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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상케이블카2

여수 여름 보양식, 하모 샤브샤브를 당머리 첫집에서 만나다 여수 당머리 당머리는 지형의 모양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마치, 닭머리처럼 생겼다고 하여 그 이름이 지금은 당머리로 부르게 된 것이다 여수 남산동 해안에서 예암산자락이 닭의 머리처럼 생겨서 유래 되었는데, 영당이 있어서 어부들이 무사히 일을 마치고 돌아올 수 있도록 굿이 열리던 곳이라고 한다 여수 돌산 케이블카 돌산대교 근처에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탑승하는 여수 해상 케이블카가 있다 여수에 처음 방문하면, 한 번쯤은 탑승하게 된다 구간은 그리 길지 않지만, 여수 바다를 하늘에서 본다는 상징성과 오동도를 관광하러 갈 때, 탑승하게 된다 이 날은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이었다 비만 오면 그나마 다행인데, 케이블카 운행의 안전 조건에는 문제가 없지만 바람이 불어 케이블카가 좌우로 흔들흔들하며, 운행되었다 케이블카.. 2022. 8. 20.
남해 여행 - 여수 해상 케이블카 남해에서 여수까지 다음 날, 남해에서 여수까지 약 2시간 정도 달려야 했다 남해 근처에 오고 나서 해안 도로를 원 없이 달렸는데, 중간중간 만나는 마을을 뒤로한 채 다시 장소를 옮기니 남해 여행 마지막 일정 도시인 여수로 향한다 노량 대교를 지나며, 여수로 향하면서 말로만 듣던 광양 제철소도 지나가게 되었는데 언뜻 보면 자동차 게임에서 달릴만한 코스로 보이기도 했고, 지금까지 봤던 풍경과 달리 공업 단지여서 그런지 답답한 느낌도 있었다 그리고 이순신 대교를 지나며 60km 구간 단속 제한을 비롯해 여수 시내로 들어가면서 여러 번의 과속 카메라를 만나면서, 드라이브하기에 좋기도 하지만 신호 위반하다가는 그 기분이 싹 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이 동신에 들었다 여수 해상 케이블카 삼천포 바다 케이블카와 마찬가지.. 2019.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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