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아파트5

청소 노가다 때, 알아두면 편한 용어 청소 노가다 시작 지난 포스팅은 청소 노가다에 관한 이야기였다어떻게 하면 되는가? 돈 벌기의 꽃이라 불리는 청소 노가다를 알려주마http://gkyu.co.kr/582 청소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아파트 청소가 제일 좋다고 생각하고, 할 수만 있다면 완공을 몇개월 앞둔 아파트그리고 대기업에서 시공하는 아파트일 수록 추천한다 이번 포스팅에서 이야기 할 내용은 업무(?)의 흐름과 용어 정리다새벽에 일어나 저녁 전에 퇴근하는 노가다 사실 제일 힘든 것은 새벽에 일어나는 일이다요즘처럼 밤문화가 발달되고, 스마트폰과 컴퓨터와 밀접한 시대라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뭔가 손해보는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늦게까지 잠을 안 자고, 잡을 수 없는 밤 시간을 조금이라도 누려보고자하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는 .. 2018. 6. 15.
돈 벌기의 꽃이라 불리는 청소 노가다를 알려주마 노가다 준비 노가다라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드라마에서 나오듯, 주인공이 벽돌을 짊어지고 건물을 오르다가 갑자기 발을 헛디뎌 추락하는 모습인가? 더운 여름, 도로 가장자리에서 포크레인과 덤프 트럭과 함께 땅을 파고 있는 모습인가? 여러가지 이미지가 떠 오르겠지만, 교집합이 있다 1. 고정적인 일자리가 아니다 2. 힘든 일이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분야에 따라 100% 맞다고는 할 수 없다 노가다도 여러가지가 있다 아파트 청소 , 용접공 또는 전기공처럼 기능공들의 보조 (대모도) 등등 종류는 다양해도 공통점이 있다면 학벌, 능력보다 눈치 있고 신체 건강하면 할 수 있는 일이다 인터넷이나 주변 이야기를 들어 보면, 노가다를 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이 있다고 할 것이다 그 중, 건설업 노가다를 하려고 한다.. 2018. 4. 7.
한적한 가을, 동네를 산책하니... 가을 날, 동네에서 날이 맑고 따뜻하면 어딘가 떠나고 싶은 동하게 되는데 그렇다고 무작정 갈 수는 없는 일 일단 밖으로 나가면, 여행을 가나 동네를 돌아다니나 햇빛을 받기는 매한가지... 카메라 하나 들고 멀리 가지 않는 출사를 하기로 하고 서성거리기 시작하는데... 예전엔 그냥 지나쳤던 것들이... 집을 나오면 목적지로 가기 바빠 돌아 볼 틈이 없지만 한가할 때, 집 밖을 나오면 볼거리가 의외로 많이 생기는데... 김장 시즌이 시작되지 전에 찍은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배추 김치가 금치이던 시절... 김치 리필이 무안해지게 만든 그 시절에 찍었는데... 주민 중 한 사람이 길렀을 배추 중국산도 아니고...그렇다고 농약을 뒤집어쓴 배추도 아닌 유기농 배추 예전에는 놀이터가 흙에 있는 것이 정석이었는데 요즘.. 2010. 11. 30.
대기업 아파트 아는 만큼 보인다! 어디에든 있다! 아파트 아무리 저출산 문제라고 하지만 우리나라의 인구를 감당하기엔 땅이 좁다 미국처럼 땅이 넓은 나라라면, 정원이 있고 단독주택을 가지고 사는 모습이 일반적이겠지만 한정된 땅에 집을 짓다보니, 아파트는 신이 내린 최고의 거주환경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시대가 지나면서 그 모습과 브랜드의 이름도 바뀌었는데 이를테면, 복도형 아파트를 요즘 아파트에서는 찾기 힘들고 장미, 목화, 진주라는 식으로 외우기 쉽고 두글자 정도의 아파트 이름에서 푸르지오, 래미안, 힐스테이트 , 타워펠리스등 글자의 수도 길어지고 그 뜻마저 외래어와 합성어로 되어있으니 타지에 살고 계신 시어머니가 아파트를 찾아오기 어려워지는 시대가 되었다 외래어와 합성어로 이뤄진 아파트의 이름 과연 어떤 뜻을 가지고 있을까? 길을 다니면 .. 2010. 10. 23.
갯벌과도 같은 도시! 인천 송도의 모습 고요하지만 살아있는 도시 송도 송도를 보면 갯벌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도시인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적어도 고요한 가운데 살아 움직이는 갯벌의 모습과 다를바 없기 때문 태풍 곤파스가 전국을 한바탕 휩쓸고 지나가고 인천 문학경기장의 지붕까지 저세상을 보내버리며 그 위력을 실감할 수 밖에 없었는데 태풍이 휩쓸고 간 문학 경기장의 모습 http://gkyu.co.kr/188 바다와 가깝고 공사하는 건물이 즐비하고 그 규모 또한 만만치 않은 송도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태풍이 지나간지 얼마 되지 않은 송도의 모습을 보기 위해 찾아가 본다 흐리고 후텁지근한 날씨 송도를 방문하는 날은 흐리고 후텁지근한 날씨로 가을이라기 보다는 여름의 한 가운데에 있는 느낌이 들 정도 쭉 뻗은 도로이지만 아직 완성된 건물이 그다지 .. 2010. 9.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