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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피어도 즐겨야 보배! - 윤중로 120% 즐기기! (http://www.pressblog.co.kr/thereview/channel/101101) ※ 프레스블로그에 주간베스트에 올랐습니다 - 2010년 4월 20일 기준 날이 밝았다! 길고 긴 겨울이 끝났다! 날짜는 봄인데 겨울 옷을 입어야 하나? 봄 옷을 사 입어야 하나?! 매일같이 고민을 하며 , 계절의 혼란을 겪었고 분명 봄인데도 눈발을 날려주시며, 이러다가 오뉴월에 진짜 서리가 내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는 아니고 이러다가 한국에 정말 봄이란 계절이 존재 할까? 이 생각에 굳히기 한판 들어가게 만드는 기온은 겨울잠에서 깨어난 개구리가 동사 할 것 같고 낮에 따뜻한 기온은 훼이크고 밤만 되면 싸늘해지는 날씨에 동사의 위협을 느꼈지만 봄은 어느 덧 집 앞이 아닌 집.. 2010. 4. 18.
2주면된다! 일본 4박 5일 - 이곳은 일본?! 15. 출격 준비 완료 박지성을 좋아하는 축구팬이라면 그가 소속팀에서 선발 출장한다고 하면 새벽잠을 설쳐가며 그의 활역을 기대하며 TV앞을 떠나 본 적이 있을 것 입니다. 그러다가 골이라도 하나 넣는 날에는 그 새벽에 소리는 크게 못 질러도 조용한 무음의 세레모니를 했던 적을 떠올리며 공항으로 향했지요~ 공항에 가면서 왜 그런 생각을 했느냐고요~? 공항으로 출발한 시간이 새벽 5시였기 때문이죠 평소같으면 일어날 수 없는 시간인데, 이 시간에 공항으로 출발을 하다보니 새벽잠을 설치며 축구를 봤던 생각이 난 것이죠. 도착한 김포 공항 국제선은 한적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아직 뜨지 않은 해가 새벽임을 가르쳐 주는 것 같았죠. 다른 사람들은 이 월요일에 출근을 하기 위해 조만간 단잠에서 일어나야 할테지만 여행을.. 2010. 4. 17.
중간고사 특집 - 컨닝을 하는 3가지 스타일 컨닝 참을 수 없는 유혹 시험볼 때 남의 답안지를 훔쳐 보거나 책이나 쪽지를 통해 답을 몰래 보는 등의 부정행위 이른바 컨닝 이라는 단어는 콩글리쉬라고 한다. 정확한 뜻은 치팅(Cheating)이라고 써야 맞다고 하는데, 이렇게 부르나 저렇게 부르나 정당한 행위가 아님은 분명한 사실!! 그렇다면 동방예의지국의 시대에 살았던 우리 선조들 사이에선 컨닝이 없었을까...? 이긍익의 에는 각종 컨닝 수법과 사례가 적혀있었는데, 붓통과 도포자락, 버선등에 컨닝 페이퍼를 숨겨오는 것은 고전적인 방법에 속하고 부정행위가 조직적으로 이뤄지기도 했다. 라고 써있으니, 컨닝이 요즘에만 문제되는 일은 아니었던 것 같다. 당국에서도 컨닝 방지를 위해 별별 책을 다 동원했다고 하니 말이다! 과거에는 위와 같은 방식으로 컨닝을 .. 2010. 4. 16.
중간고사 특집 - 시험 공부 때 유혹하는 Best 5 참을 수 없는 유혹 ※ 이번에도 저번편에 이어서 중간고사 특집 입니다 ^^ 때는 봄인데, 막상 책상 앞에만 앉아있자니 동방예의지국에 사는 민족성 어디 가지 않고 계절에 대한 예의를 차리고 싶어진다. 하지만 중간고사라는 오랑캐 같은 시험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이를 무시했다간 하늘 높은 줄 모르는 등록금에 플러스 계절학기라는 옵션을 달아줘야 한다. 무슨 말인지 어렵다고? 쉽게 말하자면, 방학 때 돈 더 내고 남들 쉴 때 학교에 나와야 한단 얘기다. 생각만해도 무시무시하지 않은가!? 그렇다면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중간고사의 공격으로부터 선방하여 이 추운 봄을 따뜻하개 보내보도록 하자! 어떻게 막아야 하는지 걱정 된다고?!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방어 레벨이 우주방어 수준이기 때문에 민족의 피가 흐른.. 2010. 4. 14.
[코카-콜라 원정대] 월드컵을 왜 보러 가? 가보면 알아요! 사람들은 어떠한 일을 하려고 할 때, "그 일은 OO 해서 불가능해! 그러니까 포기해!" 라는 말과 함께 안되는 이유를 짧은 시간내에 수십개씩 말을 합니다. 하지만 " 그 문제는 이렇게 저렇게 하면 어려울지라도 할 수 있습니다" 라고 가능한 이유를 한가지라도말하는 사람은 드믑니다. 위의 대한 예는 2002년 월드컵 때 여실히 들어났죠.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 감독을 맡고, 평가전에서 5:0으로 진다고해서 "오대영" 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히딩크 감독이 월드컵 시작 100일전에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지금부터 우승 할 확률을 하루에 1%씩 올리겠습니다" 사람들은 믿지 않고, 오히려 조롱 했습니다. 예선때 1승만 해도 큰 성과다 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대다수였고, 이전까지의 모습을 봤을 때 우승은.. 2010. 4. 13.
중간고사 특집 - 도서관에 꼭 있는 5가지 스타일 파릇파릇한 신입생이 들어온지 엊그제 같은데 , M.T.라는 관문을 넘어서니 캠퍼스를 양계장으로 만드는 닭살 커플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시기이다. 이런 상황을 이겨나가자니 가뜩이나 경제 대공황처럼 머릿속이 공황 상태이며 , ' 독신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고뇌를 하면서 , 미처 답을 내리기도 전에 또 한방의 임팩트가 찾아 왔으니 학기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은 것 같고, 가뜩이나 이번 봄은 추어서 겨울이 다 간것 같지 않음에도 세월은 잘도 흘러 어느덧 4월 중순을 바라보고 있으니 살짝 놓았던 정신줄을 다시금 부여잡고 ! 더 이상 선동열 전성기 방어율을 보여주는 학점은 청년실업이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시기에 king of 불효 일 것이다. FBI도 아니고 언제까지 F를 찰 수 만은 없는 일 위기는 또.. 201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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