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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량 특집 - 20세기 추억의 귀신 3인방 귀신, 여름엔 그들이 몰려 온다 귀신은 무엇인가?! 전문학자도 아니고 만나서 인터뷰 해 본 것도 아니고... 통상 우리들이 라고 있는 귀신이란 일단 사람은 아니고, 육체가 없기 때문에 영혼같은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귀신을 정의하는 것은 이 글에서 그다지 큰 의미를 주지 못하니... 쓰루Pass 하기로 하고 아무튼 이 귀신은 예전에도 존재 했었고, 지금도 존재하는 것 같다 호랑이 담배피며 도너츠 만들던 시절부터 귀신 이야기는 전해지는 것 같다 도깨비와 처녀귀신은 한국 귀신계의 쌍두 마차를 이뤘고 최전방 투톱체제로 우리 민족사에 큰 획을 그었다 도깨비의 경우 방망이 들고 다니고, 눈이 한개네 두개네 하는 이야기가 있고 뿔이 한개네 두개네 하면서 설전을 펼칠 정도로 토론의 대상이고 가끔씩 바쁠 때는 도깨.. 2010. 8. 7.
세계 + 사람 + 제품 = 삼성전자 블로그 삼성전자도 블로그가? SNS시대를 맞이하여 많은 기업들이 관련분야에 뛰어들고 있다 블로그를 운영하기도 하고, 요즘 상승세인 트위터 아직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는 활성화 되지는 않았지만 페이스북까지 이런 흐름은 홈페이지만 운영하는 딱딱한 구조에서 고객들과 소통하며 부드럽게 다가갈 수 있는 블로그 운영에 비중을 두게 만드는데 일방적인 홍보를 하며, 자사 제품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의 가장 큰 장점인 의사소통을 하며, 양방향 커미뉴케이션을 지향하기 때문에 기업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다갈 수 있게 되었다 많은 기업들이 이런 흐름을 타고 있는데 어떤 모습으로 블로그가 운영될지 궁금해진다 그 중 국내 최대 기업이라 할 수 있는 삼성은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을까? 계열사 중에서도 우리와 가장 친숙하다 할.. 2010. 8. 7.
현실에서 쓰면 손발이 오그라드는 드라마 대사 3가지 드라마와 현실 드라마와 현실은 다르다고 하지만 막상 드라마 하나 잡고 시작하다 보면, 그 말을 잊어버릴 때가 많다 이때, 영화 인셉션에 나오는 '킥'을 사용하여 현실 세계로 돌아오면 좋겠지만 드라마가 끝이나도 그 여운이 남는 경우가 있고 드라마에서 악역을 맡았던 배우는 평소에도 나쁜 사람일 것이라는 생각을 잊는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일을 표현해 주어서 일까?! 드라마를 보면,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힘들지만 그래도 일어나지 말란 법이 없는 이야기가 나올 때 드라마에 빠져드는 지수는 상승하기 시작한다 예를들어, 사랑하는 사이였는데 알고보니 배 다른 남매였다던가 복수를 하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자신의 친 아버지가 재벌이었다던가... 비슷비슷한 스토리 라인이어도 계속 보게 되는 것이 드.. 2010. 8. 6.
여름휴가인데 코디가 걱정이라면? 태양이 이글거리는 여름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직장인 방학을 맞이하여 아르바이트 혹은 학원을 다니는 학생 하고 있는 일은 달라도 필요한 것은 바로 휴식 여행지를 찾고, 숙박업소를 찾고, 필요 경비를 계산하는데 정작 휴가를 즐기러 왔는데 입을 옷이 없다면?! 화려한 휴가는 커녕 우울히지 않으면 다행인 휴가가 되고 만다 뜨거운 태양 아래 드넓게 펼쳐진 백사장에서 정장 입고 휴가를 즐기고 싶지 않다면 스포츠 전문 브랜드인 르꼬끄 스포르티브를 방문해 보자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 3층에 위치한 르꼬끄 스포르티브 매장 프랑스의 국조라 말하는 수탉이 눈에 띄게 들어오고 르꼬끄 스포르티브 라고 친절하게 써있는 간판을 보니 제대로 찾아온 것이 확실하다 귀여운 수탉이 프랑스 국기의 파란색, 흰색, 빨간색의 조합으로 전시되어있.. 2010. 8. 6.
새로운 전자제품을 사면, 겪게 되는 5단계 New 인터넷 쇼핑몰을 봐도 길거리를 지나도 심지어 새로운 단체에 들어갔을 때도 늘 New라는 단어가 붙는다 뉴페이스, New(새로나온 거), New! 신상 등등 온갖 수식어가 붙게 되는데 3개월만 지나면 고가의 휴대폰의 기능을 보여주기 민망해지는 시대 한마디로 3개월 뒤면 최신형이 구닥다리 된다는 이야기 "전자제품을 언제 사면 가장 좋을까요? 고민 입니다" 라는 질문에 가장 확실한 대답은.... "죽기 직전에 사면 됩니다" 다소 어이없는 발언이지만, 구매 하자마다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어쩌나... 혹은 1~2달 뒤면 이 제품의 후속작이 나오는데...기다릴까 말까... 라며 제품 구매시기를 늦춰서 정작 필요한 시기를 놓치는 소인배들에겐 충분히 이해가 가는 답변이기도 하다! 아니라고?! 얼마전까지 의기양양.. 2010. 8. 5.
여름 휴가 - 단양 온달 관광지 (온달관 + 식사) 온달관에서 역사 체험을 푹푹 찌는 무더위.... 7월인데도 이렇게 더운데, 휴가철의 절정인 8월엔 얼마나 더울까?! 산성을 내려와서 갈 곳은 온달동굴 동굴을 가는 곳은 온달 산성 입구의 반대편에 있으니 더운 산성과 시원한 동굴... 무더위에는 지옥과 천국의 선택길이 되겠다 드라마 세트장에 에어컨이 있을리 없고, 에어컨이 나오는 온달 역사관까지는 거리가 있고 자연풍이 불고, 볼거리도 많고 게다가 시원하기까지 한동굴로 향하는 것이 지혜 아니겠는가?! 관광 루트는 드라마 세트장 -> 온달 동굴 -> 온달 산성 -> 온달 역사관 을 추천하지만.. 루트 상으로 그것에 맞을 수도 있지만, 더운 날 오면 위의 코스 보다는 드라마 세트장 -> 온달 산성 -> 온달 동굴 -> 온달 역사관 이런 코스가 좀 더 효율적이란 .. 2010.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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