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화장실8

생각과는 다른 비행기의 불편한 진실 3가지 이동수단의 끝판왕 비행기 어린 시절, 하늘을 보면 날아 다니는 비행기를 보고 드라마나 영화에서 유학 가기 위해 비행기를 타는 주인공을 보며 비행기에 대해 자세히 모르지만, 일단 비싼 이동수단이라는 생각이 머릿 속에 들어 앉았다 시내 버스처럼 여기저기 정류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나가는 차를 세우는 택시처럼 간편하지도 않으니 비행기에 대한 생각은 공항에서 출발하며, 먼 거리를 갈 때 이용하는 교통수단 특히 외국을 갈 때, 타는 것인 줄로만 알았다 그래서 꿈의 이동수단... 일단 목적지는 정해지지 않아도, 비행기를 타는 것 자체가 꿈을 이룬 것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고... 과연 비행기를 타면 어떤 느낌일지... 하늘을 나는 기분이 어떤 것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실감이 나질 않았는데... 저가 항공사가 생겨.. 2011. 9. 24.
여자친구의 전화가 반갑지 않은 3가지 경우 전화, 언제든지 걸려 온다 전화는 업그레이드 되어 현재 영상까지 가능한 휴대폰으로 탈바꿈 하였다 보고 싶어도 또 보고 싶은 연인들에겐 최고의 기능이라 할 수 있겠지만 반대로 없어도 괜찮을 것 같은 기능으로 인식 되기도 한다 만나서 할 수 없던 이야기, 잊어버렸던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화를 통해 이야기 하고 마음을 전달하는 최고의 수단이 전화 통화 군대간 남자친구는 부대 공중전화기에서 희노애락을 느끼고 사회에 있는 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왜 이러나 라고 생각하기도 하며 전화에 대한 추억이 하나하나 생겨 난다 그렇다고 해도 전화에 대핸 안 좋은 기억 보다는 좋은 기억이 많고, 매일 싸우는 연인 보다는 만나면 좋고, 같이 있고 싶은 연인이 더 많지 않겠는가..? 그래서 만나서 헤어져 각자의 집으로 돌아온.. 2011. 4. 6.
퇴근시간 10분전...칼퇴근을 위한 사무실 풍경은?! 시작보다는 끝 출근 시간은 칼같이 지키게 하면서 칼퇴근은 눈치봐야 하는 것이 왠만한 직장인의 모습 도대체 왜 출근은 제 시간에 하라고 하면서 퇴근은 정각에 하면 눈치를 봐야 하는지 알 길이 없다 어차피 끝나지 않는 근무의 연속인데, 끝을 봐야 퇴근을 한다는 아이러니 한 방식 수능 볼 때, 선택 영역이 있다면... 직장의 선택영역은 야근 하지만 이제는 필수 영역이 되어가는 것 같다 모든 직장인의 소망인 칼퇴근 출근 할 때마다 칼퇴근을 하고 싶어 하는데 퇴근 시간 1시간 전 던져지는 2시간 이상 걸려야 끝나는 일거리 기를 모으듯 모아 두었다가 퇴근 시간이 그정도 남았을 때 발사한 듯한 느낌을 받는다 내 퇴근을 상사에게 알리지 말라며 이순신 장군처럼 퇴근을 하던가... 다들 일하고 있더라도... 일이 끝마쳐지.. 2010. 12. 17.
고속도로에서 고속 버스 세웠던 2가지 사연 고속도로의 고속버스 2010년 8월 25일(수)에 올렸던 포스팅에서도 다루었지만 버스 타기전 식사 안하게 된 사연 2가지 - [바로가기] 적어도 한국에서는 버스는 화장실과는 거리가 먼 교통 수단임에 틀림 없다 특별히 민감한 장의 소유자가 아니어도 음료를 마시면 방광과 장에서 이뤄지는 노사분규 나가겠다고 하지만 나가지 말라고 붙잡는 몸의 경영주간의 치열한 신경전은 화장실 앞에 가기 전까지 계속 된다 오로지 해결 장소는 화장실인데... 늘 규정대로 살 수만은 없지 않은가? 상황이 해결되지 않으면, 급한대로 살 길을 찾는 것이 사람의 모습 비행기 안에서 있는 도구를 가지고 응급 수술을 하는 의사도 있고 임기응변으로 상황을 헤쳐나갔던 군대 시절이 있지 않았던가? 이런 임기응변은 고속도로에서도 발휘 되는데 특히 .. 2010. 8. 27.
버스 타기전 식사 안하게 된 사연 2가지 떼어 놓을 수 없는 버스 생활하면서 가장 가깝게 접하는 대중교통은 무엇일까...? 버스 아닐까?! 마을 버스, 시내버스, 시외버스, 광역버스, 고속버스, 통학버스 등등 버스의 종류와 가격은 그만큼 다양하다 이 이야기는 그만큼 버스와 가깝게 지내며 관련된 에피소드가 많다는 것인데 이름과 가격은 달라도 버스에서 겪은 에피소드는 비슷하리라 생각이 된다 왜냐하면, 버스 안에는 화장실이 없기 때문!! 심지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도 아니고 정류장 마다 화장실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는 노릇 지하철이라면 역마다 화장실이 있다는 믿음이 생기고 (가끔 화장실 개선공사하는 역이 있어서 이 믿음에 금이 가기도 한다) 기차라면 기차 안에 화장실이 있으니 두려움에 떨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버스는 그렇지 않고, 급박한 상황이 .. 2010. 8. 25.
납량 특집 - 20세기 추억의 귀신 3인방 귀신, 여름엔 그들이 몰려 온다 귀신은 무엇인가?! 전문학자도 아니고 만나서 인터뷰 해 본 것도 아니고... 통상 우리들이 라고 있는 귀신이란 일단 사람은 아니고, 육체가 없기 때문에 영혼같은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귀신을 정의하는 것은 이 글에서 그다지 큰 의미를 주지 못하니... 쓰루Pass 하기로 하고 아무튼 이 귀신은 예전에도 존재 했었고, 지금도 존재하는 것 같다 호랑이 담배피며 도너츠 만들던 시절부터 귀신 이야기는 전해지는 것 같다 도깨비와 처녀귀신은 한국 귀신계의 쌍두 마차를 이뤘고 최전방 투톱체제로 우리 민족사에 큰 획을 그었다 도깨비의 경우 방망이 들고 다니고, 눈이 한개네 두개네 하는 이야기가 있고 뿔이 한개네 두개네 하면서 설전을 펼칠 정도로 토론의 대상이고 가끔씩 바쁠 때는 도깨.. 2010. 8. 7.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실감되는 5가지 순간 타이밍, 그것은 진리에 가까운 상식 인생은 타이밍 이라는 말이 있다 같은 일이어도 언제 하느냐에 따라 뒤바뀌기도 하며, 타이밍이 좋아 그 일을 당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는 이야기를 후에 전해 들으면 왠만한 귀신 봤을 때보다 간담이 서늘해 지는 경우가 있다 간발의 차로 1,2등이 가려지는 100m경기에서도 눈 앞에 돌아가신 조상님이 손짓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마라톤에서도 언제 스퍼트를 내느냐에 따라 1,2등이 가려지지 않는가?! 좀 더 일상으로 보면, 조금만 더 빨리 왔어도 버스를 놓치지 않았을 수 있고 조금만 더 빨리 뛰었더라면, 점심 시간에 급식 줄 맨 끝에 서지는 않았을텐데 말이다 언제나 타이밍의 연속인 일상.... 빨라서 혹은 늦어서 타이밍을 놓친 일은 누구에게나 있었다! '조금만 더 빨리.. 2010. 8. 4.
한국의 화장실 문화 - 적응 안되는 3가지 죽기 전까지 가야 하는 곳 화장실 죽기 전까지 꼭 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숨쉬기, 눈 깜빡이기 등이 있겠지만 먹는 것이 있고 싸는 것이 그 뒤를 따른다 소화가 될만큼 되고, 남은 것들은 한글자의 물체로 승화가 되는데 이 물체를 배출하기 위해서 존재 하는 곳이 화장실이란 곳 예전에는 요강이란 아이템 덕분에 방안 원스톱 시스템이 가능하여 뚜껑하나 덮으면 악취 해결은 물론이요 그 안에 숯을 깔아 놓는 지혜도 있었다고 하나... 요강은 실내용이고 실외용은 그야말로 온갖 냄새와 생물체의 향연이었으니... 집 안에서 가장 외곽의 자리를 차지하며 거주자라고는 빨간 휴지와 파란 휴지를 번갈아 줄까 말까 물어보는 일명 휴지 귀신이 존재 하였는데, 정작 휴지를 받아 봤다는 사람은 못 봤고 그나마도 수세식 화장실이 생기.. 2010. 7.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