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 끝판왕, 애플 매직 마우스 개봉기
애플의 디자인 미학 한가지 부분이 아니라 디자인부터 포장재까지 모든 것이 이슈가 되는 애플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마우스를 출시하였고, 다양한 기능을 실행할 수 있으니.. 뛰어난 감도와 다양한 퍼포먼스가 가능한 맥북 에어의 트랙패드가 있지만, 그래도 마우스가 필요한 작업이 있을까 하여, 기왕 구매하는거 마우스까지 구매 하는데... 맥북 에어를 구매하면서 받은 30,000만원 적립금을 사용하여, 맥북에어 개봉기, 100원이라도 저렴하게 구입하다 - [ 포스팅 보기 ] 89,000원 - 30,000원 = 59,000원으로 구매하게 되었는데... 애플만의 감성이 느껴지는 포장 뜯으면 버리는 포장지라는 인식임에도, 잡스는 처음 터치를 중요하게 여겼고 같은 골판 박스임에도 코팅이 되어있는듯한 감촉을 느끼며, 직접 만..
2012. 4. 14.
버스, 지하철 타면 누구나 하는 3가지
고유가 시대, 진리의 대중교통 기름 1리터가 물 1리터보다 싼 중동나라야 문제없겠다만, 기름 한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에서 기름값이 미친 여자 널 뛰듯 한다면, 정말이지 쫄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 저렇게 할인 혜택을 받고, 값이 싸다는 주유소를 찾아 다닌다 한들 고유가 시대에 자가용을 마음놓고 끌고 다니기란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왠만하면, BMW를 이용하여, 원하는 목적지까지 가는 것이 상책 아..독일의 명차 BMW 가 아니라...Bus , Metro , Walking 의 약자인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 진리의 대중 교통은 기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도 있지만, 직접 운전하면서 이곳 저곳 신경 쓰지 않고, 목적지까지 도달할 수 있기에 편하다 심지어 내릴 때만 놓치지..
2012. 4. 12.
남자와 여자, 같은 장소 다른 모습 3가지
장소가 같다고 다 같진 않다 어디를 가느냐 보다는 누구와 가느냐가 더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곳이라 하여도 직장 상사와 단 둘이 가는 것과 친한 친구와 갈 때는 그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전자의 경우, 지옥에 끌려가는 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고, 후자의 경우, 출발 전부터 천국에 온 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 거리도 같고, 늘 같은 이동수단을 이용하여 출근하는 출근 / 등교길 보다는 시간은 늦었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퇴근길 발걸음이 한없이 가볍다 다음 날, 쉬는 날이고 야근 없이 끝났을 때는 발이 땅에 닿는지 안 닿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가벼운 발걸음이 만들어 진다 기분에 따라, 누구와 있느냐에 따라 ,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같은 환경이 다르게 보일 때가 있다 그렇다면, 같은 장소에서 머무를 때, 누구와 있..
2012.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