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7 추석 전날..서울의 중심 명동에서 만난 물폭탄 서울은 물난리 추석 연휴의 첫날부터 들려오는 서울의 비소식 예상 강우량은 40mm정도였으나... 국지성 호우인지 서울에는 200mm가 넘는 비가 내렸다 연휴 첫날이고 예상치 못한 비로 인해 서울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서울 곳곳을 갈 수는 없었지만 2010년 9월 21일 화요일 서울의 중심인 명동에서 그 피해를 가늠해 본다 하늘에 구멍이 뚫렸나? 가을이고 태풍도 아닌데 거센 빗줄기는 가늘어 질 줄 모른다 얼마나 내려야 이 비가 그칠까? 지하철 2호선 을지로 입구 역 5번출구로 나와 명동 중앙로를 가던 도중 보이는 롯데 백화점 앞길은 물보라를 일으키는 차량으로 한산한 서울의 중심을 달리고 있다 명동 중앙로를 들어가기 위해 진입한 초입부 연휴에 강한 빗줄기까지... 발 디딜틈 없는 모습의 거리이지만 오늘만큼은.. 2010. 9. 2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