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이 시작되는 기간은 4년에 한번!
아무리 잘난 선수라도 월드컵엔 4년마다 한번씩 밖에 못 나간다는 이야기죠.
공 하나에 수 많은 지구촌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공의 방향에 따라 울고 웃는 월드컵
그라운드엔 치열한 예선을 거치고 올라온 각 나라의 11명의 대표가 국민을 위해 뛰고 또 뜁니다.
이런 사명감으로 경기하는 선수들과 이를 취재하기 위한 취재진과
선수들의 움직임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카메라를 통해 안방까지 영상을 책임지는 방송관계자까지
월드컵이라는 이름 아래 사명을 다하지 않는 이가 아무도 없습니다.
치열하면서도 스포츠 정신이 살아있는 월드컵을 전세계에서는 TV를 통하여
생생하게 그것도 편안하게 시청이 가능 합니다.
하지만 TV를 통해 보는 월드컵과 현장에서 보는 월드컵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TV를 통한 월드컵은 축구 그 자체 밖에 볼 수 없지만
현장에서는 남아공의 분위기 , 현지 사정에 축구라는 매게체가 들어가기 때문에
보여지는 것이 전부인 TV와는 질적으로 다르다고 할 수있죠.
이런 차이가 있다고 해도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통신원이 남아공에 간다면
한국에 있는 국민들에게 생생한 정보를 전달 할 수 있을까요?
통신원이 되어 취재진의 사명을 가지고 국민에게 뜨거운 현장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자부 합니다.
TV가 영상을 책임지고 전 세계인들에게 현장감을 전달하기 위해 소리라는
매게체를 사용하고, 좀 더 현장감을 전달하고자 5.1 채널로 전달하려 합니다.
영상만으로 채워질 수 없기 때문에 현장을 조금 더 생생히 전달하려 하기 때문에
음성을 사용하여 최대한 현장감을 전달하려는 것인데
통신원이라면?
바로 글과 사진의 조합으로 영상과 음성의 조합이 할 수 없는 일을 대신할수 있게 됩니다.
영상의 핵심은 화질이기에 HD급의 화질로 중계해주고
이 화면을 살리기 위해 5.1 채널이라는 음성 기술이 합쳐 집니다.
이 두가지 중 한가지만 뛰어나다면, 돋보일 수 없는 기술들인데
이처럼 통신원에게도 글과 사진 이 두가지가 조합이 되어 보다 생생한 현장의 느낌을 전해주고
화면이 대신할 수 없고 , 음성이 대신할 수 없는 부분을 채워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위에서 말한 글과 사진으로 통하여 현장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통신원이 제 목표 입니다.
통신원의 역할은 비중있는 것이고, 그 가운데 책임이 뒤따르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경기만 관람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이 경기가 어떠했는지
남아공의 현지 분위기에서 느끼는 선수들의 압박감도 전할 줄 알아야 하고
본인이 느낀 감정을 고스란히 가지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감정을 다른 이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사명을 가져야 함이 마땅한데
이런 사명감을 가지고 책임을 다할 수있는 거룩한 부담을 안고 싶습니다.
책임이 뒤따르고 , 사명감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 통신원의 자격이
남아공 월드컵이라면 이 얼마나 기쁜 일이 될 수 있을까요?
4년에 한번 열리는 지구촌 축제에 통신원의 자격으로 참가하여
12번째 선수로써 TV와 방송에서 만날 수 없는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을 그대로 전할 수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면 월드컵의 생생한 현장을 그대로 전할 자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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