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와 연애의 세가지 공통점
화려한 필드 , 승부의 세계(?) 우리나라에서 축구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스포츠 학교에서도 축구, 아침에도 축구, 군대 가서도 축구... 직접 하는 것도 좋아하고, 보는 것도 좋아하고, 게임으로도 축구를 좋아한다 반대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게 축구는 사랑받는 스포츠 중 하나 그런데 축구가 연애와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화려한 경기장...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이기는 사람이 있고, 여러 팀과 경쟁을 한 후, 최후의 승자는 우승컵을 거머쥐고 환호한다 이쯤되면, 축구라는 큰 틀이 연애와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직접 하지 않아도 열정적으로 관심있게 보게 되고, 한 사람이 차이면...또 다른 사람에게 기회가 오는 것... 위기 뒤에 기회... 공은 둥글기 때문에 예측이 불가..
2012. 4. 25.
남자와 여자, 같은 장소 다른 모습 3가지
장소가 같다고 다 같진 않다 어디를 가느냐 보다는 누구와 가느냐가 더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곳이라 하여도 직장 상사와 단 둘이 가는 것과 친한 친구와 갈 때는 그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전자의 경우, 지옥에 끌려가는 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고, 후자의 경우, 출발 전부터 천국에 온 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 거리도 같고, 늘 같은 이동수단을 이용하여 출근하는 출근 / 등교길 보다는 시간은 늦었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퇴근길 발걸음이 한없이 가볍다 다음 날, 쉬는 날이고 야근 없이 끝났을 때는 발이 땅에 닿는지 안 닿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가벼운 발걸음이 만들어 진다 기분에 따라, 누구와 있느냐에 따라 ,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같은 환경이 다르게 보일 때가 있다 그렇다면, 같은 장소에서 머무를 때, 누구와 있..
2012.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