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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시 망하지 않기 위해 확인해야 할 사항들 창업의 길 워린버핏, 스티브잡스, 빌게이츠, 일론 머스크, 마크 저커버그 등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부자들이 있다. 지금도 살아 있는 사람도 있고, 고인이 된 사람도 있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미국인이기 이전에 자신의 회사를 창업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평범한 직장인의 삶을 살지 않았고, 자신의 회사를 만듦으로써 남들과는 다른 삶을 살거나 살았던 대표적인 인물들이다. 우리나라도 이런 선례를 보며, 이 정도로 대단한 부자까지는 아니더라도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나이,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장밋빛 미래를 꿈꾸며 창업을 한다. 청년들은 창업을 하여 영 앤 리치를 꿈꾸고, 장년들은 안정적인 노후를 누리기 위해서 말이다. 직장이 전쟁터라면, 사회는 생지옥이란 말이 있다. 하다 못해 군 입.. 2023. 11. 21.
곽튜브에게 전기 자전거 엑스라이더를 선물한 잰잰바리 여행 유튜버 곽튜브 2023년 11월 21일 기준, 174만 명의 세계 여행 유튜버인 곽튜브. 러시아어를 전공하고 이후 러시아 유학, 아제르바이잔 대사관 근무를 하던 중, 현재 국내 세계 여행 1위 유투버 빠니보틀과 함께 촬영 후, 유튜버의 꿈을 안고 퇴사하여 지금은 국내 여행 유튜버 2위의 대형 유튜버가 되었다. 본업인 유튜브 촬영 뿐 아니라 EBS에서 촬영했던 곽준빈의 세계 기사 식당, 지구마불 세계여행, 전지적 참견 시점 (전참시), 부산촌놈 in 시드니 등등 여느 연예인 못지않은 방송활동 중이다. 본인이 빠니보틀 덕분에 지금의 위치에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하여, 자신도 누군가를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곽 컴퍼니를 설립하고, 여러 유튜버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협업을 하고 있다.. 2023. 11. 21.
동기부여 영상과 자기 개발서 보고 성공하는 방법 삶을 가치 있게 살다 이 땅을 사는 사람이라면, 2014년 개봉한 영화 신의 한 수에서 주님 (안성기 역)의 대사에 공감할 것이다. 세상은 고수들에겐 놀이터요, 하수들에게는 생지옥이 아닌가? 한번 태어난 인생이고, 다시 못 돌아오는 현재를 살고 있으니, 이왕이면 영화 대사처럼 이 세상을 놀이터 삼아 재미있는 추억과 즐거움으로 가득 채우고 싶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지금 이 세상을 놀이터 처럼 즐기다 가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자신이 고수가 아니라면, 고수로부터 배우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일 것이다. 다행히 정보와 미디어가 발달한 세상에 살고 있으므로, 그런 고수들을 찾는 것이 어렵지 않다. 돈 문제가 큰 걱정이라면, 돈을 번 사람이 전하는 메시지를 쉽게 접할 수 있으며, 건강, 공부, 인간 관계 등등 .. 2023. 11. 21.
남자들이 엔카에서 중고차를 찾아 보는 이유 탈 것에 대한 욕망 예부터 남자들은 신분이 상승되면, 타는 것에 큰 관심을 가졌다. 남자의 몸 안에 DNA 중, 무엇인가 타는 것에 대해 환장하게 만드는 게 있는 것 같다. 자동차가 없던 시절엔 말을 타거나 마차를 타면서 남들과 다른 신분임을 증명했고, 지금은 자동차로 그 욕망을 증명하고 있다. 그저 빠르게 이동하기 위한 수단이 아닌 신분과 재력을 과시할 수 있던 탈 것들은 지금 시대에 와서는 자동차가 된 것이다. 자동차가 정수기처럼 대중화되면서, 신차부터 중고차까지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자동차의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자 비싸서 엄두도 못낼 것 같던 자동차도 이제 눈앞에 와 있는 것 같다. 마치 우주에 있는 화성이 멀다 멀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가 화성을 테라포밍 하자고 외치고 실현하.. 2023. 11. 20.
모르면 눈 뜨고 당하는 스타렉스 홍삼 사기꾼 만난 이야기 사기는 누가 당하나? 요즘 같이 정보가 빠른 시대에는 사기 수법이 널리 알려져서 더 이상 같은 사기를 당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을 갖게 된다. 그러나 유행이 돌고 돌듯, 사기 수법도 돌고 돈다. 옛날에 있었던 방법이 기출 변형되어서 사기꾼들에게 활용되곤 하지만, 결국 사기의 핵심은 사람의 두 가지를 자극하는 것이다. 두려움과 욕심 위조 지폐를 감별하기 위해 수많은 위조지폐를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지폐를 제대로 알면 된다고 이야기 하는 것처럼, 사기꾼들의 다양한 수법을 연구하는 것보다 그들이 노리는 핵심을 점검한다면 사기를 쉽게 당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에 만났던 스타렉스 홍삼 사기꾼을 만나 보니 이상하다 생각되는 것은 대비하지 않으면 그대로 당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이렇게 만났던 사기꾼.. 2023. 11. 17.
용감한 사람이 미인을 얻는 이유 멘탈이 중요하다 사람은 육체와 정신으로 이루어져 있다. 같은 몸 상태라고 해도 정신 상태에 따라서 다른 결과를 낸다. 약한 정신력으로는 당연한 일도 해내지 못한다. 몇 해전 유행했던 단어로 표현하면, 멘탈 (Mental)이 강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당연히 연애에도 적용된다. 더욱이 이성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연애이니, 멘탈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그저 친한 사이가 아닌 이 세상 누구보다 가까운 상대로 발전해야 하는 일이니, 그 길이 쉽지 않다. 게다가 연애를 하기 전, 가장 어려운 부분은 두려움을 극복해야 하는 것이다. 처음 만나서 대화하는 것부터 연인으로 되기까지 거절의 두려움, 미래에 대한 두려움 등등 미지의 세계를 가야 하기 때문에 두 사람 모두 두려운 마음을 극복해야 연애가 시작된.. 2023. 11. 16.
자동차 하차감까지 생각하는 이유 하차감 언제부터인지 자동차를 이야기할 때, 하차감이라는 단어를 듣게 되었다 승차감은 이해가 되는데, 하차감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일까? 알아보니, 말 그대로 자동차에서 내릴 때 느끼는 감정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하면, 자동차에서 내릴 때 만족도를 하차감이라고 한다 단순한 이동수단으로써의 가치가 아니라 운전자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으로 대변한다고 생각하니, 이 단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고 통용되고 있는 것이다 하차감에 빠지다 자동차를 트로피처럼 생각하면, 하차감에 빠질 수밖에 없다 매일매일이 전쟁과도 같이 치열하게 살아가며, 그에 대한 보상 개념으로 자동차로 증명한다면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고,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 자동차라고 해도, 이 정도 자동차를 구매해야 트로피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 2023. 11. 15.
나이가 들면 생각이 굳어지는 이유 시간이 흐르다 영원할 것 같은 젊은 날이 어느 새 훌쩍 지난다 10대, 20대 시절을 떠 올리며, 그 당시 같은 스타일의 옷도 입고, 머리도 하고, 당시의 말투를 사용 한다고 해서 젊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더욱 어색 해 지고, 시대에 뒤떨어진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미 지나간 강물이 거꾸로 거슬러 오르지 않듯 세월의 흐름을 되돌릴 수는 없다 옛 어른들께서 하셨던 말씀 "나도 너희만한 때가 있었다" 이 말의 뜻과 의미를 이제는 알 것 같은 시기가 오면, 이제 정말 나이를 먹었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이런 시기에 접어들었다면 지혜롭게 사는 방법은 다시 젊어질 수는 없기 때문에 시간의 흐름을 잘 다루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그런데 이런 자각이 있더라도, 젊은 날과 다른 모습에 당황한다 젊었던 시절을 지우고, 그 .. 2023. 11. 14.
가격이 저렴한 주유소로 가는 사람들의 심리 자동차의 위치 한 때 자동차가 재산 목록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 적이 있다 부동산과 자동차가 동급으로 여겨진 때다 자동차는 부동산과 동급으로 보던 때에서 이제는 소모품으로 시각이 변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옛날에 비해서 구매 문턱이 낮아지기도 했고 시동 켜는 순간 가치가 떨어지는 걸 인정한 이유도 있겠다 이제 자동차는 더 이상 사치품도 아니고, 중요한 재산 목록에 들어갈 정도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시대가 아니다 조금 과장하면 5년 마다 교체하는 소모품 정도로 사용되는 것이 자동차다 주유소를 찾다 자동차가 생기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주유다 휘발류와 경유로 움직이는 자동차 외에 전기 자동차니 하이브리드이니 해도 자동차는 사람처럼 뭔가를 먹어야 움직인다 즉, 주유를 하건 충전을 하든 뭔가를 넣어야 움.. 2023. 11. 13.
[공군 이야기 56 / 시즌 1 마지막화] 기술학교 수료와 함께 자대로 떠나다 2004년 3월 30일 월요일 날씨 : 맑음 오전 5시 30분 기상하고, 40분에 점호장 집합하여 각자 배치받은 자대를 듣는다 어젯밤에는 비가 와서, 점호장은 아직 마르지 않았지만 개의치 않는다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평소보다 30분 일찍 일어났지만, 현재의 피곤함을 이기는 중요한 발표를 기다리기 때문이다 교육생들은 자대 배치받게 될 곳이 어디인지 기대와 걱정으로 발표를 듣는다 배속될 자대명이 먼저 불리고, 이곳으로 배속되는 교육생의 이름이 뒤를 이었다 드디어 올 것이 온 순간이다 앞으로 남은 군생활을 하게 될 곳 제15 혼성 비행단 명이 불리고, 몇 명의 이름이 호명된 뒤, 내 이름이 불렸다 본인의 자대가 어디인지 들은 교육생들은 다시 각자의 내무실로 돌아갔다 우리 내무실의 대부분은 수도권 사람들이었.. 2023.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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