학도 없고, 새벽같이 일어나야 하며 달 보며 퇴근하고...이 일을 평생 해야 하는가... 진정 원하는 일이 이것인가...라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즉...환기구가 없다는 이야기 이럴 때, 늘 있는 일상이지만 재미를 추가하기 위해 사람들은 내기 라는 것을 하게 된다 점심에 점심 내기를 하고... 야근 때는 식사 사오기 심부름을 내기에 올린다 아... 201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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