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멘토, 방향을 알려주다
어떤 일을 끝마치고, 더 나아가 인생을 뒤돌아보면
누구나 하는 것 중 하나는 후회
잘 된 일이 있고, 그로 인해 만족한 순간도 있겠지만
일을 하는 중간중간 혹은 인생을 살아오며 곳곳에 있는 실수가
후회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다
공부를 하고, 일을 하고, 삶을 살아가면서 할 수만있다면
후회없는 길을 걷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
그러나 완벽한 사람이 아니고, 처음 하는 일에는 능숙하지 못하니
리허설 없이 계속 흘러가는 인생에서 후회를 남기지 않는 다는 것은
불가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럼 한발짝 물러나서 후회를 줄이는 방법은 가능하지 않을까?
10번 실수할 것을 5번으로 줄이고, 그마저도 1번으로 줄인다면 어떨까?
갑자기 단 하나의 큰 실수가 나머지 9개 실수는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면
어쩔텐가...? 라는 디스는 잠시 접어두고...
짧은 인생이라 하고, 아침 안개와도 같은 인생이라고 하는데...
멋지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혼자의 힘으로 해결하는 것도 좋지만 그것보다는 먼저 길을 걸어간 사람
그리고 방향을 잡아줄 수 있는 멘토가 있다면
선택을 하고, 길을 걸어갈 때 큰 도움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3가지로 생각 해 보는 멘토의 중요성을 알아 보자
멘토, 꿈을 심어 주다
인생을 항해에 비유하기도 하고, 마라톤에 비유하기도 한다
어떤 이들은 스포츠에 비유하기도 하는데
이 모든 것의 공통점은 출발점이 있고, 마지막 지점이 있고 끝이 있다는 것
중간에 부상으로 기권 할 수도 있는데, 그것도 결국은 끝이라고 할 수 있다
출발점을 넘어섰다면, 좋던 싫던 골인지점까지 가야 하는데...
골인지점까지 가야한다는 목표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가야하는 의미를 모른다면, 100m를 뛰기는 커녕 걸어가는 것도 싫어진다
그런데, 목표가 생긴다면 100m는 물론이고
마라톤까지도 완주하는 것이 목표의식이 생긴다
인생에 비유하자면, 이 목표 의식은 크게 보면 인생
작게 보면, 그 순간 왜 이것을 해야 하는지를 알게 된다
독서를 하던 어떤 일에 자극을 받던
그 목표 의식이 생긴다면, 무미건조한 삶이 아니고
어딘가에 마지못해 끌려가는 모습에서 주도하는 모습으로 바뀐다
그렇다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그 길을 먼저 걸어간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
그리고 바로 인도 해 줄 수 있는 멘토를 만나는 것인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먼저 그 길을 걸어갔고,
본인은 부정할지 모르지만 주변에서 이 분야에서 최고로 알아주는 경지에 다다른
심사위원들이 이제 막 시작하려는 참가자들에게 조언 해 준다
단 몇십초에 불과할 수 있는 조언이지만,그 말 한마디로 잘못된 부분을 고치고
이 길을 걸어갈 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어떨 때는 이 길이 본인의 길이
아님을 깨닫게 되기도 하는데...
오디션뿐 아니라 공부를 할 때도, 선택을 하는 순간에도
이유를 알고, 꿈을 가지고 하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
때문에 멘토가 있음으로 꿈을 갖게 된다면,
세상이 달라 보이게 된다
말 보다는 행동
최고의 비판은 말이 아니라 행동
말로는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지만, 행동으로 하는 것은 쉽지 않으니
설득력있는 말이 아닐 수 없다
같은 말을 하더라도 그 일을 해 본 사람과 안 해본 사람은
그 깊이부터가 다름을 느낄 수 있다
운동을 안 해본 사람이 운동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과
직접 운동을 해 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것만 생각해도 그 차이를 알게 되는데...
멘토라함은 그 분야에서 인정받는 사람일 것이고
분야가 아닌 인생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주는 사람일텐데,
이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꿈을 이루고자 생각했던 말과 행동이 거의 일치되었음을 느낄 수 있다
공부를 예로 든다면, 정말 하루 4시간만 잠자고 공부를 했는지
그 때 심정은 어땠으며, 어떻게 그 힘든 시간을 참아냈는지를 생생히 들을 수 있다
말로는 하루 4시간만 자고, 공부하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정말로 하루 4시간만 잠을 자고 공부한 사람이라면
그 깊이가 다르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한 부분의 희생이 있어야 함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훨씬 설득력 있고,
정확한 모습이란 것도 배울 수 있으니,
그 모습을 보고 가졌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마음 속 깊이 깨달을 수 있다
실패의 순간에서 꿈을 잃지 않는다
아무리 잘하려고 해도, 철저하게 계획해도
절대 무너질 수 없는 조건을 가지고 있다 해도 뜻대로 안되는 경우가 생긴다
이런 일은 멘토들에게도 일어났던 일
시행착오를 거치고, 실패를 거쳐 지금의 자리에 있는 것이기 때문
훌륭한 멘토는 실패를 한번도 겪지 않은 사람이 아니라
그럼에도 이겨내고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일텐데...
앞에서 이야기 했던 것 처럼 꿈을 가지고 실천으로 옮기는 가운데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일어날텐데,
멘토의 모습을 생각하며, 어떻게 이겨냈는지를 들으며
언젠가는 그렇게 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그 과정을 이겨나가는 힘을 얻게 된다
멘토가 없어도 그럴 수 있지 않겠느냐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물론 멘토가 없어도 가능한 일이지만
보고 목표로 삼은 인물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같은 분야의 인물 혹은 다른 분야에서 꿈을 이룬 인물을
목표로 삼고 가능하다면, 옆에서 지도 해주는 멘토가 있다면
실패를 할 수 있는 순간에도 꿈을 잃지 않음을 볼 수 있다
멘토는 중요한 스승님
멘토가 있다면 가려는 길에 큰 도움이 됨을 느낄 수 있다
짧게는 몇년, 길게는 몇십년동안 그 길을 위해 노력하고 걸어간 분들이니
그 동안 겪었던 시행착오, 노하우를 듣기에 충분하다
책으로는 배울 수 없는 현장의 이야기이고 직접 체험한 일이니
반박할 여지가 없는 이야기인데...
인생 혼자 가는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자수성가가 대단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도움 받을 수만 있다면, 주변에서 혹은 역사 속 인물 또는
만날 수 없지만 닮고 싶은 인물을 삼고 조언을 받는다면
큰 힘이 되지 않을까?!
G-Kyu가 운영하는 교육용 악기 전문 삼익악기 총판점 모돈지 - [ 바로 가기 ]
반응형
'일상(daily life ) > 생각(Thin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사한 봄날이 싫은 3가지 이유 (8) | 2012.03.30 |
---|---|
어딜가나 꼭 있는 밉상인 5가지 유형의 사람 (3) | 2012.03.29 |
스마트폰이 우리 생활을 바꾼 3가지 (5) | 2012.03.28 |
20세기를 겪은 중고등학생들의 추억 3가지 (4) | 2012.03.02 |
군 입대부터 제대까지 하는 3가지 착각 (17) | 2012.01.06 |
우리들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3가지 이야기 소재 (16) | 2011.12.29 |
분야는 달라도 성공 스토리의 기승전결 (24) | 2011.11.23 |
대학생활 중 미스터리 3가지 (24) | 2011.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