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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6

그룹 내에서 연애하려면 알아야 할 사실 가까운 곳에서... 연애를 하기 전에는 연애 하는 사람들만 봐도 부러워진다 싸우는 모습, 갈등하는 모습을 못 보고 멀리서 바라 보기만 해서 그럴 확률이 높지만... 연애를 하다 보면, 처음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알게되고 결혼하게되면 연애 때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 갈등이 된다고 한다 즉, 막상 그 상황이 되어봐야 안 보이는게 보인다는 것인데, 연애하기 전에는 의욕과 파이팅이 넘치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 상태는 점점 안정되기 시작하여 연애 시작 전과 비교할 때, 의욕적이지 않은 모습으로 보이기 마련이다 의욕적인 모습이 줄어들면서, 다른 면이 그 부분을 채워주는 사이클이 만들어 진다 sin 곡선처럼 상승세와 하락세를 번갈아 가면서 지속되는 것이 연애이고, 어떤 때는 tan 기울기처럼 급격한 하락도 이어.. 2012. 9. 18.
10여년전, 학교 신체검사 때 보는 풍경 3가지 변화하는 몸 태어나서 어릴 때의 모습을 벗고,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시기를 거쳐 성인이 되는데 매일 자신의 모습을 보면 잘 모르겠지만 오래간만에 만나는 사람들이라면, 그 변화 된 모습을 알고 흠칫 놀라는 경우가 생긴다 아역 배우가 어느날 나타났을 때, 변한 모습보다 훨씬 놀라기도 하는데... 이런 사항을 체크하기도 하고, 기록하는 시간을 학교에서 갖게 되는데 이 시간을 일컬어 "신체검사" 시간 작년 대비 성장률을 알아 보는데... 그 기록은 생활기록부에 고스란히 기록되니 학생들은 좀 더 나은 기록이 쓰여지길 원하는 날 그렇기 때문에 온갖 노력의 현장이 이뤄지기도 하는 교실로 변하게 된다 과연 신체검사 하는 날은 어떤 풍경이 만들어 질까? 몸무게를 줄이기 위한 노력 몸무게에 민감한 학생이라면, 신체검사 때.. 2011. 4. 13.
간단하면서도 어려운 인생(人生) 치트키 3가지 치트키 치트키(Cheat Key)란? 제작자만이 알고 있는 비밀키나 속임수인데 스타크래프트(이하 스타)의 경우, 건물을 지을 때 속도를 빠르게 하거나 아무리 데미지를 입어도 체력이 소모되지 않는 것등이 대표적이다 그런데... 인생도 게임처럼 치트키를 쓸 수는 없을까? 스타를 할 때, Show me the money 를 사용하면 돈이 불어 나듯 살면서 그런 치트키 하나쯤 있으면 고달픈 인생이 조금은 바뀌지 않을까...? 스타의 치트키가 가능한 것은 싱글 플레이 때인데 인생은 멀티 플레이기 때문에 안되는 것일까..? 답부터 말하자면, 우리는 치트키를 알고 있다 게다가 그렇게 해서 치트키를 쓰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 알고 있는 인생의 치트키 무엇이 있을까? 빠른 시간에 돈을 벌라고 사기를 치.. 2010. 11. 5.
학교 탐구 생활 - 학교에 이런 친구 꼭 있다?! 분명 새 학기인데 , 바뀌지 않았다?! 아직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를 꼬꼬마 시절부터 나는 누구인가? 라며 인생의 방랑기를 맞이하여 아노미 현상의 중심에 있을 때도 우리는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인생의 절반 이상을 투자해서 살아왔다!! 초나우딩요 시절부터 고딩까지 졸업하면서 목소리 , 키 , 생각등등 여러가지들이 변화하여 지금의 모습 혹은 그 모습으로 갖춰져 가는 중이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 늘 상위권인 성적.........은 장난이고, 바로 반 친구들이다! 초딩부터 고딩까지 반이 바뀌는데 , 친구들이 그대로 일리 없다고 하겠지만! 여기서 말하는 반 친구들은 바로 스타일을 뜻하니 너무 섯부른 악플은 좋지 않은 선택~! 지금 학생인 누리꾼이라면 , 등교하여 반을 살펴보며 정말 그런가?! 라고 생각해.. 2010. 4. 20.
중간고사 특집 - 도서관에 꼭 있는 5가지 스타일 파릇파릇한 신입생이 들어온지 엊그제 같은데 , M.T.라는 관문을 넘어서니 캠퍼스를 양계장으로 만드는 닭살 커플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시기이다. 이런 상황을 이겨나가자니 가뜩이나 경제 대공황처럼 머릿속이 공황 상태이며 , ' 독신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고뇌를 하면서 , 미처 답을 내리기도 전에 또 한방의 임팩트가 찾아 왔으니 학기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은 것 같고, 가뜩이나 이번 봄은 추어서 겨울이 다 간것 같지 않음에도 세월은 잘도 흘러 어느덧 4월 중순을 바라보고 있으니 살짝 놓았던 정신줄을 다시금 부여잡고 ! 더 이상 선동열 전성기 방어율을 보여주는 학점은 청년실업이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시기에 king of 불효 일 것이다. FBI도 아니고 언제까지 F를 찰 수 만은 없는 일 위기는 또.. 2010. 4. 12.
몰려오는 춘곤증 웹툰으로 해결하자! 파릇파릇한 새싹은 커녕 나왔던 개구리도 얼어 죽을 것 같은 4월이지만 때는 봄이다!! 언제까지고 두꺼운 외투에 의지할 수는 없는 일!! 그렇다고 이 날씨에 미친 듯이 밖으로 뛰어다니다간 부인도 못 알아볼 만큼 얼굴이 탄다는 말이 있으니 이 화창한 봄에 도대체 어찌해야 하는가?! 밥 먹고 그냥 앉아 있자니 마당놀이 하는 사람 마냥 상모 돌리기가 한창이다. 이러다가 마음에 두고 있던 여학생 혹은 언제 잘라 버릴까 고민하는 상사에게 걸렸다간 연애 생활에 앞으로 1년간 암흑기가 찾아 올 것이며 회사 생활도 이젠 안녕을 외치며 청년실업의 퍼센트에 도움 1을 추가하게 되니 말이다. 이런 일을 방지 하여 나도 살고 , 캠퍼스도 살며 나아가 나라까지 부강하게 만들기 위해선 불청객인 이 춘곤증이란 녀석을 제거해야 함이 .. 201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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