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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주면된다! 일본4박5일

2주면 된다! 일본 4박 5일 - 긴자

by G-Kyu 2010.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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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화려함의 절정 - 긴자


유리카모메선을 타고 도착한 신바시 역입니다.
긴자까지 걸어갈 수 있다고 판단하여 긴자로 걸어가기로 합니다.

유리카메모 A3 출구로 나와서 직진합니다.




이 방향으로 직진할 예정이고 지도로 보면 이렇습니다



내려와서 인증 해봅니다


내려와서 사진을 찍고 이제 걸어갈 곳을 찾아 봅니다



긴자 방향으로 걷다가 사진을 찍어 봅니다.
우리나라 택시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이대로 15분 정도 직진했을까요?
8丁目(핫초메) 에서 3丁目(산초메)정도까지 걸어가는 시간
입니다

직진 하였을 때, 오른쪽에 닛산 갤러리 가 보이면 이제 긴자의 중심가에 온 것 이지요
 



저 뒤에 보이는 하얀 건물이 미츠코시 백화점 입니다.
동생과 같이 같은 자리에서 인증 해 봅니다

등 뒤에 사진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바로 횡단보도를 건너면 닛산 갤러리가 보입니다


1 , 2 층으로 나뉘어 있고 2층에는 닛산에 관한 악세사리를 살 수 있습니다.
키 홀더 , 축소된 자동차 모형 등등 큰 샵은 아니지만 닛산 모델을 좋아하신다면 한번 둘러 보시고
구매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키홀더 하나 구매 했습니다.

닛산의 신형 자동차인 듯 했습니다

컨버터블 자동차랑 일반 세단 두 종류를 전시 해 놓았습니다


닛산 갤러리를 나와 마츠야 백화점으로 이동 합니다
미츠코시 백화점보다는 고급 브랜드가 입점해 있습니다

여기서 어머니께 선물할 와코루 스타킹을 구매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스타킹은 모르겠지만 일본에서 와코루 스타킹을 구매 할 때는
신장 , 체중 , 탄력의 세기 정도를 물어보네요~

그리고 커피색이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색을 보시고 구매하셔야 할 것 같네요~!


와코루 스타킹을 구매하고 나오니 벌써 어둑어둑해 집니다

빨간색 클립이 보이면 이토야라는 문구점 마크라고 하는데
유명한 문구점이니 구매할 것이 있나 보러 가기 위해 그대로 직진해 올라가니


명품 매장 중 하나인 불가리 매장이 보입니다.

바로 옆에는


맞습니다 이토야 문구점 입니다.
생각보다 층수가 꽤 되었는데 엘리베이터가 없었던 것 같네요


찍고 보니 실내 촬영 금지 표지를 봤는데....
딱히 유명하다고 하여서 특별한 점이 없습니다.

그냥 평범한 문구점처럼 보였습니다


애플 본사에서 운영하는 아시아 최초의 오리지널 스토어라고 하는 애플 스토어 입니다
이 당시에는 아이패드의 존재도 없었기 때문에, 한가했지만...

몇일 전 (2010년 5월 28일)발매하였는데, 아마 여기서 사람들이 기다리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애플 스토어 방향으로 길을 건너고

길 건너에서 본 마츠야 백화점 입니다
루이비통이 입점해 있고 각종 명품 브랜드가 입점해 있지요

그대로 다시 시오도메 역 방향으로 내려오니 오른쪽에 보이는 제과점이 있습니다



기무라 소혼텐 입니다
1869년 오픈한 일본 최초의 서양식 빵집 입니다

이 곳에서 선물 세트로 파는 팥빵(?)세트가 있었고, 카레빵 하나를 사 먹어봤는데
한국에서는 맛 볼 수 없었던 최고의 맛 이었습니다

당시 화면을 동생이 표현해 주었네요!



최고의 카레빵이었습니다!
기회가 닿으면 다시 들르고 싶은 빵집이었습니다




다시 원점인 긴자 인증샷을 찍은 곳으로 오니
조명이 멋지게 들어온 와코 백화점이 보이네요

2시 방향에 보면 동그라미 표시가 보이시나요?
닛산 갤러리 마크 입니다
흰색 건물로 되어있어서 깔끔해 보였습니다


기무라야에서 빵을 사서 나온 후 근처의 마네켄 이라는 벨기에식 와플 집에서 와플을 사먹었습니다


딱히 최고의 맛이다 라고 할 순 없지만 배고픈 여행자에겐 너무 비싸지 않은 가격이었습니다
일본 현지인들도 줄을 서서 기다리며 먹을 정도네요


만네켄을 끼고 바로 보이는 골목길 입니다
옛스러운 느낌이 풍기면서도 현대의 느낌이 공존하는 것 같았습니다.

한 손에는 빵 선물 세트 , 가방에는 닛산 갤러리에서 산 키홀더와
와코루 스타킹을 넣고 다시 신주쿠의 숙소로 향했습니다.

신주쿠의 경우 마루노우치선 이 지나가기 때문에, 긴자에서 곧바로 올 수 있었습니다

이것으로

시오도메 ->  오다비아 -> 신바시 -> 긴자
여행 이틀째 밤이 저무네요~!

프레스 블로그에서 여행 부분에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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