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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활동/MSF2011

약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잘못하면 저승길로...

by G-Kyu 2011.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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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어야 약

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먹을 수 있고, 질병에 걸렸을 때 효과를 주는 것들의
액기스를 모아 놓은 것 아닌가?

약을 먹는 이유는 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고 있는데,
이 병을 하루라도 빨리 낫게 해 주기 위함이 아닌가?

이때 몸에 약을 투하 하는 약을 잘못 먹어도
괴롭거나 심하면 죽을 고비를 맞이 하는데...

효능이 있는 약이어도, 유통 기한이 지난 약을 먹는다면
오히려 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음식은 그냥 눈으로 보거나 냄새를 맡거나
살짝 먹어 보면, 상해서 먹을 수 있는지 없는지 알지만...
약은 어지간해서는 구분하기 힘들다

그리고 대부분 조제한 약이나 구매한 약을 먹고
병이 나았을 때, 남은 약을 그대로 버리는 것이 아니라
보관 해 두어서 먹고 그러지 않는가...?!

그러지 않은 척 하지만...
대부분 그런 가정이 많은데..

보관까지는 좋은데 문제는 유통 기한이 지난 것을
모르고 그대로 복용한다는데 문제가 있다

이렇게 무심코 먹는 약
어떻게 해야 할까?

건강을 챙기다가 오히려 해치게 되는데..

즘 한약이 팔리지도 않고...
한의원이 썰렁해 진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무슨 이야기인고 하니...
한약을 다려 먹는 것 보다는 알약 하나 혹은 간단한 방식으로
건강을 챙겨 줄 수 있는 건강 보조제가 인기이기 때문이라 한다

백화점 식품 매장에 있는 건강 보조제의 판매율은
점점 증가한다고 하는데...

이제 먹고사는 문제에서 잘 먹고 잘 사는 문제로 바뀌게 된 한국 사회
스트레스를 받아 몸이 상하기도 하고

면역력이 약해지면 그만큼 쉽게 질병에 걸리기에
몸의 건강을 생각하는 시기인데...

건강 보조제라고 해서 무작정 사서 먹었다가는
건강을 보조 해 주는게 아니라 병원행을 고속 티켓을 끊어 주게 된다

물론 1차적으로 판매처에서 유통기한을 관리해야 한다
약국이나 건강 보조식품 판매처에서 해야 하는데

유통기한이 길기 때문에 실수로 판매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소비자가 다시 한번 확인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건강하자고 먹었는데, 안 먹으니만 못하면 안되니 말이다!



의약품으로 인해 피해는 어떤 사례가 있을까?

통 기한을 지키고 올바른 의약품을 판매하는 곳도 있지만
소수의 불량 업자를 통해 유통기한이 지난 약이 유통되는 경우도 있는데...

만약, 유통기한이 지난 약을 판매 하였고,
이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실제로 유통기한이 지난 약을 구매 한 후
해당 약국에 이의를 제기 하자

해당 약국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약을 보여달라고 한 뒤
돌려주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제약회사에 이런 사실을 이야기하자
그저 약을 바꿔주겠다는 이야기만 할 뿐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 한다

약은 중요한 것임에도 이런 경미한 조치만 한다는 것이
정말 어이없는 일이 아닐 수 없는데...

분명 이렇게 알려진 사례 이외에도 
수 많은 피해가 일어났으리라는 생각은 지울 수 없다!

유통기한을 지켜주었으면...

비자도 유통기한을 지켜 약을 복용해야 하지만
그 전에 소비자에게 전달되기 전의 과정에서
유통기한을 잘 지켜 주어야 하겠다

겉으로 봐서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게 약이니
신중한 주의가 필요 해 지는 시점이다!

건강하자고 먹었다가....어려워지면 되겠는가..?

이 포스팅은 2011 Medicine Safe-Use Fair 2011 서포터즈 활동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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