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968

버스가 늦게 온다면 , 시도해 볼만한 4가지 대중 교통의 중심, 버스 1억에 가까운 자동차를 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 , 직접 현찰 박치기를 통한 구매 두번째 , 1,000원 내고 버스를 탄다 2004년부터 서울시에 새롭게 태어난 텔레토비 색 버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구치는 유류비 걱정도 덜고, 누가 긁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운전까지 해 주시니 1,000원으로 누리는 호사 치고는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지하철은 없어도 버스는 있기에 우리의 삶에 버스를 떼어 놓을래야 떼어 놓을 수 없다. 포스트 잇처럼 가볍게 붙어 있는 존재가 아닌 강력본드로 붙여 놓은 것 같은 밀접함은 버스에서 느낄 수 있는 가까움 아닌가?! 그런데 가까우면 오히려 할 말이 많고 , 불만이 더 많은 법 저~ 멀리 있는 모르는 사람에게 불만을 토로 했던적이 많겠는가? .. 2010. 5. 12.
2주면 된다! 일본 4박 5일 - 오다이바 27. 아오미역에 있는 도요타 메가웹 니혼 티비 타워를 나와 유리카모메 일일 이용권을 구매 합니다. 가격은 800 엔인데, 3번이상 탑승하는 계획이라면 일일권을 뽑는 것이 유리하지요! 자동 발권기에 800엔을 넣고 뽑으면 됩니다!! 생각만큼 어렵지 않으니 쉽게 뽑으실 수 있습니다 이제 무인 전철인 유리카모메선을 타고 인공섬인 오다이바로 넘어갑니다. 창피함을 뒤로한 채 가장 앞자리로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가자 탁 트인 전망이 눈에 들어옵니다 오다이바에는 각종 볼거리가 많고,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이긴 하지만 오다이바에서 올인 하실 것이 아니라면 , 체력을 아끼는 차원에서 일일이용권을 구매하시고 유리카모메로 이동하시길 권장 합니다! 온천도 있고 후지TV본사를 비롯하여 해변공원 , 아쿠아 시티 , 자유의 .. 2010. 5. 12.
블로그와 서점의 공통점 7가지 블로그와 서점 인터넷에 블로그가 있다면 오프라인엔 서점이 있다! 이 관계는 우주에 외계인이 있다면 , 지구에는 지구인이 있다는 원리와도 같다! 분야별로 나뉘어있는 서점의 파트에서 앉아서 혹은 서서 읽는 책을 읽는 사람들을 보면 뭔가 떠오르지 않는가?! '아..공짜로 읽고 있구나...' 라는 생각 전에 떠오르는 생각은 바로 정보를 얻으려는 사람들의 모습! 바로 이 정보를 얻는 것이 서점과 블로그의 공통점 중의 가장 으뜸이 아닐까?! 히어로들에게서도 무기라는 공통점으로 하나가 되는 경우를 볼 수있다 수퍼맨에겐 스판 유니폼이 있고, 배트맨에겐 배트카, 아이언 맨에겐 비싸보이는 메탈 수트 위의 무기가 없다고 실망하지 말자! 블로거에겐 키보드와 카메라가 있지 않나?! 히어로에게도 무기가 있다는 공통점이 있듯 서점.. 2010. 5. 11.
조용한 선거철 - 홍보는 시작 되었다! 선거 선거란? 투표에 의해 공직자를 선출하거나 정치적 제안을 수용 혹은 거부하는 공식적 과정 이 선거를 통해 유권자는 물론 후보들은 울고 웃는다! 그 선거일이 이제 2010년 6월2일로 다가오니....행사의 달 5월이 지나고 나면 투표를 해서 지역을 위해 가장 열심히 일 할 후보자를 선출하는 일에 한표를 던져주어야 하는데.... 모두가 좋은 공약을 걸고 나와서 쉽게 투표하기가 힘들다! 투표를 할 때, 후보자의 번호를 보면 객관식 문제 같은데 막상 주관식을 풀 때처럼 답이 없는 것 같은 경우 덕분에 투표가 만만치 않은 가운데... 불법 홍보로 전해져 내려오는 고전적인 수법인 농촌에 찾아가 어르신들에게 막걸리와 돈을 건내는 방법으로 호감을 비롯하여 각종 비리로 당선이 되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니시는 후보들과.. 2010. 5. 10.
까칠하게 드라마를 보자! 드라마를 왜 볼까? 일일 드라마를 제외하면 매주 이틀씩 하루 한시간 총 두시간을 투자하는 드라마 드라마를 보는 것은 군대에서 절정을 이루는데 , 한 드라마를 잡으면(꾸준히 시청하면) 시간이 빨리 간다는 이야기가 있어, 드라마에 열광하는 군인을 내무실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다. 이처럼 드라마는 남여노소 할 것 없이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규칙적으로 운동은 하지 않아도, 규칙적인 드라마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시청자 국제화 시대에 맞게 미드(미국 드라마), 일드(일본 드라마)까지 섭렵하고 나면 나도 모르게 미국 / 일본식 말 버릇 , 리액션등등 드라마에 나오는 인물의 모습을 닮아가고 있음을 보게 된다. 고깃집에서 1인분에 200g이라고 판매하면 , 진짜 200g 일까 의심을 하면서.. 2010. 5. 8.
미용실에서 느끼는 딜레마  우리는 왜 미용실을 가는가?! 중학교 시절... 요즘 중학생은 아이돌 머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길이에 제한이 없지만, 십수년전만해도 중학생이 할 수 있는 머리란....유승준(스티브 유)머리 정도... 왜 스포츠 머리인지 모르겠지만 , 일명 스포츠 머리 밖에 할 수 없었다. 그 머리가 스포츠 선수들의 대표적인 머리여서 그런 것인가?! 전에는 중딩이 그 머리를 졸업할 때까지 했다면 요즘 그 머리를 몇년이상 계속 하는 직업은 군인 정도...? 입대하고 난생 처음으로 삭발하고 , 다시는 삭발하지 말아야 겠다는 다짐을 하는 동기들과 내 자신을 보며, 삭발은 아무나 어울리는게 아니었구나~ 하면서 굳은 다짐을 굳혔던 춥고 배고팠던 군인의 시절....설문 조사에서 군대란 어떤 곳인가? 라는 질문에 자유를 억업하는.. 2010. 5.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