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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9

새해가 되니, 오래간만에 전화가 왔다면? 100% 입니다 새해가 밝았다! 다사다난하지 않았던 해가 존재했던가? 외양간에 송아지가 있다면, 외양간이 깨끗할 수 없듯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무슨 일이든 일어나게 된다 2010년은 기억에 남는 일부터 역사에 남을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예언 수준으로 이야기 하자면 2011년도 분명 무슨 일이 일어날 것임에 틀림 없다 2011년이 되니 마음을 새롭게 잡고 올해부터 새롭게 무언가 시작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올해 만큼은 작심삼일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여지껏 그래 왔던 습관을 고치기란 쉽지 않다 그래도 계획이 없는 것 보다 있는 것이 낫고 실천하려는 의지가 없는 것 보다 있는게 낫다 이렇게 희망찬 마음을 가지고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새해를 출발하려 하는데... 갑자기 휴대폰에서 전화가 걸려 온다! 게다가 오랫동안.. 2011. 1. 3.
20세기엔 흔히 볼 수 있던 풍경 6가지 20세기와 21세기 1999년 밀레니엄 버그가 떠돌던 20세기말 생각보단 멍청한 컴퓨터가 2000을 1990으로 인식하게 되어 졸지에 1999년에서 1990으로 작년대비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여준다 하여 전세계가 쫄아서 재수정을 거친 후에야 비로소 2000년인 21세기를 맞이 하였다 대부분 2000년을 21세기라 하긴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21세기는 2001년 1월 1일부터 이다 어쨌든 1999년에서 2000으로 넘어간 것말고는 한해한해 크게 달라진 것 같지 않다 21세기가 오면 자동차도 날아 다니고 우주쯤은 가볍게 가는 수준인 줄알았지만.. 미래의 상징이었던 자기 부상열차도 서울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롯데월드를 제외하면 말이다... 그렇지만....어느덧 2010년이 되었고 조만간 2011년이 되어 29.. 2010. 12. 10.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유혹 5가지 유혹은 언제나 곁에~ 우리는 살면서 유혹을 수 없이 당하며 살고 있다! 악마의 유혹 프렌치 카페 라는 문구를 봤을 때, 여기서 말하는 악마는 뱃살을 증가 시켜주는 악마라는 것을 깨달은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는다. 식후 땡 커피를 마실까? 그냥 개운하게 양치를 하고 말까? 다이어트를 한다면 당연히 후자가 맞겠지만, 이 유혹의 손길은 브레이크가 고장난 도요타 차량마냥 커피점으로 몰아부치곤 달착지근한 카라멜 마끼야또를 한 손에 들리우게 만든다! 그리고는 맛으로 얻는 만족감과 기분을 UP 시켜줌과 동시에 가벼운 지갑을 선물하고 덤으로 뱃살을 추가 해준다! 언제나 머릿속으론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유혹에 넘어가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이 유혹 가운데 이성의 유혹이 없다면....쪼~금 불행한 거니까 너무 상심하면 .. 2010.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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