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 있는 스타벅스
강화도는 수도권과 가까워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섬이다
강화대교, 초지대교 2개의 다리가 있어서 섬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편하게 오고 갈 수 있다
볼거리, 관광지가 있는데 강화 대교를 건넌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이전에 읍내라고 불리던 곳인
강화 풍물시장 근처를 가면 2019년 12월 20일에 개점한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가 있다
특별한 인테리어 (테이블)
강화도를 대표하고, 스타벅스의 인테리어와 어울릴 수 있는 것이 고인돌이라 생각한 것 같다
테이블 모양과도 비슷한 고인돌의 디자인을 적용한 강화도 스타벅스
2층으로 구성된 강화도 스타벅스는 드라이브 스루도 겸하고 있으며,
위의 사진처럼 고인돌 모양의 테이블이 인상적이다
실제 돌은 아니지만 돌처럼 질감이 비슷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그래서 돌처럼 차가운 느낌을 덜 받을 수 있다
다행히 한가한 시간대여서 그런지 많은 사람이 없었다
2층에 가면 또 다른 디테일이 보인다
고인돌 테이블과 원형의 테이블이 함께 있다
벽은 삭막하지 않도록 그림과 나무로 디자인 해 둔 걸 볼 수 있다
추가로 벽 한쪽은 강화도의 유명한 관광지를 소개 했다
계절별로 가장 멋있고, 좋을 때 찍은 사진으로 보였다
스타벅스에서 커피맛은 동일하지만 인테리어는 그 지역의 장점을 살려서 함께 어우러지도록 신경 쓴 것이
한눈에 들어오는 모습이었다
이곳의 단점이라면 주차 공간이 협소해서, 운이 좋아야 스타벅스 전용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커피를 주문하기 위함이라면, 드라이브 스루도 있으니 그 단점을 커버하고 있다
강화도를 나갈 때, 들르기 쉬운 곳
강화의 중심부를 오고 갈 때 있는 스타벅스는 강화도를 나갈 때, 좀 더 이용하기 쉬운 방향에 있다
먹고, 둘러보고, 이제 집으로 갈 때 들르기 편한 곳에 위치 해 있다
강화도에서 여행의 마무리를 하거나 여행의 중간에 커피가 생각난다면, 스타벅스를 그냥 지나치기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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