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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yu979

여행 계획 잘 짜는 7가지 방법 여행을 떠나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므로 단순 반복하는 생활은 지겨움으로 이어진다 이때, 새로운 바람을 넣어야 다시 뛸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그 방법 중 하나는 여행을 떠나는 것인데, 여행은 삶의 반경을 넓혀주는 것과 동시에 견문도 넓혀 주는 장점이 있다 여행의 거리와 기간에 관계없이 여행을 간다는 것 자체가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이유가 위와 같은 이유다 여행을 떠나기 위해 결심하고, 실행에 옮기고, 정해진 기간 동안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준비하는 것에서부터 여행이 시작된다 그런데, 어떻게 준비를 해야 여행을 잘하는 것일까? 첫 시작이 잘 되어야 그걸 기반으로 다음 단계를 이어나갈 수 있는 것처럼, 여행 준비를 제대로 해야 여행의 장점을 얻을 수 있다 Step 1. 목적지 정하기 여행의 기간에 .. 2019. 8. 27.
인천 강화 - 교동 대룡 시장 & 연산군 유배지 교동, 그곳으로 행정구역은 인천이라고 하지만 광역시의 면모를 찾아보긴 쉽지 않은 곳이다 높은 빌딩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하철이 있는 것도 아니다 강화군에 속한 교동도는 강화에서 또 한번 다리를 건너서 들어가야 하는 곳이다 그리고 입구에서는 해병대에서 출입증을 교부받아야 다닐 수 있으니, 북한과도 상당히 가까운 곳에 위치한 섬이다 강화 자체도 강화대교 또는 초지대교를 건너야 들어갈 수 있는데, 이곳에서 또 한번 교동대교를 건너야 들어갈 수 있는 곳 외진 곳이지만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방송에도 여러번 소개되면서 그 모습이 널리 알려졌고, 그로 인해 새로운 상점들이 생겨나고, 방송 촬영지로도 등장하는 곳 교동, 그곳으로 행정구역은 인천이라고 하지만 광역시의 면모를 .. 2019. 8. 19.
나는 꼰대인가? 꼰대 구별법 3가지 예전에 꼰대라고 하면, 나이 든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다 자신의 생각이 100% 옳고,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지 않는 사고방식을 갖은 어른이라는 이미지였다 그러나 요즘은 나이 불문하고, 꼰대라는 단어를 적용하고 있다 세대 차이가 나는 사람에게만 이 단어를 붙이지 않고, 나이, 시대를 불문하고 꼰대인지 아닌지를 판별하고 있다 | 나는 꼰대인가? 이렇게 되물어 보며, 자신을 돌아보려는 의지를 갖고 있다면 꼰대의 길을 걷고 있지 않을 확률이 높다 나는 100% 꼰대가 아니라는 생각 위에 이 질문을 던져 봤자 시간 낭비일 테지만, 대게 이 질문을 자신에게 한다는 것은 그만큼 꼰대라는 이미지를 갖지 않길 원하고, 그런 기질이 있다면 싹을 자르고,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기 원하는 사람일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질문.. 2019. 7. 11.
[공군 이야기 24] 5주차- 행군 (2) 점심 식사를 끝내고, 조교의 인솔 하에 군장과 총을 챙긴다 다시 한번 느끼지만 진주의 3월은 20년 남짓 살아오면서 가장 따뜻한 봄을 느끼고 있음과 동시에 추운 마음으로 지내는 묘한 기분이었다 가장 따뜻한 봄인데, 가장 추운 마음이라니 냉탕과 온탕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 생각해 보면, 조금 춥더라도 깔깔이(야전상의 내피)는 입지 말라고 권했던 것 같다 행군하면 땀이 날 것이고, 땀이 식으면 감기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옷차림을 가볍게 했어야 했다 그때 기억을 더듬어 보면, 오전 행군은 약 5~6km 정도 거리였던 것 같다 남은 산악 행군은 교육사 근처의 월아산이라는 곳까지 갔다가 내려오는 것인데, 오후 1시 출발하여 부대에 다시 오려면, 18km 행군 수준은 아니었던 것 같다 행군을 하며, 차량이 올 때는 .. 2019. 6. 21.
[공군 이야기 23] 5주차 - 행군 (1) 2004년 2월 25일 날씨 : 맑음 15년도 더 된 이야기를 쓸 수 있는 것은 기억력이 지나치게 좋은 것도 아니고,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했던 수양록 덕분이었다 국민학교 (현재는 초등학교) 때, 방학 때 일기를 몰아 쓰면서 그때 날씨가 어땠는지 무슨 일을 했는지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아서, 대충 날씨를 지어서 썼던 걸 기억을 해 보면 꾸준한 기록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임진왜란 때, 전쟁 중에도 이순신 장군은 일기를 썼다 전시 상황도 아니었고, 자발적으로 쓴 일기는 아니지만 이때 작성했던 수양록이 큰 도움이 되었다 수양록 말고, 미리 준비 해 간 수첩에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적었었는데 수첩을 찾으면 또 다른 에피소드가 생각 날지도 모르겠다 그 날의 기억을 정확히 기억하는 것은 머릿속이 아니라 수첩일 것이다.. 2019. 6. 15.
쉑쉑버거를 만나다 쉑쉑 버거를 만나다 햄버거 체인점이 한국에 들어 온 다는 이유로 온 나라가 들썩였다 빵과 패티가 기본인 음식인 햄버거 하나로 이렇게 시끄러울까? 한국에 진출한 세계적인 프렌차이즈인 버거킹, 맥도날드, 파파이스, KFC만 알고 있었는데 뉴욕에서 작은 햄버거 가게로 시작하여, 세계적인 햄버거라니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정식 명칭은 쉐이크쉑(Shake Shack) 2016년 7월 22일, 신논현역 5번출구에 정식 오픈 하였다 사람들이 원하는 끝장이 뉴욕에 다 있다고 한다 음식, 문화, 음악, 패션 등등 사람이 관심을 두고 있는 것들의 정점은 뉴욕이다 그렇다면 햄버거 또한 음식의 한 카테고리로써 수 많은 경쟁 업체가 있을텐데, 그곳에서 버티고, 성장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것이라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게다.. 2019.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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