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979 직장에서 식사 매너로 점수 따는 방법! 식사 매너가 있는가?! 무더운 여름 월드컵으로 인해 피곤이 눈가에 가시지 않고 , 누가 직장 아니랄까봐 월드컵은 배려도 하지 않는 업무와 스트레스에 상사의 압박이 더 해지니 압박 축구를 현실에서 체험하는 것 같다 그렇다고 상사가 업무 시간에 나가서 잠을 자고 온 다는 걸 인터넷 상에 쓸 수도 없는 노릇... 이런 게 직장이 아니겠는가...라는 말을 되내이고 로또만 되면 회사와는 안녕이라는 꿈을 꾸고 , 오늘도 오전 타임을 지내고 점심시간 10분 전... 동료들과 메신저를 통해 점심에 무엇을 먹을 지 그 어느 때보다 반짝이는 눈으로 대화를 시작한다 퇴근 시간 10분전 이후로 가장 회사에서 반짝이는 눈을 하고 있을 타이밍... 아뿔사...갑자기 별안간 상사의 외침이 들린다 "오늘 점심 다 같이 먹지?" 점심.. 2010. 6. 17. 월드컵 보고 힘든 아침 기상 3단계 월드컵을 보고 힘든 아침 앞으로 몇주간은 남아공 월드컵으로 뜨거운 지구촌이 될텐데, 독일 월드컵 때 보다는 덜 하지만 그래도 시차가 존재하니 두경기쯤 보고나면 자정을 훌쩍 넘긴 시간이 되서야 잠을 잘 수 있다! 수준 높은 경기를 연달아 보니 해피 축구 라이프를 하는 팬들에게는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경기를 보고 자느냐....아니면 한경기만 보고 자느냐...의 선택에 기로에 서게 되니 해피 축구 라이프를 마냥 즐기기엔 축복이자 재앙인 이 월드컵! 게다가 학생들에게는 사람을 점수로 평가하는 기말고사라는 엄청난 재앙이 기다리니 월드컵을 제대로 들기기 위해서 포기해야 하는 기회비용이 한가지 더 느는 셈! 잠을 자느냐? 경기를 보느냐?! 공부를 하느냐?! 경기를 보느냐?! 물론 이 두가지를.. 2010. 6. 16. 지하철 앉아 가는 방법! 지하철은 앉을 수 없나?! 하루에도 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하철 한 자리에 7명씩 앉을 수 있지만, AJM (아줌마)의 등장시 8명도 앉을 수 있고 초글링이 러쉬 한다면, 9명까지도 가능할 것 같은 지하철의 좌석 출.퇴근 시간에는 이리저리 치이고 의사에 관계 없이 떠밀려 들어오고 , 떠밀려 나가기도 하며 바다에도 밀물 썰물의 시간이 있듯이 지하철에도 밀물 썰물과도 같은 시간대가 존재하는구나..라는 깨달음을 주고 도대체 평균신장을 몇으로 잡은건지... 기골이 장대한 사람에게는 가볍게 잡을 수 있는 손잡이지만 그러하지 못하다면 , 손잡이를 잡고 있는 것인지 팔을 들고 있는데 손잡이가 닿은 건지 모를 정도의 지하철 손잡이 높이 그래도 요즘은 좀 더 낮은 손잡이가 있어 여러 사람을 배려하긴 했지만 넘어지지.. 2010. 6. 15. 2주면 된다! 일본 4박 5일 - 이노카시라 공원 33. 도쿄 사람들이 가장 예쁘다는 공원 - 이노카시라 공원 지브리 미술관을 떠나 동그라미가 있는 이노카시라 공원 으로 향합니다 이노카시라 공원을 가는 이유는 1. 걸어서 키치죠지역을 감으로써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키치죠지 역에 가는 이유는 이 역근처에 한국에서도 리메이크 되었던 [꽃보다 남자]의 촬영 대학교가 있기 때문입니다. 드라마상에는 고등학교로 나왔지만 실제로는 대학교였습니다 2. 도쿄 사람들이 가장 아름답다고 추천하는 공원이기 때문입니다 위의 2가지 이유로 출발하였지만, 이 지도를 보면서 공원을 가로질러 키치죠지 역까지 가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차라리 공원을 가로지르지 않고 , 찻길로 가면 더 편한 길이기 때문에 헤멜 필요가 없지만 그래도 공원을 가로 질러야 한다는 생각.. 2010. 6. 14. 상황별로 다른 축구중계?! 중계는 축구경기의 또 다른 맛! 경기장에 가면, 현장 분위기가 경기의 맛을 좌우 하겠지만 TV를 통해 보는 경기라면 어떻게 중계 하느냐에 따라서 경기의 재미가 좌우 된다! 한일전을 미국인 캐스터가 영어로 중계하면 , 점심먹고 수학시간을 맞이하는 느낌일 것이다! 이런 한가지 예만 봐도 경기를 보는 중계는 경기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래서일까?! 시청자들을 사로 잡기 위해 해설가와 캐스터는 다양한 중계법을 선보인다! 뭔 상황이어도 일단 지르고 보는 샤우팅 중계법도 있고... 재미를 추구하기 위해 선수들의 사새활이나 집안일 그리고 예화를 드는 중계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치 외아들에게 생선가시를 발라서 살만 얹어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핵심만 말해주는 중계... 어느 중계가 더 좋다고 할 수는 없다! 자신이.. 2010. 6. 13. 실용적인 미팅북 - 옥스포드 미팅북 기록할 것은 많고 , 실용적인 노트는 없을까? 미팅에서도 수업에서도 기록이 용이하며 안전한 보관을 할 수 있는 노트는 없을까? 가방에서 이리저리 전공 서적과 뒤엉키며 겉표지가 찢어지고 , 구겨진다면? 회의 참석을 위해 가지고 온 노트의 표지가 너덜너덜해져 있다면? 전자와 후자 모두 생각하기 싫은 일임에 확실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내구성이 튼튼하고 , 노트의 구성 , 깔끔한 필기감을 주는 종이의 질이 아닐까?! 이라면 이 세가지를 모두 충족 시켜준다. 다른 노트들과는 다르게 밀봉 포장이 되어있기 때문에 배송 중 노트가 열릴일이 없으며 비닐을 뜯기 전까지 깨끗한 내부를 유지시켜 준다 노트의 표지도 우아하게 사무실에 꼽혀있는 단색의 색상 서류파일 , 미팅시 가지고 들어가는 단색의 노트 강의 시간에 필기를 .. 2010. 6. 12. 이전 1 ··· 147 148 149 150 151 152 153 ··· 16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