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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life )/생각(Thinking)342

2010년 4월 다음 베스트에 뽑힌 글 모음 1. 블로그의 본격적인 시작 블로그의 개설은 2010년 1월 21일 입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포스팅 발행을 생각하고 시작했던 때는 2010년 3월 23일쯤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3월 23일 하루 방문자 수는 9명 3월 한달간 가장 많은 방문자 수가 있었던 3월 30일은 80명 이었죠. 그런데 여러 이웃분들의 포스트를 방문하고 보고 배운 결과 제게도 하루 100명을 넘기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2010년 4월 6일 하루 방문자 106명 이었던 것이죠!! 포스팅한지 보름만에 100명을 돌파한 것 입니다. 그러던 드디어 100단위에서 한번 큰 변화를 겪게 됩니다. 바로 다음 메인에 블로그 포스트가 실리게된 것 이지요 2. 수 많은 유입자를 끌어들인 다음 메인 2010년 4월 14일 오후 10시즈음 그.. 2010. 5. 2.
생활 백서 - 어디서나 당황하지 않은 법 Best 5 나는 누구인가? 이질문은 슬램덩크에서 정대만이 했던 질문이기도 하며 스파이더맨에서 주인공이 물었던 질문이기도 하다.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라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위의 두 캐릭터는 멋지니까 그냥 넘어가주자.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하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빌딩 숲에 살며 무한경쟁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나 평온해 보이는 세렝게티 초원에 사는 동식물들이나 모두 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것인데, 이 경쟁에서 뒤떨어진다는 것은 왠지 낙오의 의미로 다가온다. 군대에서 낙오 해보면 알지 않은가....특히나 힘 없는 이병때의 낙오는 이게 왠 인생 가운데 굴곡인가....tan함수 기울기처럼 나락으로 떨어지는 맛을 보게 되는데 지금 .. 2010. 4. 29.
하트(Heart)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아스팔트를 보니 하트 모양으로 파여 있네요~ 눈이 오고 비가오고 얼다 녹다를 반복하다 자연적으로 생긴거 같은데... 언젠가 다시 보수 공사를 해서 메꾸겠지만 네잎클로버 본 것 처럼 신기 해요~! 2010. 4. 26.
공대생, 부러우면 지는거다 - 본 글은 유머임을 밝힙니다 ('~') - 대한민국 남자들이라면 대부분 거쳐온 테크트리(Tech-tree)가 있습죠! 남중 -> 남고 -> 공대 -> 군대 이 제도는 악마가 만들고, 대한민국에 무료 배포한 바이러스 같은 제도란 생각이 듭니다 이 빌드대로라면 , 아마 적어도 20살 넘어서까지도 여자친구를 만들기는 커녕 그냥 여자인 친구를 만들기도 로또 맞기만큼 힘든 일!! 고등학교 때, 공부가 아닌 다른 것으로 승부해 보겠다고 하자 한 초딩이 진심 어린 충고를 해 줍니다. 이 충고를 마음 깊이 새겨 결국 대학에 입성하게 되고 티비 시트콤에서 봐 왔던 대학 생활을 꿈꾸게 되는데.... 선남 선녀들이 같은 하숙집에 살고 , 남 3 여 3 ... 누구하나 떨어지는 외모가 아닌 모두가 떨어지지 않는 잘난 외모와.. 2010. 4. 26.
이제는 말 할 수 있다! 참을 수 없는 휴대폰 실수 이야기 1. 휴대폰 , 참을 수 없는 실수 이야기 유선전화로 만족하지 아니하고 무선전화를 거쳐 휴대폰까지 나온 21세기 이젠 전화뿐 아니라 인터넷은 함은 물론이고 왠만한 사전 + 수첩 + 컴퓨터를 하나로 합쳐놓은 스마트 폰이 나오기까지 전화기의 진보는 계속 되고있다. 아직도 휴대폰이 전화에 기계 기능이 있는 것인가...? 전화가 되는 시계인가...? 햇깔리는 사용자라면 일단 눈물부터 닦고 글을 읽어 나가야겠다. 휴대폰은 기술의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현재도 연구소에 짱박혀서 세계에서 먹어주는 휴대폰을 만들기 위한 연구원들의 고된 노력이 이어질 것이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휴대폰은 대한민국 초딩의 손에까지 들어가게 되었고 유희왕 카드 보급률 마냥 급속도로 불어나기 시작하였다. 이런 보급률로 군대에 축구.. 2010. 4. 25.
길거리 캐스팅 - 도인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1. 도를 아십니까? 길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다. 보도블럭 , 가로수 , 상점 , 길가는 사람 그리고 이들을 잡으려는 도인 길거리에서 연예인이 되겠느냐는 캐스팅은 당해본 적 없더라도 도를 아시냐고 붙잡혀 본 적이 있을 것이니... 도대체! 무엇이! 도인들의 마음을 흔들어 도를 전하고 싶게끔 만든 것일까?! 아무리 봐도 보이지 않는 기가 좋아 보인다느니... 우주 만물의 신비를 알고 싶지 않느냐느니... 조상님이 어떻다느니... 알 수 없는 말을 하며 다오는 그들 도무지 사실여부를 확인 할 수 없는 이야기로 접근하는 그들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것일까? 그 동안 길에서 만났던 도인들의 모습속에서 대처법을 생각해 보고 모아보니 제법 그럴싸한 메뉴얼이 하나 만들어졌다! 과연 어떻게 대처하면 이.. 2010.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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