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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4

남친과 여친, 가까이 할 수록 멀어지는 이유 가깝지만 먼 사이 사귀는 사이는 이성 간에 부부만큼 가까운 사이다법적으로 약속한 것은 아니지만, 사귄다는 것은 한 사람에게 집중하겠다는 뜻이고,그렇게 하지 않았을 경우, 더 이상 관계를 지속 할 수없다는 걸 상호간에 약속한 것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육체적으로도 가까운 사이인데, 마음까지 가깝지 않은 경우를 보게 된다 겉으로 보면, 두 사람 사이는 철옹성 같아서틈이 없어 보이지만, 마음과 마음은 그랜드 케년의 골짜기 만큼 깊고 멀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수 많은 남자, 여자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어서사귀는 사이가 되었는데, 먼 사이가 되고 심지어 외롭다고 이야기 할 정도가 된다어떨 땐 질린다고 표현하기도 하는데,이유를 알아 보자 사람은 사회성이 있다 사람의 속성 가운데 하나는 사회성이다요즘은 혼자가 좋다고.. 2019. 1. 6.
어딜가나 꼭 있는 밉상인 5가지 유형의 사람 밉상, 어디나 있다 우리는 살면서 유토피아를 꿈꾼다 모두가 다툼없이, 서로를 생각하며 어려움 없는 삶 그러나 어디 세상이 그렇던가....나만 잘 해서 세상이 이뤄지는 것이 아니고, 내 좋은 의도를 받아 줄 사람이 필요한 것이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할 때 그 꿈은 실현되겠지만, 인류 역사상 이 세상이 그런 적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럴리는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그 모습을 꿈꾸며 그와 같이 되려고 노력을 해야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어딜가나 꼭 그 단체에서 밉상인 캐릭터가 있다 다시 말하자면, 구타 유발자라고 불러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물론 그들 나름으로써는 자신들이 맞다고 생각을 하고, 인생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오히려 나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 2012. 3. 29.
우리들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3가지 이야기 소재 우리는 한민족 우스개 소리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단군의 자손이기 때문에 한명 건너면 다 알 수 있는 인맥이라 한다 누구와 누가 아는 사이이며, 알고 봤더니 우린 그런 관계더라 이런 예시를 일명 막장 드라마에서 소재로 다루기도 하여 진정한 막장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그리 크지 않은 땅 덩어리에 살고 있음에도 분열이 일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저렇게 편이 갈라지는 모습은 그리 아름답다 할 수 없다 필드가 좁다면, 몇명씩만 뭉쳐서 살아도 그럭저럭 살 수 있겠지만 사회 영역, 더 나아가면 세계를 상대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갈라진 소수가 감당하기에는 힘든 모습을 보이는데... 뭉쳤을 때의 힘은 자연에서도 봐왔고, 알게모르게 경험한 일을 바탕으로 그 힘을 알 수 있다 작은 힘이 뭉치면, 큰.. 2011. 12. 29.
한국 드라마의 3가지 특징 드라마에 빠지다 현실인지 드라마인지 드라마를 보면 등장 속 인물이 현실에 존재하는 것 같고 그 상황이 지금 어디선가 일어나는 것 같아 악역을 맡은 배우는 정말 그런 사람인 줄 착각하고 극 중 어려움을 당하는 주인공은 시청자들로부터 평소에도 힘 내라는 격려의 말을 듣게 된다 작가가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에 따라 주인공의 생사가 결정되고 스토리가 흘러가게 됨에도 드라마만 보면 주인공이 죽지 않길 바라고...악역이 망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드라마를 보면 왠만해서는 생기는 생각이다 아마 드라마가 있는 나라라면 이런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그런데... 한국 드라마를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스토리가 비슷하기도 한데, 흐름과 등장인물이 비슷비슷하다는 이야기다 왠지 꿈에선가 본 듯한 데자뷰의 느낌이.. 201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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