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산채비빔밥1 한 여름에 만난 강화 마니산 산채 비빔밥 무더운 7월삼복더위가 있는 여름날 휴가를 즐기러 산과 바다로 떠나는 시기가 왔다. 이른바 휴가철이 되었고 더위도 피하고 그동안 가고 싶었지만 시간과 여건상 가지 못했던 곳으로 휴가 기간을 사용하여 떠난다.휴가 기간에 늦잠을 자야겠다 라고 마음먹더라도 그동안 배어있던 생체 리듬상 눈이 자동으로 떠진다. 하지만 오늘 회사 가지 않아도 된다는 가벼운 마음이 들자 원했던 늦잠을 못 자서 짜증 났던 마음이 이내 누그러지는 것이 휴가다. 휴가 때는 그 동안 못 했던 것을 즐긴다. 집과 멀리 떨어진 지역을 갈 수도 있고 해외로 나갈 수도 있다. 어디를 가든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것이 휴가의 목표이고 진정한 의미. 인천 강화도는 서울과 인접한 섬으로써 바닷가에서 느낄 수 있는 분위기도 맛보며 멀지 않은 거리로 인해.. 2024. 8.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