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중교통9 지하철 앉아 가는 방법! 지하철은 앉을 수 없나?! 하루에도 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하철 한 자리에 7명씩 앉을 수 있지만, AJM (아줌마)의 등장시 8명도 앉을 수 있고 초글링이 러쉬 한다면, 9명까지도 가능할 것 같은 지하철의 좌석 출.퇴근 시간에는 이리저리 치이고 의사에 관계 없이 떠밀려 들어오고 , 떠밀려 나가기도 하며 바다에도 밀물 썰물의 시간이 있듯이 지하철에도 밀물 썰물과도 같은 시간대가 존재하는구나..라는 깨달음을 주고 도대체 평균신장을 몇으로 잡은건지... 기골이 장대한 사람에게는 가볍게 잡을 수 있는 손잡이지만 그러하지 못하다면 , 손잡이를 잡고 있는 것인지 팔을 들고 있는데 손잡이가 닿은 건지 모를 정도의 지하철 손잡이 높이 그래도 요즘은 좀 더 낮은 손잡이가 있어 여러 사람을 배려하긴 했지만 넘어지지.. 2010. 6. 15. [대중교통 특집] 대한민국에서 버스를 타려면 알아야 할 5가지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 어릴 적에 그 큰 버스를 한 아저씨가 운전석에 앉아서 큰 핸들을 자유자제로 돌리며 , 때로는 인상도 써가며 운전하는 모습을 보고 감명을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이 덩치 큰 자동차가 고작 핸들 하나에 좌,우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운전기사 아저씨의 뒷모습에선 후광이 절로 비치던 꼬꼬마 시절에 버스는 그야말로 3D영화를 처음 접한 것 처럼 신기 그 자체였다. 그러던 버스가 회수권 이라는 버스표에서 엽전같이 생긴 토큰 그리고 이제는 버스카드라는 제도까지 오게 되면서 승차감은 물론 외관까지 어디 빠지지 않을 만큼 멋지게 변했으니 어딜 내놔도 손색이 없을 만큼 훌륭한 버스임에 틀림없다! 한 예로 한국에서 쓰던 버스를 러시아로 수출하면, 한글도 안 떼고 타고 다닌다니 그야말로 러시아에서 한국.. 2010. 5. 20. 버스가 늦게 온다면 , 시도해 볼만한 4가지 대중 교통의 중심, 버스 1억에 가까운 자동차를 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 , 직접 현찰 박치기를 통한 구매 두번째 , 1,000원 내고 버스를 탄다 2004년부터 서울시에 새롭게 태어난 텔레토비 색 버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구치는 유류비 걱정도 덜고, 누가 긁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운전까지 해 주시니 1,000원으로 누리는 호사 치고는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지하철은 없어도 버스는 있기에 우리의 삶에 버스를 떼어 놓을래야 떼어 놓을 수 없다. 포스트 잇처럼 가볍게 붙어 있는 존재가 아닌 강력본드로 붙여 놓은 것 같은 밀접함은 버스에서 느낄 수 있는 가까움 아닌가?! 그런데 가까우면 오히려 할 말이 많고 , 불만이 더 많은 법 저~ 멀리 있는 모르는 사람에게 불만을 토로 했던적이 많겠는가? .. 2010. 5. 12.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