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철원여행1 철원 여행, 전쟁의 시간이 멈춘 곳 노동당사 노동당사 철원엔 여러 관광지들이 있다 전방에 위치해 있으므로, 화려한 관광지보다는 자연환경과 전쟁의 아픔을 볼 수 있는 관광지가 다수다 그중 노동당사는 90년대 서태지와 아이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발해를 꿈꾸며 (1994.08.13)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알고 있을 것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건물이고, 무슨 의미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철원을 방문한다 뼈대만 남은 건물 노동당사는 해방 후, 북한에서 독재정권 강화와 주민 감시 목적으로 지어진 건물이라 했다 당시 철원은 인구 3만 명이 살고 있는 번화가인데, 전쟁 이후, 현재의 노동당사 모습만 남아있다 노동 당사 앞의 넓은 공터는 2017년부터 철원역사문화공원으로 만들기 시작하여 2022년 7월 27일, 개장하게 되었다 당시의 역사, 문화를 재현한 마을이 생.. 2022. 8.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