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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life )/정보(Information)

뚜레쥬르 빵의 참 맛을 보여주는 제일제당사옥점 (Feat.가격)

by G-Kyu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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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뜰리에 뚜레쥬르 (L’atelier Tous Les Jours)

라뜰리에(L’atelier)는 프랑스어로 작업실

뚜레쥬르는 매일매일 (Every Day)의 뜻이다

 

이곳의 뚜레쥬르는 풀 네임으로 이야기하면,

라뜰리에 뚜레쥬르다

 

히말라야 산맥에는 수많은 높은 산이 있지만,

가장 높은 산은 에베레스트 하나이듯

 

많은 뚜레쥬르 가맹점이 있지만,최고의 맛을 자랑한다고 하는 제일제당 사옥점인데

 

그 이유는 본사가 직접 운영하며,신제품 개발도 하고, 고객들의 반응도 보는 전략 매장이다

 

양과·케이크, 샌드, 빵 등 분야별 전문 파티시에가 

주방에만 30명 가까이 근무하고 있다고 하니,

그 맛과 품질이 다른 가맹점과는 다를 수밖에 없다

 

지하 주차장에 주차 

주말에 방문하면, 장점은 주차장에 차량이

별로 많지 않아서 넉넉하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근무하는 직원들이 없다 보니,

건물도 한산하고, 주차장도 한산했다

 

지상 1층에 뚜레쥬르와 투썸 플레이스가 있다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면, 지하 2층부터 시작이다

이 엘리베이터는 1층과 지하 4층까지만 운행한다

방문객을 위한 엘리베이터다

1층에 올라오니, 역시 CJ 제일제당 사옥답게

CJ에 관한 모든 것으로 광고가 나오고 있었다

저 멀리 보이는 뚜레쥬르

왼쪽엔 투썸 플레이스가 있다

CJ 또한 삼성 계열이므로,

창업자인 이병철 회장의 흉상과 그 역사가

기록되어있는 패널이 있다

 

호암 이병철 회장

1938.3 삼성 상회 설립
1951.1 삼성물산 설립
1953.8 제일제당 설립
1954.9 제일모직 설립
1958.2 안국화재 인수 (현 삼성 화재)
1963.2 동양 TV 방송 (TBC) 설립
1963.6 라디오 서울방송 설립
1963.7 동방생명 (현 삼성생명) 인수 , 동화 백화점 (현 신세계) 인수
1963.12 미풍산업 설립 (현 제일제당 BIO 부문), 
           동화 부동산 인수 (현 삼성에버랜드)
1965.3 중앙일보사 설립
1965.9 성균관대 인수
1965.10 세한 제지 인수 (현 한솔제지)
1966.5 고려병원 설립 (현 강북삼성병원)
1969.1 삼성전자 설립
1970.1 삼성 NEC 설립 (현 삼성 SDI)

1972.7 제일합섬 설립 (구(舊) 새한)
1973.1 제일기획 설립
1973.5 호텔신라 설립 
1973.8 삼성산요파츠 설립 (현 삼성전기)
1973.12 삼성코닝 설립 (현 삼성코닝정밀소재)
1974.7 삼성석유화학 설립
1974.8 삼성중공업 설립
1977.2 삼성종합건설 설립 (현 삼성물산 건설부문)
1977.8 삼성정밀공업 설립 (현 삼성테크원)
1977.12 한국 반도체 인수 (현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1978.4 코리아 엔지니어링 인수 (현 삼성엔지니어링)
1981.1 한국 안전시스템 인수 (현 에스원)
1982.2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단 창단
1982.4 호암미술관 개관
1985.5 삼성 데이터 시스템 설립 (현 삼성 SDS)
1986.7 삼성경제연구소 발족

 

삼성이 대기업이고 대단한 건 알았지만,

굵직한 이력만 봐도, 대단하다는 걸 다시 한번 보게 된다

괜히 재벌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빵 먹으러 왔다가 이력의 웅장함도 보게 된다

 

입장

생각보다 큰 규모는 아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가맹점에서 볼 수 없는

빵들이 가득하다

처음 맞이하는 빵은 식빵이다

식빵이 갓 나올 시간에 방문하면,

따끈따끈한 식빵의 맛을 볼 수 있다

반죽도 다른데, 따끈따끈하니 그냥 빵만 먹어도

맛있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통밀 호두 식빵 (3,300원 // 5,500원)
옥수수 식빵 (4,900원)
통우유 식빵 (2,800원 // 4,900원)

순 우유롤 모닝빵 (4,500원)으로 시작한다

구수한 호밀 깜파뉴 (3,500원)
통밀 캄파뉴 1/2 (3,500원)
통밀 캄파뉴 (6,800원)

빵이 항상 있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판매가 된 빵은 새로 구워서 나올 때까지

기다리거나 다음을 기약해야 한다

매장이 생각보다 크지 않을 뿐이지

작은 크기는 아니다

빵을 하나하나 자세히 보자면, 결정 장애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코코넛 로쉐 세트 (5,900원)

마치 뷔페에 온 것처럼, 뭔가 많은데

살게 없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노리고 온 빵이 있다면,

다른 지점보다 더 맛있는 맛으로 먹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점차 전투력이 오른다

밤이 듬뿍 맘모스 (대, 5,000원)

같은 빵이라고 해도 그 맛이 다르면,

한 개 먹을 걸 두 개 그 이상 먹게 된다

 

갈릭 퐁당 브래드 (대, 5,200원) 
옛날 단팥 도넛 (2,300원)
New 김치 고로케 (2,700원)
New 정통 고로케 (2,600원)
까까웨드 (2,400원)
후레쉬 크림빵 (2,500원)

고구마 케이크 빵 (3,200원)

가지런히 놓여있는 빵을 보고 있으면,

트레이에 하나둘씩 집어 들기 마련이다

크랜베리 애플 크림치즈 (2,800원)
소보로빵 (2,400원)
쑥떡쑥떡 콩쑥이 (4,200원)
단팥빵 (2,500원)

스테디셀러 빵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햄&치즈 누룽지 파니니 (3,400원)
에그 톡톡 토스트 (3,700원)
New 고소한 후랑크 소시지 (2,900원)
뚜레 1번가 햄치즈 토스트 (4,800원)

익숙한 빵들이 눈에 보이는데,

공복에 왔다면 절제력을 잃었을 것이다

얼마나 후레쉬한 맛일까?

크림치즈 호두과자 빵 (3,700원)
못난이 통팥 소보로 (2,700원)
New 단팥 소보로빵 (2,800원)
옥수수 범벅 (2,700원)
카페 카야번 (2,900원)
소금 버터롤 (2,800원)

 

예전에 곰보빵이라고 부르던 빵이 있는데,

그 빵을 찾아봤지만 없었다

소보로빵이 곰보빵이라고 하는데,

뜻은 같을지 몰라도, 곰보빵이라 부르던 빵이 있었다

소보로와는 다른 빵인데, 아는 단어가 

곰보빵 밖에 없어 설명이 어렵다

 

대구의 유명 베이커리 중 하나이고,

체인점까지 있는 삼송 빵집의 대표 메뉴인 옥수수빵이

옥수수 범벅으로 뚜레쥬르에서 재탄생되었다

두 옥수수 빵을 다 먹어봤는데,

뚜레쥬르의 빵도 비슷한 식감을 냈다

 

피자 바게트 (4,700원)

간식으로 충분히 든든함을 줄 수 있는 빵들이다

 

순 식빵 (소, 2,600원)

별도의 매대에는 식빵과 카스텔라가

함께 비치되어 있었다

냉장이 필요한 제품들인데,

샐러드도 있고, 냉장이 필요한 빵도 있다

라뜰리에 크라상 (3,300원)
라뜰리에 뱅오쇼콜라 (3,500원)
마카다미아퀴니아망 (4,400원)
라뜰리에 뺑오레쟁 (3,500원)

티 타임을 갖으며 먹어야 할 빵들로 보인다

퀴니아망은 서울숲에 있는 서울 앵무새 카페의

대표 메뉴 빵으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뚜레쥬르에서도 만나 볼 수 있었다

울퉁불퉁 왕 찰떡빵 (대, 5,500원)
까르보나라 까망 고로케 (3,200원)
회오리 롱 소시지 패스트리 (3,800원)

이 달은 쿠키런과 함께 행사를 하는 것 같다

오븐을 박차고 나온 쿠키런 캐릭터라

최근 포켓몬 빵이 인기였는데,

빵과 캐릭터의 조합이 유행인 거 같았다

용감한 쿠키 속 초코크림빵 (3,500원)

그냥 쿠키도 아니고, 용감한 쿠키라고 하니

어떤 빵인지 궁금했다

 

케이크와 디저트

케이크와 사진에는 없지만 

마카롱과 카스텔라가 함께 있다

라뜰리에 타르트 2일 전 예약
시즌 한정 - 라뜰리에 딸기 타르트 (58,000원 / 지름 23cm)
라뜰리에 청포도 타르트 (55,000원 / 지름 23cm)
라뜰리에 믹스 후르츠 타르트 (58,000원 / 지름 23cm)
라뜰리에 블루베리 타르트 (55,000원 / 지름 23cm)
라뜰리에 타르트 피스 + 아메리카노 (HOT / ICE) 8,900원

 

특별한 날이라면, 한 번쯤 주문해 보고 싶은 타르트

스노우 블루베리 쉬폰 (S, 36,000원)
블라썸 진한 우유 생크림 1호 (37,000원)
블라썸 진항 우유 생크림 2호 (42,000원)

스트로베리 그릭 치즈케이크 (S, 34,000원)
스노우 딸기 초코 쉬폰 (S, 36,000원)
딸기 듬뿍 크레이프 케이크 (38,000원)

 

이전에 케이크를 구매했었는데,

한마디로 다른 케이크와 차원이 다른 맛이었다

그릭요거 치즈케이크 (피스, 6,000원)
라뜰리에 청포도 타르트 (피스, 7,500원)
라뜰리에 딸기타르트 (조각, 8,000원)
라뜰리에 블루베리 타르트 (피스, 7,500원)

까망쿠키 치즈케이크 (조각, 5,800원)

딸기와 우유 생크림 (2호, 34,000원)
부드러운 고구마 라떼 케이크 (32,000원)
해피베리 생크림 1호 스트로베라퀸 (34,000원)
해피베리 생크림 2호 스트로베라퀸 (39,000원)

 

많은 케이크를 먹어 보진 않았지만

이곳의 케이크라면 기대한 만큼의 맛을 내는 것 같다

카라멜 플라워 케이크 (30,000원)
초코 숲속 재배노움 (25,000원)
꽃밭에 딸기 생크림 (32,000원)

캐치!티니핑과 함께 협업한 케이크

어린이들이 오면, 눈 가리고 지나야 할 곳이다

사르르 티라미수 생크림 쉬폰 (24,000원)
생 초코초코 케이크 (31,000원)
쇼콜라 가나슈 생크림 (31,000원)
용감한 쿠키 카라멜 마스카포네 생크림 (33,000원)

오! 해피 한라봉&오렌지 케이크 (33,000원)
오! 해피 복숭아 케이크 (33,000원)
순우유 딸기 무스 (28,000원)
뉴고구마 케이크 2호 (31,000원)
향긋한 밀크티 라떼 케이크 (32,000원)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33,000원)
쇼콜라 갸또 (31,000원)
스트로베리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33,000원)

엘사 스노우 초코 (37,000원)
겨울왕국 2, 딸기초코 (45,000원)

 

각종 특별한 케이크들이 있으며,

겨울왕국의 엘사는 아직도 케이크와 함께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그랑 드 카페

빵을 구매하면서, 함께 커피도 주문할 수 있다

물론 보이는 카운터에 가서 별도로 주문도 가능하다

생각보다 크지는 않지만 알차게 구성된 빵들

햇살이 들어오는 회전문을 보니,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주말이라 오히려 붐비지 않는 이곳

빵 구매 시, 통신사 할인카드와 CJ ONE 포인트

적립이 있어야 할인도 받고, 적립도 받는다

 

본 건물에 주차했다면,

평일 : 2만 원 이상 구매 시 2시간 주차무료 

주말 : 1만 원 이상 구매 시 2시간 주차무료

혜택을 받자

 

한가득 빵을 사다

첫 방문은 아니지만,

거리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많이 사는 편이다

용감한 쿠키가 들어있다는 빵부터

토스트, 슈크림빵 등 고전적인 빵 위주로 구매했다

종류별로 깔아 놓으니,

많은 종류는 아니지만, 쉽게 접할 수 있는

빵들로 구매했음을 알 수 있다

토스트는 포장마차에서 출근길에

사 먹던 그 맛을 기대했지만, 다른 맛이었다

오븐에 데워 먹으면 그 맛이 배가 되는 고로케

초코는 좋아하는데, 소보로는 싫어한다

그러나 궁금해서 구매한 빵

이전에 일본 여행 갔을 때,

두툼하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빵을

먹었던 기억이 난다

멜론빵이었는데, 한국에서는 좀처럼 그 식감을

찾기 어려웠다

그러나 이 빵은 그와 비슷한 식감이었다

초코 크림도 느끼하지 않고, 

한마디로 맛있는 초코 맛이었다

 

총평

빵의 가격은 같은 빵이라고 해도,

다른 뚜레쥬르 지점보다 비싼 빵도 있다

그러나 맛이 좋아서, 이해할 수 있었다

 

빵을 좋아한다면, 한번 방문해 봤다가

그 맛을 잊지 못하고 또 방문할 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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