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뷰/생활용품19 일명 신민아 샴푸라 불리는 미쟝센 스타일 그린을 만나보자 1. 미쟝센에서 나왔다! 낮과 밤에는 쌀쌀하지만 확실한 것은 이제 봄이 왔다는 것이다! 도시락 싸들고 교외로 나가고 , 근교로 나가서 가정의 달 5월 답게 행사의 달 5월 답게! 결혼식 하기 최고로 좋다는 5월답게 기쁘고 즐거운 날을 즐기는 시기가 대문 앞에 성큼 다가왔는데, 아직도 머릿결 만큼은 마당에 내 팽겨쳐진 싸리 빗자루 같다. 어찌 보면 말린 미역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봄에 맞게 옷을 사고 , 봄에 맞게 화장을 하고 , 봄에 맞는 기분을 내려 하지만 어째 머리는 신경을 쓰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 바를 모르겠다. 상한 머리에는 보습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 미용실을 가자니 비용이 만만치 않고 그렇다고 아무 샴푸와 린스를 쓰자니 저자극 샴푸인지 아닌지 고민도 되고 아예 짧은 머리로 하자니 그.. 2010. 4. 30.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