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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홍15

해운대와 남포동에서 느끼는 부산 영화제 분위기 부산 국제 영화제의 현장 화려한 레드카펫 그 위를 걷는 스타 영화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면 아닐까? 작정하고 영화제를 보러 간 죽기 전 이런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인생이란 방명록이 허전할 것 같다 영화 해운대에서 말한 오후 3시... 어정쩡한 시간대지만 열차 시간이 오후 8시... 남은 시간은 5시간이니 일단 부산의 해운대로 출발한다 해운대 Login 한여름이면 100만인파가 모인다는 해운대 부산을 너머 우리나라 명소 중 하나이지만 정작 해운대 땅을 밟은 것인 이번이 처음인데... 부산 지하철 2호선을 타고 도착한 곳은 해운대 지하철을 타고 명소를 갈 수 있다니... 아무렇지도 않아야 하지만...신기한 이 기분.. 서울 지하철과는 다르게 카드를 대는 곳이 다른 부산 지하철 한글을 읽을 수 있다.. 2010. 10. 12.
점심값만 가지고 떠나는 서울 궁 데이트 대세는 무료 끝날 것 같지 않은 솔로생활을 청산하면 행복이 찾아 올 줄 줄 알았는가? 행복이 아주 찾아오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오긴 온다 피나는 노력 끝에 말이다 이 노력 안에는 이벤트도 있고, 감동의 편지...가끔씩 선물 공세 하지만 이런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데이트 코스 만날 때 마다 같은 장소에서 새로운 모습과 신선함을 줄 수 없다면 데이트 코스의 연구가 필요한데... 연구를 하기 위해 연구원은 연구소가 마련되지만 왠만해서는 컴퓨터와 지인의 도움으로 데이트 코스를 창조한다 그럼 이 데이트 코스를 짤 때,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부분은 어디일까 어디를 가고 , 무엇을 먹는가...? 물론 중요하다....허나....총알이 없으면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하찮게 보던 배추 값이 금 값으로 보.. 2010. 10. 8.
1박2일 체험 가능한 친환경 모델 하우스가 있다? 친환경 주택이 있다?! 환경오염이 심각해져가는 요즘 의식주에서 이른바 친환경이라는 문구를 찾게 된다 먹고 입는 것은 골라서 사고 입을 수 있겠지만 살고 있는 곳이 친환경과 거리가 멀다면? 아무리 잘 먹고 잘 입어도 건강에 빨간 신호등이 켜질텐데... 새집 증후군 없고 친환경적인 주거 공간...어디 없을까? 요즘처럼 채소 값이 폭등하고 있으며 전기세가 올라가고 난방비 걱정이 되는 가운데... 이 모든 걱정을 한번에 해결 해 줄 수 있는 주택이 있다 하여 찾아가 보았다 동탄 신도시에 위치한 제너하임 경기도에 위치하였으며 1호선 병점역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제너하임 푸르지오 하임 앞에서 본 풍경 아직 입주가 끝나지 않아 한산한 풍경이지만 맑고 깨끗한 주변 환경 덕에 본젹적인 입주가 시작되면 이 곳은 사람들로.. 2010. 10. 2.
태풍에 무너진 인천 송도의 더 바이블 엑스포 2010 태풍 곤파스가 송도 더 바이블 엑스포에까지... 9월초 전국을 강타한 태풍 곤파스 전국 각지에 피해를 남겼는데, 잠시 왔다 간 태풍 치고는 수 많은 손실로 이어졌다 2009년 인천 세계 도시축전 이후로 인천에서 규모있는 행사가 열리게 되었는데 The bible expo 2010 이라는 행사 성경에 나온 내용와 상황을 재현하여 조형물로 만들어 전시한 곳인데 노아의 방주를 실제 크기로 재현해 놓는가 하면 각 종 상황과 내용을 표현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태풍 곤파스가 오기 전까지... 태풍으로 인한 피해 복구 중 태풍이 오기 전에는 많은 관람객이 다녀갔을 인천 송도의 더 바이블 엑스포 2010 이 곳의 홈페이지는 피해 복구중이라고 하는데 과연 현장은 어떨까? 맑은 날 찾은 송도 태풍이 언제 왔다 갔는지 .. 2010. 9. 20.
화창한 가을, 2천원으로 즐기는 덕수궁 데이트! 가을엔 소풍을...! 건기 / 우기만이 존재하고 군대처럼 여름과 겨울만이 존재할 줄 알았는데... 어느덧 가을은 말년 병장의 제대 일처럼 기어이 오고야 말았다 파랗다 못해 눈이 시릴 정도의 하늘 시원한 바람 그리고 붉게 물들어가는 산이 있는데 늘 그렇듯 변함없는 일상을 즐긴다면야 인생이 너무 심심하다 계절이 바뀌고 있는 이 시점 가을을 맞이하여 소풍에 나서보자 높은 산 그리고 강이 흐르는 강원도도 좋지만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로 떠나는 소풍을 떠나 보자 다른 지역에서 찾아 보기 힘든 명소가 있으니 왕이 거주하였던 궁 그 중에서도 덕수궁으로 가는 것은 어떨까? 다른 궁에 비해 크지는 않지만 그 당시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기엔 더 할 나위없이 충분하다 궁 밖에는 그 유명한 덕수궁 돌담길이 있는데... 걸으면 헤.. 2010. 9. 18.
갯벌과도 같은 도시! 인천 송도의 모습 고요하지만 살아있는 도시 송도 송도를 보면 갯벌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도시인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적어도 고요한 가운데 살아 움직이는 갯벌의 모습과 다를바 없기 때문 태풍 곤파스가 전국을 한바탕 휩쓸고 지나가고 인천 문학경기장의 지붕까지 저세상을 보내버리며 그 위력을 실감할 수 밖에 없었는데 태풍이 휩쓸고 간 문학 경기장의 모습 http://gkyu.co.kr/188 바다와 가깝고 공사하는 건물이 즐비하고 그 규모 또한 만만치 않은 송도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태풍이 지나간지 얼마 되지 않은 송도의 모습을 보기 위해 찾아가 본다 흐리고 후텁지근한 날씨 송도를 방문하는 날은 흐리고 후텁지근한 날씨로 가을이라기 보다는 여름의 한 가운데에 있는 느낌이 들 정도 쭉 뻗은 도로이지만 아직 완성된 건물이 그다지 .. 201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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