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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yu884

우리의 지갑을 열기 위한 마케팅 4가지 여는 자와 막는 자 지갑은 돈을 넣는 용도로 사용되는 것이 정석 하지만 이 안에는 영수증, 언제 사용할지 모를 할인카드 다시는 햇빛을 못 볼 것 같은 적립카드 온갖 잡동사니가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지갑을 용도가 아닌 상징에 의미를 부여하면 지갑을 연다는 것은 돈을 쓴다는 뜻이고 지갑을 열지 않는다는 뜻은 돈을 쓰지 않는다는 뜻 그래서 대륙에서는 악어 가죽으로 된 지갑을 먹어준다 악어 입은 열기는 잘 열어도, 한번 닫으면 열지 않는다고 하니 악어의 입처럼 열어 지갑 안으로 돈을 쓸어 담은 후 다시는 돈을 꺼내지 말라는 뜻을 부여 한다 하지만 다시는 열릴 것 같지 않은 지갑을 여는 경우가 있다면 마케팅의 현장에 갔을 때 인데... 꼭 필요한 것을 구매하면 모르겠지만 마케팅의 현란함에 당하는 것은 일도 아니다.. 2010. 11. 2.
2010년 10월 블로그 결산 10월, 최고 방문자 수 경신 10월은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한달 방문자 수를 기록한 달이었습니다 바로 10월 1일 포스팅이 다음,야후 메인에 동시 선정 된 결과였는데요 덕분에 하루에 9만여명 다녀갔었던 달이었고, 한달동안 방문할 수 있는 방문자를 하루만에 다 채운 격이 되었지요 그래서 누적 방문자 수 60만명을 돌파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동안 50만명대에서 큰 폭의 증가율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서포터즈 활동 서포터즈 활동을 여름부터 시작하게 되면서, 조만간 끝이 아는 활동도 있고 아직 절반정도 한 활동도 있습니다 방문자 10월 총 방문자 : 137,222 10월 하루 최대 방문자 : 90,124 9월 대비 총 방문자 : +96,320 하루 최다 방문자 : 79,328 1.. 2010. 11. 1.
자취생이라면 공감하는 4가지 자취의 길 자취를 하게 되는 경우는 자의와 타의로 구분 되는데 주위 경우를 보면, 대학 생활을 시작하면서 자취의 길로 접어드는 친구들이 대다수 이때가 아니라면... 왠만한 남자들은 군대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하루하루가 지옥같지만 밥 주고, 총 주고, 옷 주고 심지어 월급까지 주는 곳에서 말이다 위치는 달라도 자취의 길에는 청소와 식사 그리고 빨래가 주는 압박에서 벗어날 수 없는데... 이때, 우렁 각시라도 나타나면 좋으련만 요즘 같은 세상에 우렁 각시가 있다면 그나마 있는 세간 다 털어갈 기세다 이렇게 험난한 자취의 길을 하는데 공통적으로 느끼는 무언가 있겠지...?! 그렇다면, 그 목록을 주관적으로 정리 해 보았다 1. 먹고 남은 음식 생각 자취를 하면 생기는 생각 중 하나가 있을 때, 챙기자 정신이.. 2010. 11. 1.
가을에 만난 벨킨 Play Max 무선 인터넷 Speed Up 무선 인터넷이 가능하게 해 주는 공유기 다 같은 공유기라도 지원 해 주는 속도가 다른데 BELKIN Play Max에서 지원하는 최대 속도는 300Mbps 진정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는데... 8가지의 App을 지원하니 속도뿐 아니라 다양한 사용자 편의를 제공한다 할 수 있겠다 외관은? 성능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외관 같은 성능이라면, 디자인이 멋진 것을 구매하는 것이 소비자 LAN 선을 4개나 꼽을 수 있고, USB 포트도 2개가 있는데 이 USB 포트에는 프린터를 연결 할 수 있고, 외장하드도 연결할 수 있어 컴퓨터의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무선으로 프린팅이 가능하고 외장하드로 자동 백업을 하는가 하면, 토렌트를 사용하여 파일을 다운 받을 때 자동으로 외장하드로 파일을 저장.. 2010. 10. 30.
무작정 찾은 동네 야구장, 황량했지만... 정규 시즌은 끝났지만.. 한국시리즈를 끝으로 정규 시즌은 막을 내렸다 하지만, 그렇다고 야구의 열정까지 식지는 않았으니... 인조 잔디로 만들어진 풋살장 , 축구장 심지어 초등학교 운동장까지 보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지만 야구장만큼은 있는 것 자체도 진귀한 일이고 여기에 인조 잔디가 있다는 것은 스티브 잡스가 학자금 대출 받는 것 만큼이나 드믄 일 천하무적 야구단이 꿈의 구장을 설립하고 싶어 하는데... 하루 빨리 그런 꿈의 구장이 많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상황 잔디는 커녕 있기만 해도 예스 베리 땡큐 감사인 야구장이 현실 고요한 야구장 조기 축구 회원을 모집하는 현수막은 많이 봤지만 리틀 야구 선수를 모집하는 현수막을 많이 본 적은 없었는데 동네에 리틀 야구를 할 어린이를 모집한다는 현수막을 보니.. 2010. 10. 30.
내 이야기가 대형 전광판에 나온다?! 이젠 전광판이다 살면서 가지고 있는 아련한 추억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고이고이 묻어두면 아련한 추억이 되지만, 다시 한번 회상해도 추억이 되는 것이 추억 미래엔 추억이 될만한 일이 지금 진행 중일 수도 있고 이미 지나 온 일을 되새겨 보니 추억인 일도 있을 것이다 현재 진행 , 과거완료 상관없이 조금만 힘쓰면 내 이야기가 전광판을 통해 전국에 알려질 수 있는 기회가 있다 AIA 라고 들어봤는가?! AIA 생명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되는 것인데... [바로가기] 클릭 하면, 참여 이벤트 페이지로 갈 수있다 마감이 얼마남지 않았으니 서둘러 사연을 응모하면, 선물과 함께 사연이 만들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이벤트 글재주가 없다고...사연이 없다고 좌절하지 말자 릴레이.. 2010. 10. 29.
타임스퀘어와 코엑스 a#에서 만난 애플 용품 사과를 떠올렸을 때... 사과를 떠올렸을 때, 과일이 떠오를까? 애플이 떠오를까? 이젠 고민을 할 만큼 사과는 더 이상 우리 식탁에 오르거나 아침에 먹으면 금이요 밤에 먹으면 독이라는 과일에서 앱등이...앱빠 라는 신조어를 만든 괴물로 변신했다 한국말로 하면 사과...영어로 하면 애플... 이 애플이 새로운 기계를 내 놓을 때마다 주변기기를 만드는 기업은 발맞춰 그에 맞는 제품을 속속들이 내놓는데.... 그 중 벨킨(BELKIN) 제품을 찾아 영등포에 타임스퀘어에 있는 a#과 코엑스에 있는 a#을 찾아 간다 스마트 폰이 대세라면?! 영등포 타임스퀘어 2층에 위치한 a#을 방문하여 매장을 둘러보니, 벨킨 공유기를 모아 놓은 부스를 발견한다 홈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싶은 유저들에게 Must have Item인.. 2010. 10. 29.
서울 도심에서 만난 교통사고 현장 순간의 방심 서울은 자동차가 많고 복잡한 도로 사정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사고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알면서도 나는 것이 사고 아닌가? 혼자만 운전 잘 한다고 사고가 안 나는 것이 아니니 서로가 서로를 보호해 주어야 교통사고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데... 오늘 서울에서는 이 약속이 이행되지 않아서 일까? 그 결과 교통사고로 이어졌다 버스와 트럭의 충돌 다른 사람들은 점심 메뉴를 고르기 바빴을 때, 서울의 어느 한 도로 한복판은 사고 수습에 여념이 없었다 다행히 큰 사고로 보이지는 않았지만 흔히 말하는 레카차가 대기하고 있었으니 차량간의 사고가 난 모양이다 버스가 정차하는 중앙차로 입구 부분에서 난 사고인데... 이 때문에 승객들은 모두 하차하였고 버스의 앞 부분을 보니 한쪽 부근이 파손된 것으로 보아 정면충.. 2010. 10. 29.
당산역에서 미리 만난 한강의 겨울 성큼 다가 온 겨울 2010년 10월 24일까지만 해도 수도권은 가을 날씨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10월 25일(월)부터는 기온이 급강하 하면서 시공간을 초월하여 겨울로 날아 온 느낌이다 이런 식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싶지 않았지만 한번에 빙하기로 온 듯한 수도권 823년만에 금,토가 각 5번씩 있는 2010년 10월달이라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신기한 달로 기억이 남는게 아니라 순식간에 추워진 달로 기억이 남게 되었다 그래도 아직은 10월이니 본격적인 동절기는 아니다 왜냐하면...군대는 아직도 6시 기상을 하기 때문... 앞으로 몇달동안 전국은 빙하기에 접어들텐데 그 추위가 전국을 덮기 전인 10월말 서울의 당산역에서 초겨울의 느낌을 담기 위해 출발한다 냉면은 겨울 음식이라면서?! 냉면은 차갑기 때.. 2010. 10. 28.
최고의 명곡인 어머니의 자장가 어머니의 자장가 AIA 광고를 하는데, 아버지가 딸의 축가를 불러 준다는 내용이 나온다 딸의 결혼식에 축가를 부르게 된 아버지의 사연이 소개 되는데... 결혼식을 하는 딸에게는 아버지의 축가가 평생토록 기억에 남을 것이다 이 CF를 보면서 '내게도 기억에 남는 노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푸른 가을 하늘과 약간은 서늘한 바람타고 저 기억속에서 단순하지만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가 떠오르게 된다 그 노래는 어머니께서 불러 주셨던 자장가 인데.. 추운 겨울 날, 힘을 낼수 있었던 것은... 몹시도 추웠던 어느 겨울 날 유난히 몸이 약했기 때문에 또래들에 비해 감기에 잘 걸렸기에 병원에 들를 일이 많았는데 이 때도 어김없이 감기에 걸려 병원에 갔다 오며 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장에 섰는데 .. 201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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