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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잘못하면 저승길로... 잘 먹어야 약 약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먹을 수 있고, 질병에 걸렸을 때 효과를 주는 것들의 액기스를 모아 놓은 것 아닌가? 약을 먹는 이유는 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고 있는데, 이 병을 하루라도 빨리 낫게 해 주기 위함이 아닌가? 이때 몸에 약을 투하 하는 약을 잘못 먹어도 괴롭거나 심하면 죽을 고비를 맞이 하는데... 효능이 있는 약이어도, 유통 기한이 지난 약을 먹는다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음식은 그냥 눈으로 보거나 냄새를 맡거나 살짝 먹어 보면, 상해서 먹을 수 있는지 없는지 알지만... 약은 어지간해서는 구분하기 힘들다 그리고 대부분 조제한 약이나 구매한 약을 먹고 병이 나았을 때, 남은 약을 그대로 버리는 것이 아니라 보관 해 두어서 먹고 그러지 않는가...?! 그러지 않은 척 하지.. 2011. 1. 13.
9마리의 용이 있었다는 치악산 구룡사를 보다 목적지에 다다르다 구룡사를 향해 낙오와 큰 문제 없이 미끄러운 눈 길을 아이젠 없이 런닝화에 의지 하며, 이대로 미끄러지면 도와 줄 사람도 마땅치 않다는 생각과 함께 한걸음 한걸음 내딛다 보니, 어느 덧 목적지가 가까워왔는데... 구룡사에 가까워지니 가장 먼저 보게 된 건물 한자에 있어선 거의 까막눈이라 봐도 읽기가 불가능 창호지로 되어있는 문을 군데군데 손가락으로 뚫어 놓은 걸 보면 신혼 첫날밤을 훔쳐 보았던 호기심이 발동된 건 아닌가 생각 해 본다 그리고 조금 더 올라가니 드디어 눈 앞에 구룡사나 눈에 들어 온다 가파르지만, 올라갈만 하고... 숨이 턱끝까지 차오르는 것 같지만, 그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되는 구룡사의 언덕 길을 따라 올라가니... 집으로 삼고 싶은 멋진 한옥 스타일의 건물이 나온다 .. 2011. 1. 13.
버스를 타고 이렇다면? 당신은 진정한 한국인 버스 최고 버스라는 교통 수단은 정말 좋은 교통수단이다 많은 사람들이 한번에 원하는 목적지로 갈 수 있고 요즘처럼 교통이 혼잡할 때, 전용차로를 이용하여 승용차 보다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고 심지어 고속도로에서도 막히지 않는 우월함을 보여 준다 게다가 그 안에서는 많은 이야기가 일어나서 한 때 되새길 수 있는 추억으로 만들어지기도 하고, 버스에서 만났던 그 오빠..그 여인을 회상하기도 한다 버스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왠만한 사람은 버스를 타 보고 그 편리함과 이동성에 대해 익히 알 수 있다 시내 버스가 들어갈 수 없는 길은 마을버스가 대체를 해 주고 잠을 자고 있어도, 버스는 움직이기 때문에 목적지를 지나치기 전 잠에서 깨기만 하면 원하는 곳을 편안하게 갈 수 있다 게다가 환승 .. 2011. 1. 12.
그녀가 보낸다! 당신에게 관심 없다는 신호 3가지 말 보다는 싸인 야구를 보다 보면, 선수들이 있고 코칭 스테프가 있다 서로 말은 하고 있지 않지만, 눈치도 보고 그보다 더 확실히 하기 위해, 싸인을 약속하고 경기 중 싸인을 주고 받는다 여기서 착안했는지 초코파이는 CF에 문구를 넣었다 "말 하지 않아도 알아요" 그리고 이 말은 연애에서도 통용이 되는데, 야구와 다르게 서로 약속한 싸인이 아니니 의지할 것이라고는 눈치 말고는 없다 호감인지...친절인지... 비호감인지....튕기는 건지 되는 줄 알고 열심히 투자했건만 돌아오는 것은 카드 명세서 뿐이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마음에 없다는 싸인을 수차례 보내왔다! 단지 그 싸인을 알아채지 못했을 뿐.... 친구 붙잡고...울며불며 걔나 나한테 이럴 수 있냐며 신세 한탄 하기 전에... 일단 그녀의 저의를 깨.. 2011. 1. 11.
연애에 관한 2가지 속설, 정말 믿을만 한가? 연애를 위해 인류 역사가 시작되고서 가장 많은 화재 거리가 된 것 중 하나는 연애가 아닐까? 남과 여가 있다면, 어지간해서는 Something이 일어난다 기본적으로 남자는 여자를..여자는 남자에게 호감이있으니 말이다 연애에 관한 선구자들은 자신과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는 후발 주자에게 경험에 비춘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물론, 자신의 경험이 아닌 다른 사람의 경험에 빗대어 상담을 하기도 하는데... 그 이야기 가운데엔 긍정적인 이야기도 있고 부정적인 이야기도 있다 긍정적인 이야기를 들으면....부정적인 생각이 나고... 부정적인 이야기를 들으면....그대로 잘 믿고... 잘 안 될 것 같음에도 잘 될꺼라는 이야기를 듣기 바라고 잘 된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그렇게 될지 또 이야기 듣길 바라고 연애 전문가라.. 2011. 1. 10.
Sony VAIO YA와 Klipsh 그리고 아이패드 Klipsch 이어폰이 생기다 2010 gADget awards & 프로슈머 Test 1위 모델인 Klipsch사의 Image X10i 여태 사용 해 보았던 이어폰 중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며 애플 공식 인증을 받은 이어폰을 프레스 블로그 리뷰를 통해 얻게 되는데... 찍어 놓고 보니 뿌옇게 되었지만... 여느 이어폰의 포장과는 다른 포스가 느껴진다 그리고 뒷면을 보니, 간단한 조작법이 나와있는데.. 아이폰을 이용하며 전화도 하고, 음악도 들으니 이렇게 사용자의 편의를 보여주고.. 신기한 것은 테두리의 점선 모양이 있는데, 그렇게 뜯어야 제품을 꺼내 볼 수 있다 완전 뜯지 않고서는 이어폰을 만져볼 수 없는 포장 옆모습을 보니,지원되는 기기와 정품임을 인증하는 프리즘 스티커가 붙어있다 이거 없으면...짝.. 2011.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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