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982

사과 같은 꿀 피부, 르얀과 함께 하세요 매일 바르는 화장품,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까? 화장품은 일반 소비재처럼, 필수로 사용되는 품목 중 하나이다그만큼 많은 기업이 존재하고, 제품군도 다양하다 수십년동안 사용 해 왔던 기본 화장품부터아이디어 화장품, 기능성 화장품 등 그 종류 또한 다양하다 그 중에서 내게 맞는 화장품을 어떻게 찾아야 할까?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찾아 보자니, 종류가 다양하다그렇다고 모두 사용 해 보자니 시간과 비용이 드는 불편함이 따른다 결국 남들이 좋다고 하는 화장품을 사용하게 되는데,그나마 피부에 맞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또 한번 검색해야 한다 정보는 많지만, 필요한 정보를 찾기 쉽지 않은지라대충 고르고 미디어, SNS 등에서 얻은 정보로 제품을 고른다 화장품은 기본적으로 처방전이 중요한 소비재이다 아무.. 2017. 10. 11.
썸타려는 남자들이 하기 쉬운 3가지 착각 가을이 왔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어릴 때, 만들어진 가을 남자의 이미지는 바바리 코트와 낙옆진 거리그리고 벤치가 있는 풍경에 서 있는 남자의 모습이다 그러나 요즘엔 그렇게 했다가 잘못하면, 변태 취급 받을 수 있다고 생각 한다 이미지야 어떻든 가을과 남자는 고독이라는 결론으로 이어지는데,고독을 즐길 수도 있지만, 탈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 않은가? 봄, 여름 내내 외로웠는데 가을마저 외롭다면한해 동안 썸의 쌍시옷도 일도 일어나지 않은 정말 자연과 물아일체 된 삶이 된다 혼자 살 마음이라면, 전혀 문제 될 일은 없지만문득문득 이러다가 고독사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면, 이제껏 숨겨왔던 연애 DNA를 사용 해야 할 때가 왔다최근들어 화 내는 방법을 잃어버린 사람.. 2017. 9. 19.
그와 이별을 준비하는 여자의 심리 사랑했지만... 처음보다 끝날 때의 기억이 더 강렬한 것 때문일까?끝을 이야기하는 노래가 훨씬 많이 있다 입학 이라는 노래 보다 졸업이라는 노래가 있고,사랑의 시작을 노래하기 보다는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다 아마 생각하기로는 즐거울 때는 별 생각 없이그 현재 상황에 빠져 있다가 그 상황이 끝나게 되면, 그 때서야 마음을 정리하고 싶어서, 이 생각 저 생각, 이 방법 저 방법 생각 하다가 노래까지 나오는게 아닌가 생각이 된다 인생 살면서 이상과 현실이 맞아 떨어지면 좋으련만,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즉, 이성과 감성의 사이에서 고민하고, 괴로워한다 오늘 주제의 이별처럼, 좋았다가 더 이상 그 감정이 지속되지 않고, 더 이상 만날 수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면? 정답은 헤어지는게 맞다 그런데, 헤어지지 않고 있다왜 .. 2017. 6. 21.
남자들이 썸을 타다가 그만 두는 이유 썸 = Something 연애는 운동경기처럼 준비 시작 하고 하는 것이 아니다 이제부터 연애 해야지 라고 다짐할 수 있지만, 다짐에서 끝나는 이유는 나 혼자만의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상이 있어야 연애를 하게 되는 것인데, 그 대상을 만나는 장면은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서 많이 본 것과 비슷하다 한 눈에 반하기도 하고, 어느 순간 그 사람이 좋아지기도 한다 꾸준하게 지켜 보면서, 탐색하는 사람도 있지만 마음의 설렘이 언제 오느냐의 차이일 뿐, 그 이후 연애까지 가능한지 불가능한지의 과정을 썸이라고 표현한다 알아가고 싶지만, 상대방이 어떤 마음인지 몰라서 애를 태우는 상황을 간단히 정리한 단어 썸 그 사람과 나와 무엇인가 있는 것 같다라는 뜻으로 축약되다가 Something 도 길다 하여 , 썸이라 부른다 .. 2017. 6. 2.
산책하기 좋은 인천 송도 미추홀 공원 송도 국제 신도시에 위치한 미추홀 공원 5월 말은 초여름이라고 하기엔 이르고, 늦봄이라고 하기엔 시기가 지난 것 같은 계절이다 계절의 여왕인 5월 미세먼지도 뜸해진 요즘, 덥지도 춥지도 않은 이 때 도심에서 산책을 할 수 있다면, 큰 혜택이 아닐 수 없다 인천 송도는 높은 빌딩과 고층 아파트 그리고 각 종 편의 시설이 곳곳에 숨어있는 신도시이다 여러 공원들이 있는데, 송도 미추홀 공원에서 5월의 밤을 걸을 때, 어떤 풍경을 볼 수 있을지 살펴 보자 송도 동북아무역센터가 보이는 공원 주위를 둘러 보면 건물이 보이는 도심의 공원인데, 유독 눈에 띄는 건물이 있다 어두운 밤을 환히 밝히고 있는 건물인데, 송도 동북아무역센터다 언뜻 보면, 더위사냥 아이스크림처럼 생긴 건물인데, 직사각형의 모양이 아니라 삼각형을.. 2017. 5. 30.
부담스럽지만 소개팅을 선호하는 이유 면접과도 같은 소개팅 세상살이 만만하지 않다 학교 다닐 때는 남에게 평가받는 공부를 하다가 사회에 나와서는 남들의 눈에 어떻게 보일지 고민하다가 인생을 마감하니 말이다 인생 한번을 영어로 하자면, 욜로 (YOLO / You Only Live Once)라고 이야기 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정말 더럽게 안 가는 시간이 어느 순간 순식간에 흘러가니, 이러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인생 끝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기대하는 수명이 100세인 것이지 정말로 100세까지 사는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다 주변의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거나, 중병이 걸리거나 , 건강을 잃는 모습을 보면 더더욱 그렇다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고, 언젠가 혹은 생각보다 빨리 그런 일이 내게도.. 2017. 5.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