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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2

올빼미형 인간이 되고,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충분한 잠 아침에 일어나고, 밤에 잠을 자라는 이야기는 유치원 때 이미 배우고 , 실천한 일 9시만 되면 저절로 눈이 감기던 유치원 시절 일어나면, 뽀뽀뽀를 보고 TV유치원 하나둘셋을 보던 꼬고마 시절 그러나 해가 거듭될 수록 잠을 자야 하는 시간은 줄어들고, 어느새 24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 같은 일을 하더라도 효율을 극대화 해야 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잠은 8시간 자라고 배웠건만 하루의 1/4가량을 잠으로 보내면, 경쟁에서 밀린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3~4시간 잠을 잔다 하더라도 쪽잠을 자면, 결국 8시간 가까이 잠을 자는 것이 인생의 패턴 그럴바에 차라리 마음 편하게 8시간 자는 것이 좋은데... 잠을 줄여야 경쟁에서 이긴다는 생각 때문일까? 잠 못이루는 고민이 많아서 일까... 어떤 이유라.. 2011. 6. 3.
여유있는 방학! 늦게 일어나는 3가지 이유 학생들에겐 기회인 방학 직장인과 학생의 차이 중 하나는 무엇이 있을까?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낸 부하직원의 유무(有無)? 제발 좀 풍부한 유머를 소유했으면 하는 상사의 존재?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두드러 지는 모습은 방학의 유무! 아무리 일년치 휴가를 다 붙인다 하여도(사실 그러기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학생의 방학 기간에 비할 수 있으랴? 여름도 모자라 겨울에도 방학이 존재함으로 인해 학생들의 합법적인 휴가는 직장인의 휴가를 압도한다 직장인들 100이면 100 모두 부러워할만한 학생들의 기나긴 방학 (대학생 기준이며, 선생님 혹은 교수님 제외) 요즘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방학 기간에 노는 친구들이 많이 없고 오히려 학교 다니는 것만큼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 이런 이유는 종착.. 201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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