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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9

여름 휴가지 - 고민한다면 워터파크가 답 본격적인 피서철, "리솜 스파캐슬"에서 찌는 듯한 더위.... 지구를 큰 솥으로 삼아서 지구 안의 모든 것을 찌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의 여름 하지만 이 덕분에 휴가가 생겼고, 휴가 덕분에 휴양지에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지 않은가? 그러면서 같은 기간의 휴가이지만 어디로 가야서 즐겨야 제대로 된 휴가를 즐길 수 있을지 고민거리가 생기기 마련이다 예전에는 산, 또는 바다로 가서 즐겼다면, 요즘은 워터 파크가 있기 때문에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에게는 또 하나의 방편이 마련되었는데 워터파크의 장점은 이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고, 위생적인 시설과 소비자를 위한 배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하지만 많은 워터파크 중 어디로 가야할지 망설기 마련인데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리솜 스파캐슬"이 있다 깨.. 2010. 7. 16.
여름휴가 떠나기가 망설여지는 이유 4가지 타는듯한 무더위 올 겨울은 유난히 눈을 많이 봤고, 올 여름은 유난히 더울 것이 예상된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렇게 초여름에 솥단지에 고구마 찌듯 사람들을 도심에 두고 쪄댈리 없지 않은가...! 똑같이 이글거리는 태양을 맞이해야 한다면 도시보다는 역시 해변이다! 같은 원리로 같은 사무실이더라도 까칠한 상사와 하는 정상 업무와 소녀시대와 함께 하는 야근의 차이 정도 아닐까? 친구들은 휴가를 가겠다고 날짜를 계산하고 목적지를 정하고 있으며 혹시나 있을 휴가지에서의 로맨스를 기대하는 모습이고 직장 동료들은 상사와 휴가 일정이 겹치지 않기를 바라며 휴가 계획서를 짜고 있는 걸 보니, 정신없이 월화수목금금금처럼 일을 하고는 있지만 어느덧 새해를 맞이하며 세운 계획은 기억조차 나지 않는 한해의 후반전을 시작하고 있지.. 2010. 7. 8.
월드컵 길거리 응원이 두려운 이유 사계절 중 하나의 여름 겨울 보다 여름이 좋은 이유는 춥지 않다는 것도 있지만 겨울에 비해 옷을 덜 껴입어도 되고 과 바다 어디를 가도 피서가 가능해 지며 야외 활동에도 겨울 보다는 제약이 덜 있지 않은가?! 게다가 군대에서는 혹서기 때, 야외 활동 금지를 내리기 때문에 훈련병들에게는 야외 훈련 대신 학과 교육으로 대신 하기도 한다 대신 정해놓은 기온보다 1~2도 아래면, 더운데 할거 다 한다 여름엔 오침이란 것이 있어서 오후 1시 ~ 2시까지 낮잠 잘 시간을 주니.... 추우니까 더 뛰라는 겨울 훈련병에 비해 여름 훈련병의 혜택이 어느 정도 있는 셈 아닌가? 물론 장단점이 있겠지만, 겨울 훈련병이어서... 오침이 있던 여름 훈련병들이 부러웠던(?) 생각이 있었다! 그래도 양면이 존재하지 않겠는가?! 겨.. 2010.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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