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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7

화사한 봄날이 싫은 3가지 이유 2012년, 봄이 오다 지구 온난화라고 하지만 전방에 있는 군인들은 물론이고, 겨울은 춥기 그지 없다 바람 한번 불면, 뼛속까지 추위가 스며드는 것 같았고 겨울철 버스에 타면, 안경이 뿌옇게 되어 자체 모자이크를 하게 되었던 날이 지나니 지구가 수십억년전부터 그랬든 태양 주위를 돌고 돌아 다시 봄의 위치에 왔다 이제 풀잠을 때리던 개구리도 깨어나고, 가끔 꽃샘 추위로 개구리의 멘붕을 일으키기는 하지만 창밖을 바라보면, 봄이 왔음을 실감하고 있다 조만간 개나리와 벛꽃이 봄날 한철에 화룡정점을 찍어주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움츠러들고...하루 내내 춥고..심지어 몇일동안 추위와 싸우며, 빨리 따뜻한 봄날이 오면 좋겠다고 생각이 되었던 이 때... 갑자기 봄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 때가 .. 2012. 3. 30.
광고가 우리에게 미치는 3가지 영향 광고의 홍수 인터넷에 접속하고, 티비를 켜면 왠만하면 만나게 되는 것이 광고 각 상품을 대표할 수 있고, 상품의 이미지와 맞으며 여러 사람들에게 호감으 줄 수 있는 사람을 모델로 하여 제품의 판매를 높이고, 이미지를 쌓는데 광고를 이용한다 무심코 넘기는 CF는 수학 문제를 풀 때, 아는 문제 먼저 풀어야지 하고, 훑어 보다가 마지막 문제까지 초스피드로 내려가는 것 같은 광속 스크롤로 보는 것 같지만 무의식 속에 광고의 카피 혹은 부분이 머릿 속에 남게 된다 물론 마음에 드는 광고라면 더더욱 기억이 남는데... 구매로 이어질지 모르지만, 왠지 광고가 나가면 구매가 이뤄질 것 같다 인터넷이 대중화 되면서, 검색하고, 먼저 구매 한 사람들의 후기를 볼 수 있어 광고를 보고, 선검색 후구매의 패턴으로 소비 패턴.. 2011. 9. 21.
지름신 강림부터 지르기까지 5단계 지름신은 어디서 오는가? 쇼핑은 살면서 안 할 수 없는 행동 1억을 버는 사람이 5,000만원을 지출하고 나머지는 저금한다면 과소비라 부를 수 없겠지만, 5,000만원을 벌면서 1억의 쇼핑을 한다면 과소비라고 할 수 있으니 단순히 지출의 문제로만 가지고 따질 수 없는 쇼핑 때문에 소득의 문제가 아니라 지출의 문제가 과소비의 기준이 되는데, 이 이론을 생각 해 보면, 부자는 소득에 비해 지출이 적은 사람이 부자라는 결론 도출이 가능하다 적게 번다고 부자가 아니고, 많이 번다고 부자가 아니다 어떻게 지출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인데.... 이론상으로는 소득에 비해 지출이 많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수입은 뻔한데, 지출을 늘리면 결국 대출을 받아야 하고 대출이 막히면 인생도 막히는 기막힌 일이 벌어짐에.. 2011. 6. 27.
진리에 가까운 상식 3가지 진리? 상식? 진리란 과연 무엇인가?!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겠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세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진리 만유인력이라던지...지구는 자전과 공전을 한다던지... 그렇다면 상식은?! 사람들이 알거나 알아야 하는 지식이라고 하는데... 이 상식은 변할 수도 있다는 것에서 진리와 차이가 있는 것 아닐까? 우리는 많이 배우는 나라에 살고 있다 우리나라만큼 많이 배우는 나라가 있나 궁금할 정도로 말이다! 새벽부터 학교에 가서 해가 지도록 있다가 그것도 모자라 학원에 과외에... 축구에서 요구하는 멀티 플레이어가 실생활에 적용되는 현상을 보고도 이상해 하지 않는 민족 아닌가?! 아무튼 이렇게 많이 배우는데... 이 중에 진리와 상식을 배우게 된다! 그런데...중간 지점이 있었다!.. 2010. 11. 22.
새로운 전자제품을 사면, 겪게 되는 5단계 New 인터넷 쇼핑몰을 봐도 길거리를 지나도 심지어 새로운 단체에 들어갔을 때도 늘 New라는 단어가 붙는다 뉴페이스, New(새로나온 거), New! 신상 등등 온갖 수식어가 붙게 되는데 3개월만 지나면 고가의 휴대폰의 기능을 보여주기 민망해지는 시대 한마디로 3개월 뒤면 최신형이 구닥다리 된다는 이야기 "전자제품을 언제 사면 가장 좋을까요? 고민 입니다" 라는 질문에 가장 확실한 대답은.... "죽기 직전에 사면 됩니다" 다소 어이없는 발언이지만, 구매 하자마다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어쩌나... 혹은 1~2달 뒤면 이 제품의 후속작이 나오는데...기다릴까 말까... 라며 제품 구매시기를 늦춰서 정작 필요한 시기를 놓치는 소인배들에겐 충분히 이해가 가는 답변이기도 하다! 아니라고?! 얼마전까지 의기양양.. 2010. 8. 5.
마트 갈 때 필요한 5가지 마트에 가야 하는 이유 살기 위해 먹는건지 먹기 위해 사는건지 가끔씩 음식을 대면할 때마다 떠오르는 질문이다! 삶 = 먹는 것 여친 없어도 살지만 , 먹을 것 없이는 못 살지 않는가?! 뭐...여친이 없어...혹은 헤어져...먹지 못해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아무튼 먹을 것에 관한 이야기는 인간이 존재하면서부터 제일 먼저 마주치는 문제였다! 다른 것들은 대충 봐도 위험해 보이는 것을 인지할 수 있지만 먹을 것은 훼이크가 있지 않은가?! 맛있어 보여서 먹으니 그대로 운명을 달리하는 경우도 있기에 먹을 것 하나하나에 러시안 룰렛을 하는 기분으로 집어 먹었을 것이고 이 위험한 식품을 먹은 후 살아있다는 감격을 맛 보았을 것이다 반대로 피 똥 싸는 경우도 있었겠지만.,, 이런 위험을 지니고 먹을 것을 .. 2010. 5. 21.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유혹 5가지 유혹은 언제나 곁에~ 우리는 살면서 유혹을 수 없이 당하며 살고 있다! 악마의 유혹 프렌치 카페 라는 문구를 봤을 때, 여기서 말하는 악마는 뱃살을 증가 시켜주는 악마라는 것을 깨달은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는다. 식후 땡 커피를 마실까? 그냥 개운하게 양치를 하고 말까? 다이어트를 한다면 당연히 후자가 맞겠지만, 이 유혹의 손길은 브레이크가 고장난 도요타 차량마냥 커피점으로 몰아부치곤 달착지근한 카라멜 마끼야또를 한 손에 들리우게 만든다! 그리고는 맛으로 얻는 만족감과 기분을 UP 시켜줌과 동시에 가벼운 지갑을 선물하고 덤으로 뱃살을 추가 해준다! 언제나 머릿속으론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유혹에 넘어가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이 유혹 가운데 이성의 유혹이 없다면....쪼~금 불행한 거니까 너무 상심하면 .. 2010.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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