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애인47

여자들이 결혼하기 싫은 남자는?! 새해엔 연애를... 새해 소망 중 하나는 연애가 아닐까? 작년은 외로웠지만 올 해는 그렇지 않으리라... 할 수만 있다면, 올해 연애 하고 결혼까지 할 수 있길 바라는 혼기가 찬 사람들의 바람도 있을텐데 여자면 다 되는 줄 알고 만났다가...후회하고, 남자면 다 되는 줄 알고 만났다가...실망하는데 그 단계가 결혼이라면 정말 어찌 할 도리가 없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연애 결혼을 위한 탐색전이이고 한 이 연애에서 어떤 사람이 내 짝인가...아닌가를 구별하기란 쉽지 않다 게다가 콩깍지가 씌이게 되면 이성적인 판단은 제로에 가깝게 된다 문제가 보이더라도... 사랑으로 극복이 가능할꺼야....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이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 지금 이성이 살아 있을 때, 조심해야 할 남.. 2011. 1. 4.
화창한 가을, 2천원으로 즐기는 덕수궁 데이트! 가을엔 소풍을...! 건기 / 우기만이 존재하고 군대처럼 여름과 겨울만이 존재할 줄 알았는데... 어느덧 가을은 말년 병장의 제대 일처럼 기어이 오고야 말았다 파랗다 못해 눈이 시릴 정도의 하늘 시원한 바람 그리고 붉게 물들어가는 산이 있는데 늘 그렇듯 변함없는 일상을 즐긴다면야 인생이 너무 심심하다 계절이 바뀌고 있는 이 시점 가을을 맞이하여 소풍에 나서보자 높은 산 그리고 강이 흐르는 강원도도 좋지만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로 떠나는 소풍을 떠나 보자 다른 지역에서 찾아 보기 힘든 명소가 있으니 왕이 거주하였던 궁 그 중에서도 덕수궁으로 가는 것은 어떨까? 다른 궁에 비해 크지는 않지만 그 당시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기엔 더 할 나위없이 충분하다 궁 밖에는 그 유명한 덕수궁 돌담길이 있는데... 걸으면 헤.. 2010. 9. 18.
연애의 딜레마 - 연애 전에서 연애 하면서까지 연애를 해도 문제, 안 해도 문제 온 나라가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설레여하며, 한국이 16강을 갈지 우승국은 어떤 나라가 될지 궁금해 하는 가운데...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처럼 연애에 대해 고민하면서 4년에 한번 찾아오는 월드컵보다 일생에 언제 만날지 모를 남친 / 여친후보를 두고 여름 날을 보내고 있지 않은지?! 연애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연애를 해도 문제라고 하고 안 하는 사람들은 그런 고민이라도 해봤으면 좋겠다고 하니... 결혼은 인생의 무덤이라고 하는 기혼자가 있다면 결혼하면 인생이 풀린다고 말하는 신혼부부도 있으니... 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가?! 왜 애인이 있으면 , 있는대로 문제고 없으면 없는대로 문제인가?! 살면서 객관식 문제보다 주관식 문제가 더 많고 짜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2010. 6. 10.
첫사랑에 실패하는 이유는?! 연애 그 어려움 종이학 1,000개 접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별똥별을 보고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뤄진다 이 말이 늘 맞는 말이었다면, 이 세상에 솔로가 어디 있겠으며 뭘 해도 안 되는 사람이 어디에 있었겠는가?! 다른 건 혼자 하는 일이어도 연애만큼은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이니... 연애에 대한 딜레마는 목욕탕을 남/여 구분 없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나이를 지난 시기라면.... 누구나 겪고 있는 문제 아닐까?! 수학, 물리의 문제... 계산식이 있고, 풀이법이 있으며 정 안 풀리면 더 잘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답을 알 수 있지만... 연애는 그저 확률상 이렇게 저렇게 하면 , 마음을 얻을 수 있다.... 정도이니 가르쳐 주는 사람도 확실히 장담을 못하지 않는가?! 확실한 답이 있는 수학에서 연애에.. 2010. 6. 4.
작업하는 남자의 심리 연애는 왜?! 연애(戀愛) - 남녀가 서로 애틋하게 그리워하고 사랑함 이 명사를 동사처럼 사용하기 위해 지금도 짝 + 사랑을 하는 사람도 있고 군입대 하자마자 차여서 불침번 달을 보며 옛 애인을 떠올리는 이등병도 있을터... 어째서 이와 같은 상황이 올 지도 모르는데 모깃불에 덤비는 모기처럼 대쉬하고 작렬히 산화 하는 상황을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인가!? 이런 위험을 감수하는 것은 좀 과장해서 이야기 하면 불공정 거래인 연애를 위해 치르는 대가 치고 크지 않은가? 남자의 능력(돈) vs 여자의 미모 = 연애의 성립? 물론 위의 이야기가 100% 맞다고는 할 수 없고, 100% 맞다면 그건 연애가 아니라 계약 관계에 더 가까운 것 같은데 , 여기에 모순이 있다고 보자면... 그 모순은 여성의 미모 대게 시간.. 2010. 5. 19.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유혹 5가지 유혹은 언제나 곁에~ 우리는 살면서 유혹을 수 없이 당하며 살고 있다! 악마의 유혹 프렌치 카페 라는 문구를 봤을 때, 여기서 말하는 악마는 뱃살을 증가 시켜주는 악마라는 것을 깨달은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는다. 식후 땡 커피를 마실까? 그냥 개운하게 양치를 하고 말까? 다이어트를 한다면 당연히 후자가 맞겠지만, 이 유혹의 손길은 브레이크가 고장난 도요타 차량마냥 커피점으로 몰아부치곤 달착지근한 카라멜 마끼야또를 한 손에 들리우게 만든다! 그리고는 맛으로 얻는 만족감과 기분을 UP 시켜줌과 동시에 가벼운 지갑을 선물하고 덤으로 뱃살을 추가 해준다! 언제나 머릿속으론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유혹에 넘어가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이 유혹 가운데 이성의 유혹이 없다면....쪼~금 불행한 거니까 너무 상심하면 .. 2010. 5. 13.
공대생, 부러우면 지는거다 - 본 글은 유머임을 밝힙니다 ('~') - 대한민국 남자들이라면 대부분 거쳐온 테크트리(Tech-tree)가 있습죠! 남중 -> 남고 -> 공대 -> 군대 이 제도는 악마가 만들고, 대한민국에 무료 배포한 바이러스 같은 제도란 생각이 듭니다 이 빌드대로라면 , 아마 적어도 20살 넘어서까지도 여자친구를 만들기는 커녕 그냥 여자인 친구를 만들기도 로또 맞기만큼 힘든 일!! 고등학교 때, 공부가 아닌 다른 것으로 승부해 보겠다고 하자 한 초딩이 진심 어린 충고를 해 줍니다. 이 충고를 마음 깊이 새겨 결국 대학에 입성하게 되고 티비 시트콤에서 봐 왔던 대학 생활을 꿈꾸게 되는데.... 선남 선녀들이 같은 하숙집에 살고 , 남 3 여 3 ... 누구하나 떨어지는 외모가 아닌 모두가 떨어지지 않는 잘난 외모와.. 2010. 4. 26.
반응형