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기 하나로 외장하드 백업 ok

백업의 중요성

중요한 자료는 백업을 하는 것이 진리

어느 날 갑자기 어떻게 될지 몰라 사람들은 보험을 들지만
컴퓨터엔 백업이 보험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

보험이 있으면 가입을 시키고 관리 해 줄 보험사가 있어야 하지 않은가?
컴퓨터에서는 외장하드는 보험사와도 같다

백업 파일을 외장하드에 넣으면 보험 가입 완료인데
여간해서 이 작업을 하는 것이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귀찮은데 한번에 모든 파일을 완벽히 백업 할 수는 없을까?
답부터 말하자면 가능하다

벨킨 Play Max 공유기만 있으면 말이다!

외장하드와 공유기가 만난다

벨킨 Play Max 공유기의 장점은 공유기 뒤에 USB포트가 2개 있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프린트기를 연결하여 메인 컴퓨터의 전원이 꺼져도
프린팅을 할 수 있는 프린트 지니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남은 하나의 USB에는 외장 하드를 연결하여
자료를 백업 할 수 있는 메모리 세이프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외장 하드가 없기 때문에 일단 USB메모리를 사용하기로 해보는데...
왼쪽이 프린터기의 USB이고

화살표로 표시한 곳이 USB 메모리카드

이제 백업을 시작 해 보자

공유기의 프로그램을 설치 했다면, 오른쪽 하단에
공유기가 공유를 하고 있다는 표시의 녹색 아이콘이 보인다

이 아이콘을 우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캡춰 된 화면의 순서대로 하면 되겠다

* 미리 실험을 해 보았기 때문에, 붉은색 박스 아래의 문구는
사용자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스토리지 센터에서 확인

제대로 따라왔다면,
위와 같은 화면을 만나게 되는데

외장하드가 아닌 USB 메모리 카드를 꼽았기 때문에
USB_DISK로 인식됨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상단에 보면,
[메모리 보호] 가 있는데 이것을 클릭하면 되겠다

메모리 보호

메모리 보호가 나오고, 각종 선택사항이 있는데
USB메모리는 크기가 작으니 중간의 [옵션]을 선택한다

4가지의 옵션

백업하지 않는 사항 4가지를 모두 클릭하게 되면
체크 박스의 V표시가 사라진다

다시 메모리 보호로

오른쪽 상단의 [내 컴퓨터를 백업하세요] 만 클릭이 되어있는 모습
여기서 [지금 백업하세요]를 클릭하면 백업이 진행 된다

* USB의 메모리 용량이 작은 만큼 디스크 공간이 작아 실패한 기록이 남는데
  외장하드의 공간이 충분하다면, 백업은 무사히 완료 된다

백업 시작

 

백업이 시작되는 모습
[멈추세요] 를 클릭하면 백업 도중 멈추게 되어있다

다시 생각 해 보면, 공손한 표현 같다

백업 이후

백업이 끝나면, 오래된 백업 파일의 삭제 유무가 나오는데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결정할 수 있다

Play Max의 지원 범위

벨킨 공유기인 Play Max는 USB 포트가 2개나 있으니
그만큼 지원하는 폭도 크다

그 중 메모리 세이프 기능은 외장하드로 사진,음악,파일등을
자동으로 백업해 주니 홈 네트워크 뿐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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