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G-Kyu982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촬영지도 가고, 파도풀도 즐기고! 남들과 다른 겨울 나기 겨울이 오면 대표적으로 찾아가는 곳이 어디일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 스키장 낮에도 타고...밤에도 타고....슬로프는 스키와 스노우 보드를 타는 사람들로 북적이는데 남들과 다른 겨울 나기를 생각하고,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곳을 생각한다면 충남 예산군에 있는 리솜 스파캐슬로 출발함이 마땅하다 4계절 온천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피부 미용에는 물론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야외 풀장을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은가? 워터파크의 대명사인 파도풀장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게다가 SBS 드라마 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니 피부 미용과 재미 두가지 모두를 잡을 수 있는 리솜 스파캐슬로 향해 보자 리솜 스파캐슬이 어디에 있는것인가? 서울에서 그닥 멀리 떨어지지 않은 충남 예산군.. 2010. 12. 13. 누구나 해 본 빈말 3종 세트 빈말의 필요성 야구에는 빈볼(Beanball)이 있다 우리말로 해석하자면 고의사구 투수가 타자에게 위협을 가하기 위해 머리를 향해 던지는 공인데 당연히 반칙이다! 가뜩이나 온 힘을 다해 던지는 공인데, 그게 머리로 날아 온다니...맞아서 안전도 안전이지만 군대에서 하이바(방탄 헬멧)을 썼을 때, 어딘가에 부딪히면 그냥 부딪혔을 때 보다 엄청나게 큰 소리 때문에 깜짝깜짝 놀란 적이 있을텐데.. 100km가 훨씬 넘는 야구공이 머리를 강타한다니... 생각만 해도 오금이 저린다 야구에서 빈볼은 위험하고, 반칙 플레이지만 사회에서 빈말은 의미가 좀 다르다...! 빈볼이 아니라 빈말이다.. 원활한 인간관계를 위해, 착한 거짓말도 있어야 하고 대화에 기름칠을 하기 위해 필요한 빈말 누구나 진실만을 이야기 한다고 생.. 2010. 12. 13. 닭과 함께 국내 여행했던 가을 국내 여행을 하며...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다시 떨어지며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가을 여행을 갈 때마다 지퍼를 머리 끝까지 올리면, 한마리의 닭이 되는 후드티를 입고 다닌 여해지를 살펴보니... 많은 곳을 이 닭 후드티와 함께 했는데.. 과연 어디를 누볐을지 혼자 정리 해 보았다..! 78번 국도로 떠나다 국도 여행은 한적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 드라이브를 하기에 좋은 코스 덕분에...고급승용차에..부부는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부부이겠거니..라는 생각을 하게 해 주시는 중년 커플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 78번 국도를 따라 가다 보면, 전류리 포구 근처의 청룡로 라는 비석이 큼지막하게 있는 곳 사색을 해 주며...가을의 중심에 있었는데 이 곳에서 즐기는 토스트와 커피는 잊을 .. 2010. 12. 11. 군인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7종 세트 바야흐로 제설의 계절 작년에 왔던 각설이 보다 더 지독한 눈이 오는 군대 하늘에서 돌덩어리가 떨어져도 이보다 기분 나쁘진 않겠다 밖에서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다...첫눈이다.... 말도 많고, 휴대폰을 머리 위 45도로 치켜 들고서 볼에 바람을 넣고, 귀여운 모습을 연출 후 사진 찍기에 바쁘지만 군대에서 눈이 온다면...총구는 땅으로 향하게 메고 삽을 머리 위로 쳐들고...빗자루와 함께 중무장 한후 제설 작업...즉, 눈 치우기 바쁘다 사회에서는 눈을 즐기고 있었지만... 군대에서는 눈을 치워야 할 존재로 보게 되는데 분명...남극이나 북극으로 한국 부대가 파견되면 제설 작업부터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로 눈에 대해 민감한 군대... 군대의 겨울은 눈으로 시작해서 눈으로 끝난다 해도 별로 틀릴 것이 없다.. 2010. 12. 11. 20세기엔 흔히 볼 수 있던 풍경 6가지 20세기와 21세기 1999년 밀레니엄 버그가 떠돌던 20세기말 생각보단 멍청한 컴퓨터가 2000을 1990으로 인식하게 되어 졸지에 1999년에서 1990으로 작년대비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여준다 하여 전세계가 쫄아서 재수정을 거친 후에야 비로소 2000년인 21세기를 맞이 하였다 대부분 2000년을 21세기라 하긴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21세기는 2001년 1월 1일부터 이다 어쨌든 1999년에서 2000으로 넘어간 것말고는 한해한해 크게 달라진 것 같지 않다 21세기가 오면 자동차도 날아 다니고 우주쯤은 가볍게 가는 수준인 줄알았지만.. 미래의 상징이었던 자기 부상열차도 서울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롯데월드를 제외하면 말이다... 그렇지만....어느덧 2010년이 되었고 조만간 2011년이 되어 29.. 2010. 12. 10. 한국 드라마의 3가지 특징 드라마에 빠지다 현실인지 드라마인지 드라마를 보면 등장 속 인물이 현실에 존재하는 것 같고 그 상황이 지금 어디선가 일어나는 것 같아 악역을 맡은 배우는 정말 그런 사람인 줄 착각하고 극 중 어려움을 당하는 주인공은 시청자들로부터 평소에도 힘 내라는 격려의 말을 듣게 된다 작가가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에 따라 주인공의 생사가 결정되고 스토리가 흘러가게 됨에도 드라마만 보면 주인공이 죽지 않길 바라고...악역이 망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드라마를 보면 왠만해서는 생기는 생각이다 아마 드라마가 있는 나라라면 이런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그런데... 한국 드라마를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스토리가 비슷하기도 한데, 흐름과 등장인물이 비슷비슷하다는 이야기다 왠지 꿈에선가 본 듯한 데자뷰의 느낌이.. 2010. 12. 9. 이전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16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