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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3

노래방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신나는 노래방 나는 가수다 더 이상 프로그램명으로 끝나지 않고, 전국민을 마이크 앞에 세우며 노래방에서 두성을 한껏 자랑하는 모습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안되면 쥐어짜서라도 돌고래 소리 만들어 내는 노래방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가 본 곳이리라 좋아하는 노래를 버튼만 누르면, 나오는 반주 아래 목욕탕인지 구분이 안 갈법한 에코가 나오니 왠만하면 노래 실력도 커버되는 노래방 누구와 가느냐에 따라 각 종 개인기가 난무한다 많이 가는 곳인만큼 자기 나름대로의 노래방 스타일이 있다 한 곡만 제대로 부른다던지, 남들 앞에서 연습한 개인기 한다던지 모창을 한다던지 별별 캐릭터를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다 1시간을 신청했지만 30분 추가 서비스를 주지 않으면, 다시는 방문하지 않는 노래방 리스트도 만들고, 그 이.. 2014. 1. 8.
남자와 여자, 같은 장소 다른 모습 3가지 장소가 같다고 다 같진 않다 어디를 가느냐 보다는 누구와 가느냐가 더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곳이라 하여도 직장 상사와 단 둘이 가는 것과 친한 친구와 갈 때는 그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전자의 경우, 지옥에 끌려가는 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고, 후자의 경우, 출발 전부터 천국에 온 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 거리도 같고, 늘 같은 이동수단을 이용하여 출근하는 출근 / 등교길 보다는 시간은 늦었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퇴근길 발걸음이 한없이 가볍다 다음 날, 쉬는 날이고 야근 없이 끝났을 때는 발이 땅에 닿는지 안 닿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가벼운 발걸음이 만들어 진다 기분에 따라, 누구와 있느냐에 따라 ,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같은 환경이 다르게 보일 때가 있다 그렇다면, 같은 장소에서 머무를 때, 누구와 있.. 2012. 4. 10.
노래방 가면 꼭 있는 캐릭터 집합 노래방 그 곳은 역사의 현장 우리나라 말로 하면, 노래방 일본어로 하자면 가라오케 가라(から)+ 오케(orchestra) 의 합성어인데, 비어있는 오케스트라 라는 뜻이다 한마디로 가짜 오케스트라라는 뜻인데... 버튼만 누르면 합주가 나오는 이 노래방! 전 국민 중 노래방 안 가본 사람 찾는 것이 더 어려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노래방 아닌가? 요즘은 여러 회사들이 생기는 것 같지만 예전에는 두군데의 메이저 회사가 존재하였다! 태진과 금영 태진의 스타일은 원음을 중시하는 반주 덕에 조금만 높은 곡이면 마이크를 잡고 석고대죄를 하듯 불러야 했고 금영의 경우엔 부르는 사람들이 쉽도록 반주가 맞춰졌다고 한다 조금만 높은 옥타브에서 , 수 많은 좌절을 겪을지라도 끝까지 높은 음의 곡을 포기하지 않게 만들었던.. 2010.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